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국내 프리미엄 참기름, 들기름 브랜드 ‘쿠엔즈버킷’이 대형마트 전용 상품 ‘참깨맛 그대로 참기름‘, ‘들깨맛 그대로 들기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엔즈버킷이 새로 출시하는 참기름은 전북 익산, 고창에서 계약재배 농가 수매 및 농협 수매를 통해 연간 저온 저장된 참깨를 일반 참기름 볶음 착유 온도보다 낮춘 저온에서 원적외선으로 볶음 착유한 기름으로, 참깨의 고소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들기름 역시 전북 익산, 강원 홍천 등에서 계약재배 및 농협 수매한 들깨를 짜낸 기름으로, 오리엔탈 허브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볶음, 무침 등의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쿠엔즈버킷에 따르면 쿠엔즈버킷 참기름과 들기름은 전통식품품질인증, 할랄 인증 등을 보유하며, 미국 뉴욕 중심의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선전에 힘입어 쿠엔즈버킷은 더 많은 국내 소비자가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쉽게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존 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마트 전용 상품을 출시하게 됐으며,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생산 공장을 스케일업하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보다 다양한 채널로 고품질의 상품을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라이프스타일 기업 이노바인코리아(대표 김종성)가 자사 브랜드 제누를 통해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스테비아 커피인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의 판매 소식을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는 다른 믹스커피처럼 뜨거운 물에 1포를 섞어서 마시면 되는 제품이다. 이노바인코리아에 따르면,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 1포에는 식물성 단백질 2g이 함유돼 있다. 또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국산 스테비아를 함유해 당수치 상승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위해 이노바인코리아가 연구한 기간은 11개월 이상이고, 그 과정에서 100번이 넘는 샘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종성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층에서 커피믹스 1잔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노인 3명 중 2명은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며 “일반적인 커피믹스는 설탕 함량과 열량은 높으나 단백질은 함유돼 있지 않아, 건강하고 간편하게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커피믹스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화가 편한 식물성 단백질과 미국 식품의약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 원료, 국산 1
[비건뉴스 김민정 기자] 금요일인 11일 오후 7시 '레프제로 구강유산균' 관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이날 출제된 '레프제로 구강유산균'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5개 문제에서 '상쾌함을 위한 새로운 구강솔루션 <레프제로 구강유산균>'이 공통으로 들어간다. 각 문제와 정답은 아래와 같다. ◇ 까다롭게 선택한 oo받은 구강유산균 2종과 장유산균 15종이 함유되어 있어, 입 속 & 장 속 관리를 동시에 ! ◆ 정답은 '특허'다. ◇ 온가족 모두 안심하고 섭취하도록 불필요한 ooo를 배제하였습니다. ◆ 정답은 '부형제'다. ◇ 레프제로만의 특별한 부원료 포뮬러ooooo / 옥수수수염 / 자일리톨안심하고 자기 전 한 알 섭취하세요 ! ◆ 정답은 '프로폴리스'다. ◇ 특허받은 구강유산균 2종과 oooo 15종까지 함유로 구강과 장 케어를 동시에 ! ◆ 정답은 '장유산균'이다. ◇ oo년간 프리바이오틱스만을 연구해온 메디오젠과 함께 고민하여 제조했습니다. ◆ 정답은 '23'이다. 한편 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에 정답을 입력하면 캐시를 무작위로 받게 되며, 퀴즈를 푸는 도중에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캐시를 받을 수 없다. 퀴즈는 한번 당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총괄책임자 박남규)가 주관한 2023년 소셜캠퍼스 온 제주·대전·울산·충남 ‘소셜벤처 IR대회’가 예선을 거쳐 진출한 20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소셜캠퍼스 온 제주에서 결선이 진행됐다. IR은 Investor Relations의 약자로,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투자자들에게 기업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전략적 기업경영행위라 할 수 있다. IR을 직역하면 ‘투자자 관계’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현재는 그런 의미로는 사용되지 않고 ‘투자설명회’로 번역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날 실시한 IR 피칭대회는 제주·대전·울산·충남센터에 등록된 기업 가운데 참가를 신청한 43개 기업 중 1차(5월 25일), 2차(6월 22일) 예선에서 선발된 센터별 5개 기업씩 총 20개 기업이 결선에 참여했으며, 특히 IR 피칭은 모의투자 형식으로 진행돼 차후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 설립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우선을 두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비건 화장품 브랜드 루디아 프레그런스(이하 루디아)가 화장품 모델로 정호영 셰프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호영 셰프는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카덴’의 메인 셰프로 요리는 물론, TV,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친근한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친근한 매력을 뽐내지만, 요리에 임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한 태도로 프로페셔널하게 임하는 면모를 보인다. 이렇게 전문성을 토대로 깐깐하게 요리하는 면모가 루디아가 추구하는 브랜드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현재 루디아는 ‘자연 그대로 신선한 재료를 요리하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우리 몸에 이로운 자연의 원료를 유효 성분 그대로 가득 넣어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피부에 좋은 유효 성분이 최상의 상태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신선한 재료로 소량 생산하고 있기에, 개봉 후 3개월 이내에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 루디아에서 출시된 ‘젤라또 크림솝’은 화장품 개발 8년 차, 생물학 박사 출신 연구진이 충분한 연구 설비를 갖춰서 루디아만의 레시피로 피부 유효성분을 가득 넣어 직접 제조했다. 