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온라인쇼핑 25조954억원…모바일 비중 78%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5조954억원으로 1년 전보다 7.3% 늘었다.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9조5716억원으로 전체 거래액의 78.0%를 차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1일 발표한 ‘2026년 7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월보다 1.8%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전년 동월 대비 6.4%, 전월 대비 3.2% 각각 늘었다.

 

모바일 거래액이 증가한 것과 달리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졌다. 모바일 비중은 전년 동월 78.6%에서 0.6%포인트 하락한 78.0%로 집계됐다.

 

상품군별 거래액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 음식서비스가 8.9%, 음·식료품이 8.1%,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이 31.1% 증가했다. 전체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음식서비스 15.5%, 음·식료품 13.9%, 여행 및 교통서비스 12.6% 순으로 높았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음식서비스가 1년 전보다 9.1%, 음·식료품이 6.8%, 농축수산물이 16.3% 늘었다. 의복은 9.5% 감소했다. 상품군별 온라인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 비중은 음식서비스가 99.1%로 가장 높았고 이쿠폰서비스 92.4%, 아동·유아용품 85.3%가 뒤를 이었다.

 

취급 상품 범위별로 종합몰 거래액은 13조5428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6.8%, 전문몰은 11조5527억원으로 7.9% 증가했다. 운영 형태별 거래액은 온라인몰이 19조3012억원으로 6.1%, 온·오프라인 병행몰이 5조7942억원으로 11.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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