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소재 전문 기업 레몬은 나노 소재가 적용된 ‘에어퀸(Air Queen)’ 생리대의 중국 수출을 위한 1차 물량 출고를 지난 6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고는 중국 Guangzhou Haohe Health Technology와 체결한 공급 계약에 따른 1차 물량 70만개 선적이다. 계약에 따라 레몬은 1차년도 700만개, 2차년도 1400만개, 3차년도 2500만개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레몬이 개발한 ‘숨 쉬는 생리대’ 에어퀸은 일반 생리대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 필름 대신 신소재 나노 멤브레인(Nano Membrane)을 적용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제품 대비 통기성은 2만배 이상, 투습도는 6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인다. 제품에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가 적용됐으며 고밀도 흡수체와 신소재 구조를 통해 냄새와 습기 걱정 없이 쾌적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어퀸 생리대는 국내에서 올리브영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구축해 왔다. 레몬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국과 홍콩 내 프리미엄 위생용품 시장 수요에 대응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레몬은 나노 멤브레인 생산 설비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구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 학기는 새로운 친구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의 위생 관리와 첫인상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간식 섭취가 잦고 양치 습관이 아직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경우가 많아 충치와 구취 관리의 필요성이 함께 언급되고 있다. 또래 관계가 활발해지는 시기에는 입냄새와 같은 구강 위생 문제에 민감해지는 경우도 많아 관련 관리 제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키즈 치약과 성인 치약 사이 단계인 ‘주니어 치약’ 제품군이 하나의 구강 관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앤코가 운영하는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타드(TITAD)는 주니어 치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여러 차례 품절을 기록하는 등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제품에는 성장 과정에서 아이들이 겪기 쉬운 입냄새 고민을 고려해 구취 케어 기능을 강화한 설계가 적용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 사용 시 입냄새 유발 가스를 최대 86% 제거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1450ppm 수준의 불소 처방을 적용해 충치 예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에스테틱 제품군 ‘티엠버스’와 ‘티엠버스 N’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종근당바이오는 할랄 인증을 받은 비건 보툴리눔 톡신 ‘티엠버스’와 스킨부스터 ‘티엠버스 N’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두 제품을 결합한 시술 프로토콜에 대한 의료진 상담이 이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티엠버스는 항노화 성분을 함유한 비건 보툴리눔 톡신으로, 독일산 균주를 활용한 제품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이를 통해 에스테틱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스킨부스터 ‘티엠버스 N’도 함께 공개됐다. 티엠버스 N은 세포 에너지 대사와 DNA 복구에 관여하는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소개됐다. 학술 강연 세션에서는 세븐데이즈의원 황승국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항노화 성분 비건 톡신과 NAD+의 시너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황 원장은 “티엠버스의 항노화 성분이 수분자석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며 “티엠버스 N이 세포 에너지를 공급하고 세포 복구를 유도함으로
아이쿱생협과 자연드림(이하 아이쿱자연드림)은 도시 이름과 지역 상징을 담은 종이팩 해양심층수 ‘기픈물’을 선보이고, 지자체 관광 기념품과 기업 홍보 상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 제작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쿱자연드림에 따르면 서울·부산·구례(지리산) 3종으로 출시된 기픈물은 출시 단계부터 관광 기념품, 기업 홍보 상품, 공공기관의 환경 실천 수단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연드림몰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지자체·행사 주최 측은 별도 상담을 통해 자체 브랜드나 로고를 패키지에 반영한 제작을 의뢰할 수 있다. 도시와 기관 이름을 담은 종이팩 생수를 관광·홍보 상품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해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은 소장 작품 이미지를 종이팩 전면에 인쇄한 음료를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반 고흐, 에드워드 호퍼 등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은 기념품 성격을 겸한다. 회사 측은 유럽 일부 지역에서 종이팩 기념 생수가 일반 생수 대비 3.1배에서 5배 수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지 판매 가격은 2.5유로(약 4000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종이팩 생수는 ESG 경영 및 브랜드 홍
전북 임실군 기반 인존장학복지재단이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딸기 식물공장 동업 프로젝트 컨소시엄 구성을 본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일 생산시설이 아닌 복제 가능한 표준 모델을 기반으로 식물공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구조다. 1공장 설립과 운영 안정화 이후 2공장, 3공장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각 공장을 개별 사업 단위로 구성한다는 구상이다. 각 공장은 환경 제어형 시스템을 적용해 연중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동일한 운영 매뉴얼과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공유한다. 생산은 분산하되 브랜드, 유통, 수출 전략은 통합 운영하는 플랫폼 구조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동업 프로젝트 컨소시엄은 운영과 투자 구조를 분리한 형태로 설계됐다. 재단이 직접 운영을 맡고, 참여자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투자 형태로 참여해 배당을 통해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다. 재단은 병의원과 복지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식물공장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측은 식물공장 기반 연중 생산 체계와 수출 전략이 결합될 경우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업 계획상 투자 대비 연간 최대 10배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며 “비