비건 젤라또 크림솝은 피부 무자극 인증 (피부자극지수 0.00) ph 5.45의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 총괄책임자 박남규)는 센터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전문 강사 초빙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역량 강화교육은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들의 특성 및 수준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회계 △법률 △노무 △홍보·마케팅 △R&D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분야를 연중 진행한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김봉근 Eat the Company 대표(맘마레시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1위 기업)가 '브랜드 개발 전략 및 활용방안'을 이세라 주식회사 제주해녀밥상 대표가 '마케팅 실무: 블로그, 스마트 스토어, 라이브 커머스'를 주제로 교육, 질의,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 설립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우선을 두고 창업한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자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업 △상시 멘토링 등의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은 제주관광대학교가 책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휘게(HYGGEE)’는 한국 스킨케어 제품 수입 및 판매에 있어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튀르키예 업체 Koreandbeauty(코리아앤뷰티)와 최근 4년간의 독점계약을 체결하며 튀르키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휘게’는 브랜드 엑시스와이, 티암, 허니집 등에 이어 코리아앤뷰티에 8번째로 입점했다. 코리아앤뷰티는 휘게 제품 중 한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캐모마일 트리트먼트 밤, 올인원 크림 등 스킨케어 라인부터 선케어 제품까지 10여 종의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코리아앤뷰티는 이미 다년간 사업을 확장하며 한국 뷰티 브랜드 판매 유통 플랫폼 2위를 기록하고 있기에 ‘휘게(HYGGEE)’의 정식 입점을 계기로 그 규모와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튀르키예 현지 소비자들은 비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휘게’ 역시 2015년 첫 론칭 이래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지켜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 품목으로 7가지 비건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비건 제품의 비중을 늘려갈 계획을 하고 있다. 특히 ‘비건 선크림’, ‘소프트 리셋 그린…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 총괄책임자 박남규)는 지난 17일 신산공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제10회 나라사랑 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교육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디퓨저 만들기'와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을 알리고,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도내 10개의 상주기업과 40개의 등록기업을 지원해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사회적 가치의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의 육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고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 총괄책임자 박남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제주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지난 16일 상호 교류를 통해 제주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 및 복지증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상호협력 협약식을 실시했다. 상호 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 내 사회적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해 소셜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문제점들을 발굴해 개선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도내 10개의 상주기업과 40개의 등록기업을 지원해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사회적 가치의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의 육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고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 총괄책임자 박남규)는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와 12일 상호 교류를 통해 제주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양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상호협력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호 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 내 사회적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해 소셜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문제점들을 발굴해 개선함은 물론 나라 사랑의 중요성 제고 활동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주특별자치도의 운영기관으로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25일, 제주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제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도내 10개의 상주기업과 40개의 등록기업을 지원해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사회적 가치의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의 육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미큐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칼로비스가 글루타치온 함량 85% '글림퍼플'을 5일 출시 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글림퍼플'은 국내 최초 발포정 글루타치온 제품이다. 