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매년 4월 24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오늘(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물실험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피켓팅과 블러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매년 4월 24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다. 인간을 위해 실험 대상으로 희생되는 동물을 기억하는 날로 전 세계 곳곳에서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24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잔혹한 동물실험을 멈춰야 한다고 외쳤다. 단체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5억 마리 이상의 동물이 실험에 희생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내에서는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의 동물실험은 고통 등급이 높은 D, E에 해당하는 실험이 전체의 80%를 차지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동물과 인간이 공유하는 질병이 극히 적다는 점에서 동물실험이 과학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동물실험에 통과한 신약의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동물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단체는 동물실험을 중단하고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대체시험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단체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했으며 피를 흘리는 토끼 인형을 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매년 4월 24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세계 실험동물의 날'인 오늘(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실험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피켓팅과 블러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최현아 순천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을 동반해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적용범위 △기본계획 및 세부사업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협력체계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및 마케팅',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관련 축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지도 제작 및 배포', '반려동물 입장가능 표시증 설치'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앞서 최현아 의원은 지난 제271회 임시회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시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최 의원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는 최근 추세에 비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생태도시에서 더 나아가 반려동물과 여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웨덴의 한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포장을 위한 식물성 코팅재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2020년 설립된 스웨덴의 세이브지(Saveggy)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식용 코팅을 개발했다. 최근 그 첫 번째 제품으로 오이에 사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출시했고 제품 개발과 제조를 위해 176만 유로(한화 약 25억 9663만 원)를 투자받았다. 세이브지는 현재 유통과정에서 과일과 채소의 45%가 제대로 된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소비기한을 놓쳐 낭비되고 있다는 점에서 생분해가 되며,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한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고자 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이 코팅재는 작물을 수확하고, 세척하고, 건조하는 과정이 포함되며, 이 과정에서 캐놀라와 귀리로 구성된 식용 코팅재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층으로 코팅한 후 매장으로 배달되게 된다. 세이브지 측에 따르면 이러한 코팅 과정을 거치면 별다른 포장재 없이 제품을 유통기한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세이브지의 기술 플랫폼은 식품에 대해 비슷한 유통기한을 제공하는 플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금천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동네방네 뛰어놀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반려견 놀이터는 27일 금천녹색광장에서, 5월 11일에는 금천체육공원에서 2회에 걸쳐 열린다. 그동안 반려 인구가 매년 증가하면서 반려견 놀이터 설치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반려견 놀이터 '동네방네 뛰어놀개'는 금천구가 6월 설치 예정인 상설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기 전에 한시적으로 반려인들의 욕구를 충족하고자 기획됐다.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반려인들의 휴게공간으로 조성된다. 안전 울타리와 반려견이 장애물을 통과하는 스포츠 장비, 차양막, 테이블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놀이터 입장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당일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이동식 놀이터 외에도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산책교육, 반려견이 장애물을 통과하는 스포츠(어질리티) 체험, 반려견 운동회도 진행된다. 특히 오는 5월 11일 14시에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특별참여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공공 예절 산책교육'을 진행할 예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경북 문경시는 오는 27~28일 양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2024 문경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 1회차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2024 문경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은 오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1차,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2차로 총 2회에 걸쳐 펼쳐지며, 최근 인기인 캠핑, 트레킹 등 레저 관광과 사회 전반의 키워드인 ‘친환경’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체험 관광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문경시 대표 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와 연계해 더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1회차는 문경새재 주흘관(1관문) 앞 잔디광장에서 반일 피크닉 캠핑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안동MBC '정오의 희망곡' 오픈 스튜디오 △문경새재 에코 피크닉 콘서트 △지구공방 : 병뚜껑 키링 만들기, 플라스틱 컵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숙박 캠핑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27일 낮 12시에 시작하는 안동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오픈 스튜디오’는 왁스, 디아만테, 배재혁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2회차는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에서 △2박 3일 캠핑 프로그램 △문경 로컬푸드 캠핑요리대회 △캠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조도순 원장이 지난 23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국립생태원은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기관 마스코트인 ‘귀요미’와 ‘펭이’를 인형으로 제작해 기관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병뚜껑을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미니 플라스틱 새활용’ 캠페인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등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도순 원장은 “국립생태원은 플라스틱 사용 감소, 멸종위기종 복원, 기후위기 대응 연구 등을 통해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조도순 원장은 다음 챌린지에 동참할 주자로 원종철 카톨릭대학교 총장,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을 지목했다. 