[비건뉴스] 스테이데이원이 약 3억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 중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체류 경험을 식품 콘텐츠로 연결하는 이른바 ‘기념 소비’ 구조를 현지 시장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규모를 가진 국가로, 연간 1400만 명 이상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동남아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발리를 중심으로 관광과 식문화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대규모 내수 기반과 관광 수요가 동시에 형성된 시장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경기 용인에서 운영 중인 ‘아리랑도원’을 통해 체류형 공간 경험이 식품 구매 및 재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흐름을 구축해 왔다. 공간 방문 경험을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제품 구매로 연결하는 모델을 운영 중이다. 오는 6월 서울 북촌에서 선보일 ‘범쿠키’는 관광 밀집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념 소비 구조 확장을 겨냥한 브랜드다. 자체 F&B 브랜드 ‘삐삣’은 12년 이상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상품 기획과 제조, 매장 운영을 아우르는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 제품 수출이 아닌 브랜드 단위의 현지화 모델을 설계하겠다
[비건뉴스] 투판즈의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블루블루가 ‘2026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친환경 여성용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는 2022년 첫 수상 이후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총 4회 수상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전자정보인협회, 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했다. 평가는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소비자 신뢰도와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투판즈는 ‘여성의 일상을 존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들의 다양한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제품은 전량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다. 회사는 국제표준(ISO) 인증을 받은 설비에서 제조 공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브랜드명은 영어 Blue와 프랑스어 Bleu를 결합한 표현으로, 생리 기간의 불편을 완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부 제품에는 편백나무 유래 피톤치드 에센셜 오일 패치를 적용했으며, 커버는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또 울트라 슬림 구조와 듀얼 샘 방지 설계를 적용했다.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통해 유기농 원료 사용
[비건뉴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 대상 비건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789만5719개를 분석한 결과 2월 브랜드평판 1위는 러쉬, 2위는 톤28, 3위는 아로마티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를 종합하면 2월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러쉬, 톤28, 아로마티카, 빌리프, 아떼, 아워글래스, 디어달리아, 닥터 브로너스, 멜릭서, 보나쥬르, 마녀공장, 글로시에, 샹테카이, A24, 허스텔러, 피츠, 어웨이, 허블룸, 에센허브, 닥터슈라클, 더퓨어로터스, 안네마리 보린, 메리플래닛, 오프라 코스메틱, 오드리앤영, 아르비엔, 이즈그린, 더온리프, 쌀롱드리, 에프플로우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분석 대상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1월 같은 지표 783만9262개와 비교해 0.72%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 참여,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 온라인 상의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지표다. 1위 러쉬는 참여지수 37만6390, 소통지수 58만6254, 커뮤니티지수 51만1028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47만3673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145만2897과 비교해 1.43% 상승한 수치다. 2위 톤28은 참여지수 23만8057, 소통지수 41만
[비건뉴스]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은 지난 5일 트렁크 호텔에서 ‘화해 어워드 인 도쿄 2026: K뷰티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해글로벌과 일본 유통사 스토리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난해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회사는 자사 플랫폼에 축적된 1000만 건 이상의 이용자 리뷰·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의 일본 유통 채널 확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일본 인플루언서 300여 명과 현지 바이어·미디어 관계자 150여 개사가 참석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참여 인플루언서들의 합산 팔로워 수는 1500만 명 규모다. 현장에는 참가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됐다. 1부 세션에서는 김예림 화해글로벌 광고사업팀 매니저가 2026년 K뷰티 트렌드 키워드로 ‘F.I.N.D’를 제시했다. 세부 항목은 정밀 검색의 시대(Fine Search), 의도적 노화 관리(Intent Aging), 비슷한 사람의 검증(Near-Me Proof), 한국 뷰티 이용자가 기준이 되는 소비 흐름(Default K) 등이다.
[비건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중화권 제외)이 아시아태평양 12개 마켓 약 80개 호텔에서 운영하는 ‘굿 트래블 위드 메리어트 본보이’ 프로그램의 신규·강화 체험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지역사회와 환경을 핵심 가치로 한 체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태 전역에서 약 10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여 호텔은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운영 여부에 대한 신청과 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각 체험은 목적지의 문화와 생태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투숙객은 현지 공동체와의 교류 활동이나 자연환경 보존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맥락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 지역 최고커머셜책임자 존 투미는 “여행자들은 단순 방문을 넘어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고자 한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사람과 지역사회, 환경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4개 호텔이 관련 체험을 운영한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제주 해녀 문화 체험을 통해 전통 호흡법 명상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