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헤브블루(HEVEBLUE)를 운영하는 코스멘토코리아는 지난 8월 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서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약 550억원이다. 2023년 7월 법인을 설립한 이후 약 3년 만으로, 앞서 올리브영으로부터도 두 차례 투자를 받았다.
회사가 제시한 매출액은 2024년 약 72억원, 2025년 약 120억원이다. 두 해 모두 영업이익률 약 10% 수준의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300억원, 내년 목표는 600억원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아마존과 세포라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아마존 입점 3개월 만에 억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국내외 매출 비중은 각각 절반가량이라고 설명했다.
헤브블루는 올리브영이 선별한 브랜드를 미국 세포라에 소개하는 ‘올리브영 K뷰티에딧(OLIVE YOUNG K-Beauty Edit)’에도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0일 미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시작됐다.
제품별로 주요 원료와 1000ppm 이상 함유된 성분의 함량을 공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독자 원료를 개발해 특허를 확보했으며, 자체 연구개발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멘토코리아는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와 제품 연구개발을 이어가는 한편, 5년 내 기업공개(IPO)를 장기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