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디지털기기 500곳 지원

사업장당 최대 200만원…29일 접수 마감

 

하나은행이 전국 소상공인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기기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29일까지이며, 선정된 사업장에는 스마트 시스템 구축 비용을 1곳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AI CCTV, 일반형 또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클린케어, QR오더, IoT 무인매장 관리 솔루션 등 5종이다. 신청자는 이 가운데 1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기 구매나 렌탈 비용이 지원 한도를 넘으면 초과분을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정상 영업 중인 전국 소상공인이다. 주된 업종의 평균 매출액이 소기업 기준에 해당해야 하며 상시근로자는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 미만이어야 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과 비영리법인·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자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하나더소호,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정 뒤 모바일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주소에 기기를 설치해야 하며, 약정 전에 구매한 제품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금은 계약서와 영수증, 설치 사진, 하나은행 통장 사본 등 증빙서류 요건을 충족한 경우 하나은행 계좌로 지급된다. 이번 모집은 하나은행의 2026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3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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