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서울 광진구는 올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우리가 그린 광진' 환경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광진숲나루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주민을 비롯해 광진구청, 워커힐호텔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환경퀴즈존 △씨앗나무 만들기 △분리배출법 안내 △비건 간식뽑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또, 광진숲나루에서 워커힐로 둘레길을 따라 진행된 플로깅은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하고 중요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보여준 체험 기회였다"면서 "일회용품 줄이기, 전기 아껴쓰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및 자원순환 실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 관계부서 직원과 그린리더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행사는 김제 전통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로, 장을 보러온 많은 시민에게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탄소중립 실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벽골제 쌍용을 비롯한 시 상징물과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구 환경 보전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라며, “앞으로도 김제시그린리더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단체와 연대해 김제시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기름유출 사건을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하기로 하고 지난 22일부터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동물보험료를 지원해 양육부담을 줄여주고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마리당 약 20만 원 상당의 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천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양동물 안심보험은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상해·질병 치료비와 배상책임비를 지원해 주는 보험이다. △입원·통원비는 1일당 최대 20만원 △수술치료비는 1회당 최대 200만원 △배상책임비는 1사고당 최대 1천만원 등을 보상해 준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동물보험 가입비 지원을 통해 입양한 유기동물들의 질병·사고 등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민들이 보다 유기동물 입양에 관심을 가져 입양률이 증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시군 직영 또는 위탁 동물보호센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삼화바이오팜의 원료의약품 임의제조 사태 이후 완제의약품 제조사들의 행정처분이 시작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동구바이오제약을 대상으로 본에이드정(알렌드론산나트륨)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2024.04.18.~2024.07.17.) 식약처 누리집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등록대상 원료의약품을 사용해 완제의약품을 제조해야 하나, - 의약품 ‘본에이드정70밀리그램(알렌드론산나트륨)’을 제조함에 있어 등록되지 않은 원료의약품(주성분: 알렌드론산나트륨)을 사용해 제조했다. 다만 이번 행정처분은 지난해 삼화바이오팜에서 발생한 원료의약품 임의제조 사태에 따른 후유증으로 평가된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초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삼화바이오팜의 6개 원료의약품에 대한 임의제조를 확인하고 회수명령을 내렸다. 그동안 완제의약품과 달리 원료의약품의 제조과정에서 발생된 GMP규정위반이라는 점에서 후폭풍이 예고된 바 있다. 당시 문제가 된 제품들은 에페리손염산염, 프란루카스트, 카르베딜롤, 삼화알렌드론산나트륨, 삼화이토프리드염산염, 삼화브롬화옥틸로늄 등이다. 삼화바이오팜은 제조업무정지 등의 중징계가 내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지난 22일 강원 삼척시는 환경부 주관 제54회 지구의 날 개막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연구, 교육, 지역주민 협력 등 탄소중립 사업을 활발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탄소제로 실천을 위한 가연성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 운영 △수소 R&D 특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삼척 수소 타운하우스 실증단지 구축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온실가스 저감 및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사업 추진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행 및 도시 대기 측정망 설치 등 다양한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금년에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연구사업으로는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자원화에 따른 탄소중립 분석연구, 삼척 LNG 생산기지 냉열화용 新산업 창출방안연구, 교육 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및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본 및 전문과정 교육을 수료했다. 이병국 환경과장은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5월 3일 오후 2∼4시 신촌 스타광장 일대에서 '다 같이 줍자! 서대문 플로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이 직접 기후 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지구환경'을 주제로 한 '불편한 사진전',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전시와 함께 리필 스테이션(용기 충전소), 비건(채식주의) 음식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플로깅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로깅 참여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관악구가 지난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후변화주간(4월 22일∼4월 26일) 행사'를 선보였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구의 이번 행사 역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주민들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지구의 날 출근챌린지 및 소등행사 △탄소중립 RUN! 친환경 실천특강 △지구를 살리는 MSG에코백 프로젝트다. 특히,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에는 관악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먼저 구는 관악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챌린지'를 진행했다. 구는 직원들이 승용차 없이 대중교통과 도보,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하도록 이끌어 일상 속 탄소중립생활실천 문화 정착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오전에는 관악구청 강당에서 '탄소중립 RUN! 친환경 실천특강'이 열렸다. '관악구와 구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로컬에너지랩 대표인 신근정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는 관악구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KT부산경남고객본부(본부장 정재욱)와 함께 지난 19일 오후 3시 명륜동 KT프라자 동래점과 명륜1번가 일원에서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내에서 제대로 수거되지 않거나 올바르게 폐기되지 않을 경우 환경 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동래구와 KT부산 경남고객본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폐의약품의 적절한 배출을 위해 지난달 3월 6일 ESG업무 협약을 체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관내 KT매장 12곳에 설치했다. 이번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에서 동래구는 KT매장 12곳에서 수거한 폐의약품을 구에 인계받는 활동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과 배출 장소 홍보를 위해 특별 제작한 가정용 폐의약품 배출봉투를 배부하는 한편 명륜1번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실천하고, 지역사회가 환경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6일 14시에 '에코·에너지센터'(이하 센터)에서 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코·에너지센터'는 금천구 독산1동 금하마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진 에너지 전환·자립정책과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사회 거점 공간이다. 