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대전 연세W의원이 고주파 리프팅인 '세르프 얼티마'를 지난 8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 설명에 따르면 세르프 리프팅은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고 주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세르프 리프팅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의 깊은 층까지 열을 전달하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를 통해 피부는 더욱 탄력 있고 건강한 상태로 변하게 되며, 자연스럽고 젊은 이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세르프는 한가지 주파수만을 이용하던 다른 고주파 리프팅과는 다르게 두 가지 주파수를 활용해 세 단계의 깊이로 피부 특성에 맞게 시술이 가능하다.
이석환 대전 연세W의원 대표원장은 “세르프 리프팅은 4종류의 팁과 3단계의 깊이 그리고 10단계의 강도로 시술이 가능한 만큼 맞춤 시술을 통해 효과를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시술이 그렇듯,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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