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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비스 나무병원, 단일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 5000례 기록

    비에비스 나무병원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센터가 단일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은 배꼽 부위 1곳에 약 1~1.5cm 절개창을 내고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절개 부위가 적어 출혈과 통증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회복이 빠른 편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하나의 통로를 통해 수술이 이뤄지는 만큼 시야 확보와 기구 조작이 제한돼 의료진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수술로 분류된다. 해당 수술센터에서는 담낭절제술과 충수절제술 등에 단일통로 복강경 기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탈장수술과 치질수술 등 다양한 외과 수술도 시행하고 있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수술센터 송대근 센터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은 절개 부위가 배꼽 안쪽에 위치해 외부에서 보이는 흉터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 다음 날 퇴원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 담낭절제술 사례가 증가하는 경향도 나타난다. 급격한 체중 감량 과정에서 담낭의 수축 기능이 저하되면 담즙이 정체되면서 담석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간 체중 변화가 클수록 이러한 위험 요인이

    • 이정수 기자
    • 2026-04-16 10:53
  • 미성숙 영구치, 맹출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아이의 치아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체되는 과정을 거치며 점차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막 맹출된 영구치는 뿌리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미성숙 영구치’ 상태로, 겉으로는 정상 치아처럼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성장 단계에 있어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다. 이 시기의 치아는 법랑질이 상대적으로 약해 음식물과 세균이 쉽게 부착되고, 초기 충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맹출하는 제1대구치는 평생 사용되는 중요한 치아이지만, 유치로 오인되거나 관리가 소홀해 충치 위험이 높아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미성숙 영구치에 충치가 발생하면 치료 접근도 달라진다. 뿌리 형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신경치료보다 치수 조직을 보존하면서 치근 발육을 유도하는 치료가 고려된다. 초기 단계에서 발견해 대응할수록 치아의 정상적인 성장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외상 관리 역시 중요한 요소다. 성장기에는 활동량이 많아 치아 손상이 발생하기 쉬운데, 미성숙 영구치는 충격에 의해 치아 내부 조직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치아 색 변화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빠른 진료가 필요하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뤄지면 치아 발달을 이어갈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

    • 하나 원장
    • 2026-04-16 10:42
  • 목·허리디스크, 신경차단술 고려 기준

    목·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이나 저림이 일정 기간 이어져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경우, 수술에 앞서 신경 주변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신경차단술이 단계적으로 고려될 수 있다. 목·허리디스크는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과 저림, 감각 이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목이나 허리 부위에만 머무르지 않고 팔이나 다리까지 이어진다면 단순 근육 문제보다는 신경 자극 가능성을 함께 살필 필요가 있다. 다만 모든 경우에 신경차단술이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생활 관리와 약물 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고려하고,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이 커질 때 단계적으로 검토하는 경우가 많다. 골든타임365정형외과의원 우승하 정형외과 전문의는 “신경차단술은 신경 주변 염증을 줄이고 자극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상태에 따라 적절한 시점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 단계에서는 무리한 시술보다 경과를 보면서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개인별 상태에 맞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경차단술 적용 여부는 증상의 지속 기간과 강도,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영상검사와 진찰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 이정수 기자
    • 2026-04-15 13:36
  • 무릎 인공관절수술, 시기 판단이 예후 좌우

    퇴행성 관절염이 말기 단계에 이르면 보행 장애와 야간통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질 수 있어,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통증뿐 아니라 관절 손상 정도와 기능 저하 수준을 종합해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건강한 노년의 조건으로 보행 능력이 강조되고 있다.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고 이동을 담당하는 부위로 노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닳으면서 통증과 함께 보행 장애, 다리 정렬 변화 등을 동반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질환 초기나 중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운동요법 등 보존적 치료가 우선 적용된다. 그러나 연골 손상이 진행돼 뼈와 뼈가 직접 맞닿는 단계에 이르면 통증 조절만으로 일상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때는 영상검사 결과와 증상 정도, 활동량,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필요성을 판단한다. 말기 환자의 경우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렵거나 평지 보행에도 불편을 겪고, 야간통으로 수면의 질이 저하되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을 피하기 위한 보행 변화가 지속되면 척추나 고관절 등 다른 부위에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수술 시기를 지나치게 늦출 경우 재활 기간이 길어질

    • 최유리 기자
    • 2026-04-15 12:37
  • 봄철 스마일라식 수요 증가…수술 시기보다 정밀검사 중요

    봄철 야외 활동 증가와 미세먼지·황사 등 계절 요인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 불편이 커지면서 시력교정술 상담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라식 검토 시 계절보다 수술 적합성 판단과 수술 전 검사 정밀도를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료계에 따르면 봄철에는 외부 활동이 늘고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시력교정술 상담도 함께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일라식은 각막 내부에 형성한 렌티큘을 미세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술로 알려져 있다. 각막 절편을 형성하는 기존 방식과 수술 구조가 다르며, 회복 과정과 수술 후 불편감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은 “수술은 항온·항습이 유지되는 환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계절 자체가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 조절 여부를 확인한 뒤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봄철은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 요인이 많은 시기인 만큼 수술 이후 눈 위생 관리와 보습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된다. 고 원장은 “수술 후에는 눈을