또한 인기리에 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정 판매됐던, '글림핑크'와 동일한 제형으로 글루타치온 함량이 7배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외에도 글루타치온이 체내에서 활성화될 수 있게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C가 500mg, 비오틴이 함유돼 있으며, 대표적인 이너뷰티 원료 콜라겐, 히알루론산, 코엔자임Q10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체내 글루타치온 생성이 감소 되는 것이 걱정이라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글림퍼플’은 그동안 이너뷰티 건강식품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모두 응집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큼한 링곤베리맛으로 글루타치온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해 맛있게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농업회사법인 ㈜저스트그린에서 프랑스식 샐러드 ‘라페(Rapee)’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저스트그린은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슬기로운 식생활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전문 브랜드 ‘저스트그린 (Justgreen)’과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식품 전문 브랜드 ‘파이토엔케미컬 포타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라페는 프랑스어로 ‘채 썰다’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식 샐러드로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레시피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샐러드 토핑,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려 여름철 입맛을 당기는 메뉴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채식 요리 및 다이어트 식단 등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이국적인 레시피를 찾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저스트그린 만의 노하우를 담아 풍성한 감칠맛이 감도는 황금 비율의 소스에 신선한 원물들을 채 썰어 버무린 것이 특징인 라페 시리즈를 선보였다. △아삭하고 달콤한 ‘당근 라페’ △알싸하고 향긋한 ‘비트 라페’ △ 피클인듯 코울슬로인듯 개운한 ‘양배추 라페’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건강식품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액티브유가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채택한 신제품 ‘풀업373 다이렉트’를 출시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풀업373다이렉트의 제형으로 사용된 구강용해필름(Orally Disintegrating Flim)은 구강점막을 통해 모세혈관으로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알약 대비 혈중 흡수율이 약 2.5배 높다. 또한 얇은 필름 제형이기 때문에 휴대도 간편해 필요한 순간 쉽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흡수가 빠른 만큼 운동전에 섭취하면 운동의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풀업373 다이렉트의 주원료는 기존 풀발373과 동일하게 삼칠삼(전칠삼)이며 사포닌의 한 종류인 노토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3년근 삼칠삼의 전구 부분만을 사용했으며 그 외 아르기닌, 프랑스해송박추출물, 타우린, 과라나추출물 등이 첨가돼 배합됐다. 이번 출시 이벤트는 ‘풀업373 다이렉트’의 론칭에 맞춰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 행사기간 구매 고객들에게 2+2 혜택을 주고 있다. 액티브유 관계자는 “풀발373은 기존 성분 그대로 풀업373으로 리뉴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천연 유기농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가 최고 함량 1100mg, 최고순도 50%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마시는 글루타치온 순백샷’에 이어 자사 베스트셀러인 아연 함유 엘더베리 시럽 ‘면역플러스’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추가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면역플러스’는 유럽의 천연 감기약이라고 불리는 엘더베리 열매를 주원료로 사용한 국내 엘더베리 시럽의 원조 격인 제품으로, 아연이 함유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만으로 만들어지며 특히 ‘면역플러스’는 항료, 보존료, 착색료, 설탕 없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맛과, 원액 그대로, 물에 희석해 주스로, 우유·요거트에 넣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도 때문에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더 글로리’의 아역 오지율 배우가 ‘면역플러스’를 소개하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는데, 이렇게 오프라인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코로나19의 여파 및 세대의 취향 변화, 점주의 노령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유구한 전통의 지역 맛집, 먹거리들이 많아 아쉬운 시대다. 그러나 일부 뜻있는 점주들의 노력으로 일부 먹거리는 단순한 소상공인 수준을 넘어 브랜드를 구축하며 전국 시장에 도전하기도 한다. 한편 국내 시장 로컬 브랜드의 현황은 밝지만은 않다. 2020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의 사례 조사에 따르면 지역 생산자들은 현재 로컬 브랜드의 문제점으로 단순 로고, 슬로건 개발에 초점이 맞춰진 브랜딩, 기개발된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관리 부족, 지자체 주도 시 브랜드 관리자 부족과 교체로 인한 연속성 부재를 꼽았다. 그러나 로컬 브랜드의 천국으로 일컬어지는 일본 역시 시행착오를 겪었다. 40년 전부터 일본은 ‘지산지소(지역 생산품의 지역 소비)’를 내세우며 로컬 브랜드 활성화에 힘써왔지만, 값싼 수입식품과 대량 생산 식품에 밀려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일본의 로컬 브랜드가 자국을 넘어 해외에서까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초, 6차 산업법을 통해 민간 전문가와 로컬 브랜드, 정부의 협력구도가 생성되면서부터다. 그 결과 약 40년 전부터 로컬 브랜드 활성화에 힘써온 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