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조경·정원 수상작 28개, 8일부터 전시

현장·설계사무소 탐방은 8일까지 선착순 접수

 

서울시가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수상작 28개를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숲 클리오 전시관에서 선보인다. 특별기획전시 ‘숲 속의 정원 아카이브’는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대상은 조경상 수상작 5개와 정원도시상 수상작 23개다. 조경상은 총 6개 수상작 가운데 1개 작품이 시민공감특별상에 중복 선정돼 실제 전시 작품 수는 5개다. 완성된 공간의 모습과 함께 작품별 기획 의도와 설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조경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오픈 클래스 ‘THE NEXT SCENE’은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자 5명이 작품의 기획과 설계, 현장 구현 과정을 소개하며 시민과 학생, 조경 관련 종사자 등 30명을 모집한다.

 

대상 수상작 현장을 설계자와 함께 둘러보는 ‘도시를 걷는 조경’은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대상작을 설계한 사무소를 방문하는 오픈 오피스 ‘도면 너머 공간, 조경가의 하루’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의 모집 인원은 각각 15명이다.

 

오픈 클래스와 현장·설계사무소 탐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이 차면 접수가 일찍 끝날 수 있으며 전시 관람에는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이번 전시는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프로그램이다. 박람회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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