30일은 홈플러스가 운영 중인 67개 대형마트 점포의 정기휴무일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폐점 절차 대상인 37개 비핵심 점포는 의무휴업 일정과 별개로 영업하지 않아 점포 상태를 구분해야 한다.
홈플러스가 공개한 2026년 8월 휴무 안내에 따르면 일요일 휴무 점포는 9일과 23일, 수요일 휴무 점포는 12일과 26일, 월요일 휴무 점포는 10일과 24일에 쉬었다. 울산점은 12일·23일, 서귀포점은 14일·22일이 휴무로 표시돼 30일 휴무 점포는 목록에 없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다른 대형마트도 30일은 통상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업 점포의 휴무일이 아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지방자치단체가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도록 하고 이해관계자 합의를 거치면 평일 지정도 허용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공식 점포 안내에서 지역별 휴무일과 영업시간을 개별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매각 결과는 사업 부문별로 다르다.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6월 22일 NS홈쇼핑이 인수대금을 완납하면서 영업양수도 거래가 끝났지만, 대형마트 본체의 회생 문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서울회생법원은 7월 3일 운영자금 부족을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가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 조달 방안이 마련되자 7월 21일 이를 취소했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은 9월 4일까지 연장됐으며 홈플러스는 지난 12일 2차 수정안을 제출하고 지난 13일 67개 핵심 점포의 정식 영업을 재개했다.
회생계획안 심리와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는 9월 2일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