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시작했다. 수요예측은 10일까지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최신 주관사 공모 안내에 아직 명시되지 않았다. 대표주관사 대신증권이 3일 공개한 수요예측 안내에 따르면 이번 공모 대상은 기명식 보통주 160만주다. 공모 희망가액은 1만~1만2000원이며 희망 범위 기준 공모 규모는 160억~192억원이다. 최종 공모가는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다.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은 112만~120만주로 전체 공모 물량의 70~75%다. 일반청약자에게는 40만~48만주가 배정되며 청약 증거금률은 50%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대신증권에서 진행되고 납입·환불일은 17일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소비재 브랜드 운영 기업이다. 필터 샤워기 브랜드 닥터피엘과 침구 브랜드 누잠, 화장품 브랜드 아이레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신증권 공모 안내에 기재된 상장 직후 유통 가능 주식은 211만2650주로 상장 예정 주식의 21.12%다. 대신증권의 9월 3일 공모 안내는 수요예측과 청약, 납입·환불 일정을 제시했지만 상장 예정일 항목은 공란으로 표시했다. 회사 IR 페이지 역시
음성 인공지능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네오사피엔스가 2일부터 8일까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일반 공모주 청약은 오는 10일 시작해 11일까지 대신증권에서 받는다. 네오사피엔스가 8월 28일 공고한 신주발행 내용에 따르면 공모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200만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다. 희망 공모가는 1주당 1만3800원에서 1만5800원이며 예상 공모금액은 276억원에서 316억원이다. 기관투자자에게 70~75%, 일반투자자에게 25~30%를 배정한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글을 입력하면 감정과 맥락을 반영한 음성을 생성하는 타입캐스트를 주력 서비스로 두고 있다.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한 웹·모바일 서비스와 기업용 타입캐스트 API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음성으로 응답하는 대화형 AI 서비스 ‘네오나 AI’로 사업 범위를 넓혔다. 회사 공식 자료에는 타입캐스트 누적 이용자가 320만명으로 제시돼 있다. 개인 이용자의 구독료와 기업용 서비스 이용료가 주요 수익원이며 방송, 교육, 커머스 등 음성 콘텐츠가 필요한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증권신고서 기준 2025년 영업수익은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업체 스카이랩스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다. 수요예측은 오는 21일까지로 공모가와 경쟁률,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일반청약은 26~27일, 상장 예정일은 9월4일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카이랩스는 200만주를 전량 신주로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6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260억~320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상장 예정 주식 수 1874만1977주를 기준으로 한 예상 시가총액은 2436억~2999억원이다. 일반청약 이후 납입과 환불은 31일 진행된다. 스카이랩스는 손가락에 착용해 혈압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반지형 의료기기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 외래환자용 ‘카트 비피 프로’, 입원환자용 ‘카트 온’, 개인용 ‘카트 비피’ 등을 주요 제품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9억4000만원으로 2023년 5억9000만원에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8억원에서 147억3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대웅제약을 통한 매출 비중은 98.2%로 특정 유통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수요예측이 진행 중인 만큼
초정밀 모션제어 기업 져스텍이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삼성증권 신규상장 안내에 따르면 져스텍의 종목코드는 153890, 확정 공모가는 1만2500원, 총 공모주식수는 160만주, 액면가는 500원이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지난 18~19일 진행됐다. 청약 경쟁률은 2783.89대 1로 집계됐고, 총 40만2395건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9597억원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8~12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52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1295대 1이었다. 참여 기관 대부분이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하면서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2500원으로 결정됐다. 져스텍은 리니어모터, DD모터, 제어기 등 모션제어 핵심 부품과 정밀 스테이지·특수 모션 시스템을 다루는 기업이다. 회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 등으로 적용 분야를 넓혀왔다. 상장 첫날 가격 변동폭도 투자자 관심사다. 신규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은 공모가격의 60~400%로 적용된다. 져스텍 공모가 1만2500원을 기준으로 보면 상장일 호가 범위는 7500원에서 5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