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솔루션 운영사 메디팔이 2026년 1분기 흑자를 달성하고 누적 상담 데이터 2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월간 흑자를 기록한 뒤 분기 기준 흑자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6개월간 월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메디팔은 환자 관리 솔루션 ‘애프터닥’과 AI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를 운영하고 있다. 두 솔루션은 병의원 내 환자 예후 관리, 문의 응대, 예약 일정 관리, 마케팅 업무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현재 메디팔 솔루션은 500곳 이상의 병의원 고객사와 150만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누적 상담 데이터는 2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솔루션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메디팔은 향후 병의원 업무 과정에서 의료진과 AI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지원 범위를 넓혀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강종일 메디팔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 관리 솔루션의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6.06% 상승한 가운데 서울과 일부 지방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R114랩스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1년 전보다 6.06% 올랐다. 서울은 12.42% 상승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경기 역시 2.99% 상승했다. 반면 인천은 0.23% 하락했으며 광주(-1.25%), 대전(-0.91%), 전남(-1.81%) 등 일부 지역은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세종(4.59%), 울산(2.67%), 전북(2.56%), 부산(1.55%) 등이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 시장 흐름이 엇갈리는 가운데 교통망과 생활 기반시설, 실거주 수요를 갖춘 일부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장기 지표에서는 상승 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같은 자료에서 2015년과 2025년을 비교하면 전국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10년간 89.98% 상승했다. 서울은 169.29%, 세종은 121.08% 올랐으며 경기(85.34%), 대전(73.55%), 인천(61.96%), 부산(55.43%) 등 주요 지역도 장기 상승 흐
더스킨팩토리가 전개하는 쿤달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objet by kundal)이 얼타 뷰티 Dubai Mall 매장에 전 라인업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얼타 뷰티(Ulta Beauty)는 미국 뷰티 리테일러로, 최근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Dubai Mall은 글로벌 관광객과 현지 소비자가 찾는 대형 복합 리테일 공간으로 꼽힌다. 오브제바이쿤달은 향과 패키지 디자인을 중심으로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입점 제품은 바디오일과 쉬머오일 등 바디케어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보습감과 피부결, 윤기 표현 등 사용감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중동 시장은 연중 기온이 높은 지역 특성상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에 대한 수요가 형성돼 있다. 브랜드 측은 바디오일과 쉬머오일 제품에 비타민 C·E, LHA·PHA, 호호바씨오일 등을 적용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리 텍스처를 강조했다. 주요 향은 글로잉 오차드(Glowing Orchard), 리넨 워터(Linen Water), 산탈 로즈(Santal Rose) 등이다. 제품은 향을 중심으로 한 바디케어 경험을 앞세워 중동 프리미엄 리테일 채널 내 소비
주식회사 더실버(The Silver)는 서울 종로3가에 은 실물 거래를 중심으로 한 실버전문거래소를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거래소는 산업 수요에 맞춘 은 실물 거래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은은 반도체, 전기자동차, 태양광,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전기 전도성과 안정성이 필요한 공정에 활용되는 소재다. 더실버는 은 유통 과정에서 제품 출처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래소는 실물 중심 거래 구조로 운영되며,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은 수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거래소 개장과 함께 자체 브랜드 실버바 ‘더실버’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순도 99.99%로 제작됐으며, 평면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에는 QR코드가 부착돼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복제 방지 시스템도 적용됐다. 더실버는 종로3가 지역을 기반으로 실버바 공급과 유통 기능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인증 체계와 거래 절차를 유지하며 실버 유통 거점으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육식품은 지난 21일 천안사업장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전략 태스크포스(TF)를 통한 중장기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창립 44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삼육식품은 이날 기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전광진 삼육식품 사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 사장은 “삼육식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은 임직원의 헌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호 사목은 기념 설교에서 외부 경제 환경 변화에 흔들리기보다 기업의 원칙과 사명에 집중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삼육식품은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2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전략 TF를 가동해 장기 성장 전략과 실행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행사 후반부에는 임직원 표창도 진행됐다. 공병철 이사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사원 18명과 30년 근속자 4명 등 장기근속자 12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삼육식품은 이번 기념식을 계
