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무 잎 붙여둘까”…뿌리 수분 지키려면 먼저 분리

 

무청이 달린 가을 무는 잎을 뿌리와 분리해 냉장 보관하는 편이 좋다. 잎이 붙은 채 보관하면 잎을 통해 수분이 증발해 뿌리가 마를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도 무청을 자른 뒤 냉장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잎을 떼는 이유를 무의 영양분이 잎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같은 설명에서 무의 영양분이 무청으로 이동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짚었다.

 

농촌진흥청 자료를 소개한 농식품정보누리는 남은 무를 랩으로 감싸 비닐봉투에 넣어 냉장 보관하고, 눕히기보다 세워 두는 방법을 안내한다. 무청을 분리한 뒤 뿌리를 포장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배너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이용학 기자

비건뉴스 편집국장 이용학입니다.
'취재기자 윤리강령' 실천 선서 및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