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지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진심을 다한스파(DAHANSPA)’가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체인점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체인 사업을 희망하는 파트너를 모집한다.

2017년 설립된 DAHANSPA는 한국인 관광객의 니즈를 반영한 럭셔리 스파로, 기존 다낭 럭셔리점, 안방비치점, 호이안본점 등 3개 지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체인점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자들과 협력해 베트남 전역에서 수준 높은 스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DAHANSPA는 다낭 및 호이안 전 지역에서 무료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낭공항 무료 픽업도 가능해서 여행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최고급 리무진 차량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정식 직원으로 운영되는 전문 운전기사 서비스를 갖춘 다낭 유일의 스파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아로마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대나무 마사지, 건식 마사지 등이 있으며, 최고급 시설에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에게 부엉이 크로스백 및 코코넛 비스킷과 같은 감사 선물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DAHANSPA는 현재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네이버, 구글, 다낭도깨비 등과의 제휴를 통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수의 유명인이 방문한 바 있다.

DAHANSPA 관계자는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등지에서 체인점 운영을 희망하는 분들과 협력해 DAHANSPA의 고품격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