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일렉과 와이일렉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ESS‧로봇‧드론 차세대 생산 혁신을 주제로 ‘제2회 글로벌 배터리 파운드리 포럼’을 연다. 행사는 선착순 2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중심으로 성장해 온 배터리 산업이 ESS, 로봇, 드론, 방산, AI 인프라 등으로 수요처를 넓히는 흐름 속에서 생산 방식과 공정 경쟁력을 다루는 자리다. 배터리 파운드리는 다양한 수요처의 배터리 개발·양산 과정에서 생산 유연성과 품질 안정성이 중시되는 제조 모델이다. 후원사는 JR에너지솔루션과 톱텍이다. JR에너지솔루션은 오전 첫 세션에서 오덕근 대표가 ‘배터리 산업의 변화, 파운드리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톱텍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배터리 모듈 라인으로 구성하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세션을 맡아 배터리 모듈 라인과 제조 경쟁력 문제를 다룬다. 세부 프로그램은 리튬황 배터리 개발, 전해질과 첨가제, 건식 극판 개발, 전기차 배터리의 승부처, 로보틱스 모바일 플랫폼 배터리 기술, 방산용 배터리 설계, ESS 시대 LFP와 소듐 배터리 개발 필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톱텍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지만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섰고, 현금성 자산 증가와 차입금 감소도 함께 나타났다. 톱텍이 지난 15일 공시한 2026년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326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53억2300만원보다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4억83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분기순이익은 113억500만원을 기록했다. 당시에는 3억3900만원의 순손실을 냈다. 별도 기준 실적도 흑자를 나타냈다. 톱텍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99억4200만원, 영업이익은 71억1400만원, 분기순이익은 123억5800만원이다. 기본주당순이익은 339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로는 FA 부문 매출이 292억80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89.76%를 차지했다. 제품판매 부문은 32억3300만원으로 9.91%, 기타 부문은 1억600만원으로 0.33%였다. 공사 부문 매출은 당분기 발생하지 않았다. 1분기 말 연결 기준 수주잔고는 1527억5800만원이다. 이 가운데 FA 부문 수주잔고가 1450억3700만원으로 대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