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민생지원금 4차’로 불리는 추가 지원은 중앙정부가 전 국민에게 일괄 지급하는 제도가 아니다. 5일 기준 의령군과 속초시, 영동군, 완주군 등이 지자체별로 지원을 확정했으며 지급액은 1인당 20만~50만원이다. 경남 의령군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 약 2만4600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주소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의령사랑상품권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강원 속초시는 6월 30일 기준 시민과 결혼이민자·영주권자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신청은 지난달 20일 시작됐으며 9월 11일까지 속초시 누리집과 지역상품권 ‘착(CHAK)’ 앱,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모바일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충북 영동군은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한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을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온라인 신청은 8월 17~28일,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은 8월 31일부터 진행된다. 사용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의 신청률이 지급 개시 일주일 만에 70%를 넘었다. 행정안전부 집계 기준으로 지난 3일 자정까지 1차 지급 대상자 322만7785명 가운데 246만6596명이 신청해 신청률은 76.4%로 나타났다. 지급액은 1조4013억 원이며,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6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민 70%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지원 금액은 소득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자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도권 기준 1인당 55만 원, 비수도권은 60만 원을 받는다.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자는 수도권 기준 45만 원, 비수도권은 50만 원이 지급된다.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과 특별지원지역에는 별도 지역 기준에 따른 지원금이 적용된다. 1차 신청 기간은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