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보냉백, 냉장고·신발장서 다시 쓰는 4가지 방법
냉장·냉동식품을 주문할 때 함께 오는 보냉백은 상태가 양호하면 생활용 수납 도구로 다시 쓸 수 있다. 냉장고 정리부터 신발장 오염 방지까지 활용 범위도 넓다. 첫 번째는 냉장고 수납함이다. 입구를 완전히 열어 냉기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 뒤 포장된 채소나 소스류 등을 나눠 담는다. 식품은 보냉백 안쪽에 직접 닿지 않게 밀폐 용기나 포장 상태로 보관하고, 육류·수산물은 다른 식품과 분리해야 한다. 두 번째는 신발장 바닥 깔개다. 보냉백을 펼쳐 선반 크기에 맞게 자르면 신발에서 떨어지는 흙먼지와 물기를 받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오염된 부분만 꺼내 닦을 수 있어 신발장 안쪽을 청소하기도 수월하다. 세 번째는 차량용 젖은 우산 보관함이다. 손잡이가 달린 보냉백을 좌석 머리받침 등에 걸어두면 비 오는 날 우산에서 떨어지는 물이 차량 바닥으로 번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비우고 입구를 열어 완전히 말려야 한다. 네 번째는 깨진 유리를 배출할 때 바깥 보호재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유리 조각을 신문지나 두꺼운 종이로 여러 겹 감싼 뒤 보냉백으로 한 번 더 감싸면 내용물이 밖으로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보냉백만으로 유리를 감싸서는 안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