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철 채소·과일은? 비건 식탁 구성법
8월 제철음식은 무더위에 생으로 먹기 좋은 과일과 쌈채소, 간단히 무치거나 끓일 수 있는 여름 채소가 중심이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자료는 상추와 양배추, 깻잎, 풋고추, 꽈리고추, 오이, 열무 등을 이달의 대표 채소로 제시한다. 고구마순과 아욱, 시금치, 박, 동아, 노각도 여름 식탁에 활용할 수 있다. 고구마순은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들깨가루를 넣어 볶고, 노각은 얇게 썰어 새콤하게 무치면 된다. 아욱국과 된장국은 멸치 육수 대신 다시마와 표고버섯으로 국물을 내면 비건 식단으로 구성할 수 있다. 과일로는 복숭아와 포도가 대표적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는 두 품목을 8월 제철 과일로 소개하고 있다. 참외와 수박, 멜론도 여름철 출하가 이어져 생과일이나 샐러드, 음료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한 끼 식사는 제철 채소에 현미나 보리 등 곡류와 콩, 두부, 견과류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깻잎과 상추에는 두부구이나 콩조림을 더하고, 오이와 양배추는 콩국수나 비빔국수의 고명으로 활용하면 식재료를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생으로 먹는 채소와 과일의 세척·보관에도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척한 식재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