    • 이정수 기자
    • 2026-04-15 11:40
  • 환절기 면역 흔들림, 감기 늘어나는 이유와 관리

    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가 동시에 변화하면서 신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체력 소모가 커지고 면역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된다. 겨울철 환경에 맞춰져 있던 호흡기 점막은 봄철의 건조하고 변동성 큰 공기에 노출되면서 방어력이 약해지기 쉽다. 이 시기에 감기와 비염 발생이 늘어나는 배경에는 이러한 점막 환경 변화가 자리한다. 여기에 일교차가 큰 계절적 특성이 더해지면서 신체 부담은 한층 커진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다가도 아침과 저녁에는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 변화가 반복되면 체온 조절 기능이 과부하를 겪고 피로가 누적되면서 면역 반응이 둔화된다.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와 겹치는 점도 호흡기 점막 자극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 시기를 신체 내부의 변화로 보면 계절 전환에 따른 적응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몸의 균형이 바뀌는 과정이 나타나며,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피로감, 식욕 저하, 수면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흔히 경험하는 춘곤증 역시 이러한 신체 리듬 변화의 연장선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환절기 관리의 출발점은 체온 유지다. 낮 기온만을 기준으로 옷차림을 가볍게 하면 아침저

    • 임경록 원장
    • 2026-04-15 10:00
  • 퇴행성 관절염부터 항노화까지…SVF 치료 활용 범위는

    자가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기질혈관분획(SVF) 치료가 퇴행성 관절염 등 보존적 치료 분야에서 하나의 선택지로 거론되면서, 적용 대상과 한계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SVF는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채취한 지방조직을 처리해 얻는 세포 혼합물로, 지방유래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혈관내피세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설명된다. 최근에는 수술 전 단계에서 증상 조절과 기능 보존을 위한 재생의학적 접근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분야에서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이후에도 통증과 기능 저하가 이어지는 환자에서 보존적 치료의 연장선상에서 검토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치료로 보기는 어렵고, 연골 손상 범위와 관절 변형 정도, 동반 질환, 기존 치료 반응 등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일반적인 판단이다. 미용이나 항노화 분야에서도 SVF 활용이 언급되지만, 전신 주입이나 피부 주사에 따른 변화를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시술 목적과 방법, 환자 상태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를 수 있고, 안전성과 유효성 역시 적용 영역별로 구분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 시술 과정에서는 지방 채취와 분리, 농축, 주입까지

    • 이정수 기자
    • 2026-04-14 13:57
  • 턱관절 보톡스, 통증 완화만이 아닌 원인과 적용 범위 함께 살펴야

    턱관절은 음식을 씹고 말을 하는 등 일상적인 움직임에 관여하는 부위로, 이상이 생기면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나거나 턱이 뻐근해지고 두통, 목, 어깨의 불편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 적용 전 원인과 증상 범위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이를 꽉 무는 습관이나 이갈이, 편측 저작, 과도한 턱 근육 사용이 반복되면 턱관절 주변 근육이 긴장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불편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보조적 치료 방법 가운데 하나로 턱관절 보톡스가 검토되기도 한다. 턱관절 보톡스는 주로 저작근과 측두근처럼 턱을 움직이는 데 관여하는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근육 사용을 일시적으로 낮춰 턱 주변의 압박을 덜고, 이를 악무는 습관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근육성 긴장이 주요 원인인 경우에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턱관절 질환 전반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치료로 보기는 어렵다. 턱관절 질환은 관절 디스크의 위치 이상, 관절 구조 문제, 교합 불균형,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는 턱관절 보톡스를 단독 치료로 보기보다 전체 치료 계획 안에서 신중하

    • 이용학 기자
    • 2026-04-14 11:07
  • 선돌출 교정, 발치 여부보다 ‘돌출 정도·공간’ 기준 중요

    치아 배열이 비교적 고른데도 입이 앞으로 나와 보이는 경우, 입술 폐쇄 여부와 측면 돌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돌출 교정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선돌출 교정은 치아를 단순히 가지런히 배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매와 옆선의 돌출감을 줄이는 데 우선 초점을 두는 치료 방식이다. 일반 교정이 배열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앞니를 뒤로 이동시키는 견인 과정을 먼저 고려한 뒤 교합 조정과 마무리 단계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치열만으로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는 어렵다. 치아가 고르게 보여도 입이 돌출된 경우가 있는 반면, 배열이 불규칙해도 돌출감이 크지 않은 사례도 존재한다. 입술이 자연스럽게 닫히는지, 웃을 때 치아와 잇몸 노출 정도, 측면에서의 입술 위치 등을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발치 여부 역시 단순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발치는 앞니를 충분히 뒤로 이동시키기 위한 공간 확보 방법 중 하나로, 돌출 정도가 크고 이동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 고려된다. 반면 돌출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거나 잇몸뼈 범위 내에서 이동이 가능한 경우에는 비발치 접근도 가능하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구강 내 사진, 엑스레이, 측모 분석, 교합 상태

    • 이용학 기자
    • 2026-04-14 10:59
  • 대성기획, 탐정자격증·창업 교육 확대 운영

    탐정 실무 교육기관 대성기획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탐정자격증 취득과 사무소 운영 실무를 연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탐정업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자격 취득 과정과 창업 실무를 함께 다루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기초 이론을 비롯해 현장 채증, 디지털 기기 활용, 의뢰인 상담,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이뤄진다. 대성기획은 자격 취득 이후 창업 단계에서 사업자 등록과 업종 코드 설정, 개인정보보호법과 통신비밀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조사 방식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에서도 합법적 조사 범위와 법적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의뢰인 상담 심리와 검색엔진최적화(SEO),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등 초기 영업 기반 확보를 위한 실무 교육도 포함했다. 수료생 간 협업이 가능하도록 전국 단위 네트워크 구축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대성기획 이준영 대표는 “자격 취득만으로는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법적 판단과 현장 대응을 포함한 실무 역량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 이후 ‘탐정’

    • 최유리 기자
    • 2026-04-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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