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휘게(HYGGEE)’는 한국 스킨케어 제품 수입 및 판매에 있어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튀르키예 업체 Koreandbeauty(코리아앤뷰티)와 최근 4년간의 독점계약을 체결하며 튀르키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휘게’는 브랜드 엑시스와이, 티암, 허니집 등에 이어 코리아앤뷰티에 8번째로 입점했다. 코리아앤뷰티는 휘게 제품 중 한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캐모마일 트리트먼트 밤, 올인원 크림 등 스킨케어 라인부터 선케어 제품까지 10여 종의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코리아앤뷰티는 이미 다년간 사업을 확장하며 한국 뷰티 브랜드 판매 유통 플랫폼 2위를 기록하고 있기에 ‘휘게(HYGGEE)’의 정식 입점을 계기로 그 규모와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튀르키예 현지 소비자들은 비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휘게’ 역시 2015년 첫 론칭 이래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지켜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 품목으로 7가지 비건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비건 제품의 비중을 늘려갈 계획을 하고 있다. 특히 ‘비건 선크림’, ‘소프트 리셋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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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채식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8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과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어 바다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단체는 바다가 탄소흡수원이자 생명다양성을 위한 자원이지만 인간을 위한 상업적 어업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단체는 "파괴되는 바다 생태계를 복구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채식"이라며 "바다가 스스로 회복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놓아둬야 한다"라고 외쳤다.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채식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8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과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어 바다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단체는 바다가 탄소흡수원이자 생명다양성을 위한 자원이지만 인간을 위한 상업적 어업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단체는 "파괴되는 바다 생태계를 복구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채식"이라며 "바다가 스스로 회복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놓아둬야 한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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