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김민지 치료·식사는 언제…7회 회복 장면 나올까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민지(서수민 분)가 아버지 김부장(소지섭 분)과 재회한 가운데, 7회에서 병원 치료와 식사 등 회복 과정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공식 7회 예고는 부녀의 휴식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위험과 김부장의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민지는 주강찬(주상욱 분)의 딸 주혜리(유지안 분)가 휘두른 벽돌에 머리를 맞고 기절했다. 쓰러지는 과정에서 땅에 있던 벽돌에 머리를 다시 부딪쳐 많은 피를 흘렸다. 주혜리 일당은 민지가 숨진 것으로 오인했고, 민지는 차량 트렁크에 실린 채 냉동창고로 옮겨졌다. 이후 냉동창고에서 의식을 되찾은 민지는 가까스로 탈출에 나섰다. 위기는 계속됐다. 민지는 특수임무국으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약물로 다시 의식을 잃었고, 정신을 차린 뒤에는 김부장의 과거와 주강찬의 관계를 둘러싼 취조를 받았다. 성한수(최대훈 분)와 박진철(윤경호 분)의 도움으로 빠져나온 뒤에야 아버지와 다시 만났다. 민지는 극 중 고등학교 2학년인 미성년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의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15~18세 여성의 하루 에너지 필요추정량은 2000kcal로 제시된다. 개인별 체격과 활동량에 따라 실제 필요량은 달라지지만, 성장기 청소년이 장시간 식사와 수분 섭취 없이 여러 차례 위험에 노출된 설정이라는 점에서 영양과 수분 공급도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민지는 두 차례 머리에 충격을 받고 많은 피를 흘린 뒤 의식을 잃었다. 부상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받는 과정과 함께, 장시간 제대로 먹거나 마시지 못한 성장기 청소년에게 식사와 수분을 제공하는 장면도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7회 공식 예고에는 병원 치료나 식사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 예고에서는 김부장 일행이 탄 차량이 다시 위협받고, 김부장이 “민지를 위해서 너를 제거한다”고 경고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갈등과 액션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고 특성상 본편에서는 민지의 상처를 살피거나 음식과 물을 건네는 장면이 짧게 추가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김부장이 약속대로 딸을 집으로 데려갈 수 있을지와 함께, 민지가 치료와 식사, 휴식을 거쳐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7회의 관전 요소다. ‘김부장’ 7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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