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마치고 젖은 텐트를 접어 왔다면 보관하기 전에 다시 펼쳐 완전히 말려야 한다. 젖은 상태로 오래 두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원단과 코팅이 손상될 수 있다. 헬리녹스는 자사 택티컬 더블유타프 5.0 안내에서 젖은 상태로 보관하면 패브릭이나 코팅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텐트가 젖는 원인은 비만이 아니다. 밤사이 맺힌 결로나 젖은 지면에 닿은 바닥에도 수분이 남을 수 있어 겉면이 말라 보여도 접힌 부분과 바닥까지 확인해야 한다. REI의 텐트 관리 안내도 텐트 바닥과 플라이에 결로가 쌓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몽벨 스텔라릿지 텐트 사용설명서는 젖거나 오염된 상태로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고 원단이 조기에 손상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 설명서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리도록 권한다.
캠핑장에서 비가 계속 내려 젖은 채 철수했다면 귀가 후 가능한 한 빨리 펼쳐 말린다. 플라이와 본체를 펴고 겹친 원단과 바닥에 물기가 남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세척이나 추가 관리가 필요하다면 텐트마다 원단과 코팅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