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학교 식생활 교육사업 ‘Aktion Pflanzen-Power’가 출범 10년을 맞았다. 운영단체 ProVeg와 협력기관인 독일 법정 건강보험사 BKK ProVita가 9월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21일 뮌헨의 Willy-Brandt-Gesamtschule에서 첫 행사가 열렸다.
이후 학교 행사 160회 이상과 온라인 수업 25회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은 학생은 1만3300명을 넘었으며, ProVeg는 5000명 넘는 학생이 조리 워크숍에서 식물성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고 집계했다.
행사는 식물성 식생활과 관련한 강의 뒤 학생들이 직접 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음식의 맛과 건강, 공정성, 동물복지, 환경을 다루고, 조리 시간에는 식물성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함께 먹는다.
워크숍 메뉴에는 식물성 볼로네제와 칠리, 재료를 골라 넣는 랩 등이 포함됐다. BKK ProVita와 ProVeg는 7월 말 바이에른주 베르크키르헨의 학교에서 7학년 학생들이 조리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