한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실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병준 회장이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지목했다. 사랑의열매는 임직원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배분 협력기관의 사업 평가 증빙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받고 내부 회의 자료도 종이 대신 태블릿PC로 확인하는 등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김병준 회장은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은 폭염·폭우 등 기후위기로 이어져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등 악순환이 발생한다”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해당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서울동물영화제(주최: 동물권행동 카라)는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개최한 '월간 동물영화'의 2024년 첫 영화 상영과 인디 토크를 성료 했다고 24일 밝혔다. '월간 동물영화'의 이번 상영회와 인디토크는 '동물 촬영'을 주제로 개최됐다. 영화 '잉어 크리스마스', '열 걸음', '난드리의 산책 길', '야생 금작화의 경이로운 고통', '고릴라 경비원, 조이'가 상영됐으며 상영 후 인디 토크에서는 황미요조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사회를 맡았다. 인디 토크는 영화 제작 현장에서 동물 촬영과 연출에 대한 고민, 동물을 대상화시키는 방식에 대한 시선과 동물 영화의 의미, 동물을 소품이 아닌 배우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임오정 감독은 "동물 자체는 당연히 소품이 아니고 관객들에게 감정을 전달해 줘야 하는 배우"라며 "촬영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서로의 존재를 각자 다 존중하는 태도가 있어야만 연기가 잘 나오는 게 아닐까 한다"고 이야기했다. 손수현 배우는 "동물 촬영 가이드라인을 지키는 게 '한계'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가능성을 한 번 벗겨내고 나면 훨씬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어떤 상상력이 생기는 것 같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채식음식연구가 박경희가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고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위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책을 출간했다. 24일 터치아트에 따르면, 박경희 연구가가 신간 '제철 재료 듬뿍 채소 과일 레시피'에서 제철에 나는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조리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공장식 사육 방식의 육류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는 현대 사회의 음식은 몸에 이롭지 못하다"라며 "잡채·국밥·전골부터 샌드위치와 샐러드까지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은 채소를 주재료로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영양 레시피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요즘 먹을 것이 지나치게 풍족하고 식생활에서 육식의 비중이 높아져 생기는 건강 문제 때문에 새삼 채식이 주목받는다. 공장식 사육 방식의 육류, 화학첨가물이 든 자극적인 음식, 유통기한이 긴 수입식품 및 가공식품 등은 몸에 이로울 리 없다. 이에 이 책은 채식이 낯설거나 육식 비중을 줄이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조리법을 설명해 균형 잡힌 식생활의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저자는 30년간 텃밭 농사를 지으며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제철 재료와 천연 양념을 사용해 기본에 충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해 공주 봉정나래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1970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운동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동참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국·사 구분없이 산림 내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대청소(The Great Global Cleanup) 활동을 실천했다.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200여 년간 1.09℃ 올랐으며 50℃ 이상 치솟는 폭염 일수도 1980년대 이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대형화되고, 증가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시키기 위해 나무심기와 산림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본지 비건만평을 그리는 김영길 화백의 고향은 부산이다. 지난 2018년 여름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 '바둑이' 웹툰을 기획했다. 오염된 광안리 바다에 고대 생명체와 터줏대감 어부 할아버지의 우정, 고대 생명체(바둑이)의 특별한 능력을 목격하고 악용하려는 이들과 바둑이를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환경단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편집자주> [환경웹툰] 바둑이 24화 글·그림=김영길 화백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살아있는 오랑우탄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오랑우탄 '벨라'가 독일 함부르크의 동물원에서 6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GWR)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하겐베크 동물원에서는 특별한 생일잔치가 열렸다. 1961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수마트라 오랑우탄 '벨라'는 35년에서 40년 정도인 야생 오랑우탄과 50년 정도인 사육 오랑우탄의 평균 수명을 훌쩍 뛰어넘어 올해로 63살이 됐다. '벨라'는 지난 2021년 일본 다마 동물공원의 '집시'(보르네오 오랑우탄종)가 급성신부전으로 죽으면서 '살아있는 최고령 오랑우탄'의 자리를 넘겨받게 됐다. 많은 나이 탓에 현재는 이빨이 거의 남지 않아서, 이날 열린 생일파티에는 매기소스(독일의 맛간장과 비슷한 소스)와 꿀로 맛을 낸 세몰리나 죽위에 부드러운 과일과 야채 등을 얹어 완성한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벨라'는 평생 6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며, 어미들에게 버림받은 새끼 오랑우탄 4마리를 받아들여 키우며 사육사들 사이에서 “슈퍼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한편 독일에서 세계 최고령 유인원은 '벨라' 외에도 더 있다. 이달 초에 67번째 생일을 맞은 세계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비양리 마을회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측에 따르면,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그린 어스, 그린 아일(Green earth, Green Isle, 푸른 지구, 푸른 섬)을 주제로 지구와 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로 운영했다. 행사에는 제주도민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참가해 황근(노란무궁화) 묘목 식재, 해양쓰레기 1.1t을 수거했다. 비양리 마을회는 자원봉사자들이 도항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폐그물과 현수막을 재활용한 캠페인 메시지 보드를 제작해 마을 주민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다.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 운영 기간 동안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해 국립 산림 과학원 난대 아열대 연구소, 제주 생명의 숲, 로잉스튜디오, 식물지인, 도담스튜디오가 참여했으며 바다 환경 정화를 위해 디프다 제주, 제주 한림 해양파출소에서도 참여했다. 이니스프리는 ‘지구의 달 에디션 그린티 씨드 세럼’을 후원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