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희망저축계좌Ⅰ 3차 신규모집은 당초 9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잡혔으나 잠정 중단됐다. 보건복지부 안내를 반영한 지자체 공지에 따르면 1차 모집에서 연간 목표 인원과 배정 예산이 조기에 채워지면서 6월·9월·11월 추가 모집이 중단됐다.
김포시와 전주시, 증평군 등은 희망저축계좌Ⅰ 3차 모집을 중단 대상에 포함했다. 가입 인원과 예산 현황을 검토해 모집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지만 8월 31일 기준 재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신청 희망자는 거주지 시군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최신 공고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현재 근로활동 중인 가구원이 있고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가 대상이다.
가입자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적립한다. 본인저축액은 월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율적으로 납입할 수 있다. 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저축 360만원과 정부지원금 1080만원을 합쳐 1440만원에 이자가 더해진다.
정부지원금 전액을 받으려면 3년간 통장을 유지하고 근로활동과 본인저축을 이어가며 생계·의료급여 수급에서 벗어나는 등 지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에 따라 탈수급장려금, 내일키움장려금, 내일키움수익금 등 추가지원금이 적립될 수 있다.
모집이 재개되면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서와 저축동의서, 근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이 필요하며 세부 서류와 접수 여부는 거주지역의 최신 안내를 따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