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패스 환급 기준…9월 시차출퇴근 30%p 추가

정률·정액형 중 환급액 큰 방식 자동 적용

 

서울시민 대상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정률형과 정액형 가운데 환급액이 큰 방식을 자동 적용한다. 9월 이용분에는 시차출퇴근 환급률 확대와 정액형 기준액 인하가 한시적으로 반영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기후동행패스는 전국 버스와 전철, 신분당선, GTX, 공항철도 등에 적용된다.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하며 가입 첫 달에는 15회 미만이어도 환급된다.

 

기본형 환급률은 일반 국민 20%, 청년·2자녀·어르신 30%, 3자녀 이상 50%, 저소득층 53.3%다. 서울시 청년 유형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로 확대됐다.

 

9월 수도권 정액형 기준액은 일반 국민이 일반형 3만원·플러스형 5만원, 청년·2자녀·어르신이 2만5000원·4만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이 2만2000원·4만원이다. 출퇴근 전후 지정 시간에 탑승하면 기본형 환급률이 30%포인트 추가되며 9월 30일까지 적용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장기 교통비 지원을 계속 받으려면 모두의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뒤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 등록한다. 선불카드는 발급기관 앱·누리집에 카드번호와 환급계좌를 먼저 등록하고 K-패스에도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월 중간에 가입해도 등록 후 사용한 해당 월 이용분을 기준으로 혜택이 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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