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청바지는 다른 부위의 원단을 덧대 수선하고, 남은 데님 조각은 파우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iFixit 수리 안내서는 청바지 뒷주머니를 떼어 무릎 찢어진 부위에 덧대는 손바느질 방법을 소개한다.
수선할 때는 손상 부위의 느슨한 실을 정리하고, 구멍을 덮을 수 있는 크기의 패치를 준비한다. 패치와 바지의 데님 결을 맞춰 핀으로 고정한 뒤 가장자리를 꿰매면 된다. iFixit 안내서는 패치 가장자리를 따라 바느질해 고정하는 과정을 담았다.
뒷주머니를 패치로 쓰기 어렵다면 다른 청바지의 자투리 원단을 활용할 수 있다. 색이 다른 데님 조각을 이어 파우치 겉면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유타주립대학교 익스텐션의 재봉 자료 ‘Patchwork Pouch’는 여러 색상의 데님 조각을 이어 파우치를 만드는 과정을 안내한다.
청바지 일부가 더 이상 바지 형태로 쓰기 어렵더라도 멀쩡한 주머니나 다리 원단은 수선용 패치와 소품 재료로 남겨둘 수 있다. 손상 부위를 먼저 살펴보고, 쓸 수 있는 원단을 골라 덧대거나 이어 붙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