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유우산, 운영역 사이에서 반납 가능

1·2·7호선 14개 역사 20곳에서 시범 운영

 

인천도시철도 공유우산은 빌린 역이 아닌 다른 운영 역사에서도 반납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역에서 반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천교통공사가 9월 3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는 1·2·7호선 14개 역사 20개소에서 시범 운영됐다.

 

이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우산을 빌린다. 우산별 대여 이력과 반납 상태는 RFID를 통해 관리되며, 대여한 우산은 공유우산 서비스가 운영되는 다른 역사에서도 반납할 수 있다. 대여 후 48시간 이내 반납하면 무료다.

 

따라서 반납 장소를 정할 때는 해당 역에 공유우산 대여·반납 시설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노선 전체 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보다, 실제 운영 지점인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인천교통공사 자료는 이용이 활발했던 역으로 가정역과 검단사거리역을 들었지만, 시범 운영 전체 14개 역의 명단은 제시하지 않았다. 공사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전 역사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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