비엔엠컴퍼니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PC방 점주와 파트너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2026 비엔엠컴퍼니 상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PC방 점주, 파트너사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PC방 브랜드 운영진 간 교류와 업계 흐름 공유, 향후 사업 전략 논의를 위한 세미나와 부대 일정으로 구성됐다. 현지 일정 2일 차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식음료 등 PC방 운영과 관련된 분야별 발표가 진행됐다. 비엔엠컴퍼니 플랫폼사업그룹은 파트너 제휴 이벤트, 매장 효율화를 위한 숍인숍 계획, 이스포츠 브랜드 전환 전략 등을 공유했다. 신규 사업 모델인 만화카페 ‘몽글’ 운영 계획도 소개됐다. 회사는 가맹점의 부가 매출 확보 방안 가운데 하나로 해당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이어 농심 이스포츠, 로지텍, 벤큐, 삼마, 엔미디어플랫폼, 일이테크, 엔터시스템, 브라보PC, 옥산가구 등 파트너 기업 발표가 이어졌다. 각 기업은 PC방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과 레드포스 PC방 점주 대상 협력 혜택을 소개했다. 저녁 일정에서는 협력사가 마련한 물품 제공 행
대출 규제 강화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전용 59㎡ 등 중소형 면적의 가격 상승률과 청약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KB부동산 통계자료에 따르면 10·15 대책 발표 이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수도권 아파트 면적별 가격 상승률은 중소형(전용 40㎡ 이상~62.8㎡ 미만)이 3.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소형(전용 40㎡ 미만) 2.51%, 중형(62.8㎡ 이상~95.9㎡ 미만) 2.22%, 중대형(95㎡ 이상~135㎡ 미만) 2.02%, 대형(전용 135㎡ 이상) 1.88% 순으로 집계됐다. 면적이 작을수록 상승폭이 컸다. 대책 발표 전인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상승률은 대형 2.27%, 중대형 1.76%로 소형 0.9%보다 높았다. 대출 규제 이후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진입 금액이 낮은 소형·중소형 면적으로 수요가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10·15 대책에는 대출 한도 차등 적용과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 금리 상향 등이 포함됐다. 스트레스 금리는 1.5%에서 3.0%로 높아져 차주의 대출 가능 금액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청약 시장에서도 중소형 선호가 확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브랜드 밥스누가 롯데홈쇼핑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약콩 프로틴바와 파이토100 방송 물량을 연이어 판매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밥스누는 지난 3월 12일 방송된 약콩 프로틴바에 이어 지난 25일 진행된 프리미엄 생식 파이토100 방송에서도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전했다. 약콩 프로틴바는 국산 평창 약콩을 사용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이다. 6가지 통곡물과 견과류를 함께 구성했으며, 설탕과 밀가루 대신 프락토올리고당과 알룰로스를 적용했다. 파이토100은 서울대 이기원 교수팀의 파이토케미컬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생식 제품이다. 유기농 원물을 배합한 뒤 영하 40도 진공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했으며, 제로 슈거·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밥스누는 홈쇼핑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한다. 지난 3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1일부터 7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밥스누 관계자는 “창립 14주년과 매출 1000억 돌파 시점에 최유라쇼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며 “서울대 연구 기반과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밥스누는 서울대
LG베스트샵 대전 산성점이 개점 30주년과 가정의달을 맞아 5월 11일까지 ‘대전 LG전자 30주년 행사’와 ‘가정의달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베스트샵 산성점이 30년간 지역에서 영업을 이어온 점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생활가전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조건과 고객 상황에 따라 혜택을 운영한다. 혼수가전과 이사가전을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조건별 중복 혜택을 제공한다. 월평동 한화포레나 등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구매 혜택도 함께 운영한다. 같은 LG전자 행사 매장이라도 품목, 구매 구성, 고객 조건에 따라 적용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 산성점은 고객 예산, 거주 공간, 필요한 제품 구성 등을 기준으로 상담 과정에서 세부 조건을 안내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상담 시 별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상담은 매니저가 직접 진행한다. LG베스트샵 대전 산성점 관계자는 “개점 30주년을 맞아 지역 고객의 생활가전 구매 계획에 맞춘 상담을 준비했다”며 “혼수, 이사, 입주 등 고객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상담 과정에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 재공급 물량의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5.7대 1, 최고 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36가구 모집에 총 925건이 접수됐다. 앞서 27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23가구 모집에 848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36.9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B 타입도 1순위 모집 가구 수를 넘는 청약이 접수됐으나 예비당첨자 500% 충족을 위해 2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 초기 분양가와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이 수요자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상품성과 입지, 브랜드 인지도가 알려진 단지인 만큼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은 29일 2순위 청약 접수 이후 5월 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류 접수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정당계약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구미 첫 하이엔드 아파트를 표방해 공급된다. 외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