금하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추진해오던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을 강화해 친환경 금하마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구는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독산동 1118-6, 7 부지에 연면적 477㎡, 지상 5층 규모의 에코·에너지센터를 건립했다. 1층 입구에는 당면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돼 있다. 기후위기시계는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기보다 1.5도 오르는 시점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표시한다. 1층 1.5도 순환경제관은 '지구 온도를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노력하자'라는 1.5도의 약속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곳이다. 친환경제품과 탄소식물을 전시하며 비건 요리와 새활용 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 에코·에너지 교육관은 에코·에너지와 관련된 강의, 프로그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케이엠에스제약의 울트란정이 1개월 22일의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2024.04.19.~2024.06.09.)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케이엠에스제약은 울트란정의 주성분 외 성분의 분량 등 변경 사항이 발생했음에도 변경 허가를 받거나 변경 신고하지 않고 허가사항대로 제조한 것처럼 제조기록서를 거짓으로 작성한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제조방법 등을 변경함에 있어 변경관리를 실시하지 않는 등 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 한편 케이엠에스제약은 지난해와 2022년에도 같은 조항을 어겨 자사 제품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조치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엠에프씨(주)의 ‘피마사르탄칼륨삼수화물(등록번호: 제346-6-ND)’에 대해 원료의약품 등록 취소를 4월 17일자로 명했다.(2024. 5. 1.자) 식약처 누리집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원료의약품을 등록한 자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 변경등록 또는 변경 보고를 하지 아니해야 하나, '피마사르탄칼륨삼수화물(등록번호: 제346-6-ND)' 조품 공급자로부터 2개 제조단위를 3개 제조단위인 것처럼 거짓 작성해 제조·판매한 조품 제조단위가 '엠에프씨주식회사' 피마사르탄칼륨삼수화물(등록번호: 제346-6-ND) DMF 등록신청시 사용된 사실이 적발돼 등록 취소됐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마카오 윈 팰리스 (WYNN PALACE)에서 개최된 ATD 마카오 서밋에서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 이찬 교수 연구팀과 ‘Executive Coaching For Transformer: Lush To Porsche’를 주제로 산학협력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는 8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학습 및 인재개발 분야의 국제학술기구로, 전 세계 120개국에 교육 프로그램, 인증, 콘텐츠,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ATD는 전 세계적으로 세미나 및 포럼을 주최하며 공동 연구와 컨설팅 연구를 촉진, 최첨단 인재 육성 이론과 실무를 개발해 오고 있다. 러쉬코리아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리더십 진단을 통해 매장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ATD 마카오 서밋을 통해 이찬 교수는 러쉬코리아가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고유의 조직문화를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또 매장 성과를 극대화한 임직원의 리더십과 코칭 연구 결과를 발표, 러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숲연구소 꿈지락(대표 김난희)에서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1억 원을 지원받아 제주도내 유아·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제주도의 아름다운 오름과 숲을 체험하며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지원하는 ‘오른 만큼 크는 아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연구소 꿈지락이 선정된 녹색자금 사업은 올해 제주도내에서 초등학생 1360여 명을 대상으로 30여 회의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교육차량비 △점심 도시락비 △강사비 △체험료 등을 전액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산림교육 전문 강사들의 안내에 따라 숲생태 관찰, 오름 오르기 도전, 숲놀이 등을 함께 하며 제주의 자연에서 힐링과 성취감을 얻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소담키링(탄소 담은 키링)을 만들며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지키기도 배우게 된다. 1회차는 지난 3월 26일 한라생태숲에서 해안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회차는 4월 1일 애월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거친오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밧줄로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2024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 적극적인 '아츠(Arts)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러쉬코리아는 지난 2022년부터 러쉬 아트페어를 통해 전국의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러쉬 아트페어는 리테일 매장 프로모션 윈도우 섹션에 제품이 아닌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최초의 팝업 갤러리 아트페어이다. ‘예술에 편견은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1회 러쉬 아트페어’는 동물, 자연,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이라는 브랜드 이념을 주제로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국 20개 매장에 전시했다. 이를 통해 총 31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183점의 작품을 러쉬코리아 매장 윈도우에 선보였으며, 지역 주민 및 고객들과 편견 없는 소통을 이루어냈다. 2023년 진행된 제2회 러쉬 아트페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50여 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 산림청 산하 지역의 수목원을 찾아 직접 보고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특히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해 멸종 위기의 자생 식물 스토리를 각기 다른 개성으로 담아 전국 18개 러쉬코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수입과일 전문 유통기업인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지난 23일 잠실 한강공원에서 열린 새봄 걷기 대회 ‘2024 스프링워크서울’에 참여해 PSK 퓨어스펙 오렌지와 큐티 만다린 홍보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프링워크서울’은 어반스포츠가 매년 주관하는 비경쟁 방식의 걷기 대회로, 따뜻한 한강의 봄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올해는 코스별 걷기를 비롯해 포토존, 이벤트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년 연속 스폰서로 참여한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부스 이벤트를 통해 제철을 맞은 캘리포니아산 퓨어스펙 오렌지, 큐티 만다린과 피크닉매트, 장바구니, 우산 등 홍보 굿즈를 무료로 증정했다. 특별히 퓨어스펙 오렌지 부스에서는 ‘12Brix 당도를 완성시켜라’라는 주제로 제한된 시간 안에 버튼을 빠르게 눌러 퓨어스펙 당도인 12Brix에 도달하면 오렌지 1박스를 제공하는 핸드 스텝퍼 게임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고당도 오렌지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퓨어스펙 오렌지는 비파괴 광센서 선별기로 당도와 산도, 과육의 상태를 체크 후 평균 12Brix 이상의 네이블오렌지만 엄선하여 블랙라벨 스티커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