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FOMC 금리 결정, 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

의장 기자회견은 오전 3시 30분 시작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에 공개된다. 연준 의장 기자회견은 30분 뒤인 오전 3시 30분 시작한다.

 

연준의 2026년 공식 일정에 따르면 회의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열린다. 연준은 정례 FOMC 둘째 날 오후 2시 미 동부시간에 통화정책 성명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2026년 미국 서머타임은 3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9월 16일 미 동부시간은 협정세계시보다 4시간 느린 동부일광시간이며, 한국 표준시와는 13시간 차이가 난다. 현지 오후 2시는 한국시간으로 다음 날 오전 3시, 오후 2시 30분은 오전 3시 30분이다.

 

이번 회의는 경제전망요약(SEP)과 연계된 분기 회의로 분류돼 있다. SEP에는 FOMC 참가자들이 제시한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물가 전망과 적정 연방기금금리 경로가 담긴다. 참가자별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이른바 점도표도 주요 확인 대상이다.

 

직전 7월 회의에서 FOMC는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3.5%에서 3.75%로 유지했다. 당시 통화정책 결정은 9대3으로 통과됐으며 반대표를 낸 위원 3명은 목표범위를 0.25%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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