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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엣젯항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비엣젯항공은 글로벌 노선 확대를 기념해 한국-베트남 노선 등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신규 취항 예정인 하노이-알마티, 하노이-프라하 노선을 포함한 국제 노선 확대에 맞춰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오는 8일 오전 1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전 세계 공식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대상은 한국-베트남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과 베트남 국내선 항공권이다. 일부 운임은 오는 9월 5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에 적용되며, 노선별 탑승 가능 일정과 제외 기간은 다를 수 있다. 하노이-프라하 노선과 하노이-알마티 노선의 디럭스 클래스 항공권에도 별도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해당 노선은 오는 10월 10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비엣젯항공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부 좌석 등급의 경우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항공 운임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하이퐁, 푸꾸옥 등 베트남 주요 도시

    • 이정수 기자
    • 2026-06-04 13:45
  • 베트남 북부 전력수요 급증…삼성 생산거점도 여름 리스크

    베트남 북부 전력수급에 여름철 부담이 커지고 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지난달 26일 전력 절약 대책 회의에서 7월 이후 강한 엘니뇨가 형성될 가능성과 장기 폭염, 가뭄, 수력발전 저수량 감소 위험을 언급했다. 베트남 북부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전자·반도체 공급망이 밀집한 지역이어서 전력 수급 불안은 제조업 운영의 변수로 이어질 수 있다. 베트남 국가전력계통시장운영회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베트남 전국 최대 전력수요는 5만7120MW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다. 하루 전력소비량은 11억7100만kWh로 11.8% 증가했다. 북부 지역의 최대 전력수요는 2만9667MW로 26.2% 늘었고, 하루 전력소비량은 6억300만kWh로 20.2% 증가했다. 전력 부담은 시간대에서도 달라지고 있다. 산업무역부는 최대 수요가 낮 시간대에만 집중되지 않고 오후 8시부터 11시 사이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대에는 태양광 발전이 멈추고, 일부 소규모 수력발전 저수지의 물 부족으로 발전 여력이 제한된다.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와 산업 생산 전력 수요가 겹치면 전력망 압박은 더 커질 수 있다. 베트남전력공사도 2분기 전력 공급 압박이 커

    • 김민영 기자
    • 2026-06-01 22:49
  • 비엣젯항공, 10월 프라하 노선 취항

    비엣젯항공은 하노이와 체코 프라하를 잇는 신규 노선을 10월 10일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 하노이-프라하 노선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경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엣젯항공은 에어버스 A33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하노이발 항공편은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 출발해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 오후 6시 55분 도착한다. 프라하발 항공편은 오후 8시 5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20분 하노이에 도착한다. 출발·도착 시간은 모두 현지시간 기준이다. 프라하는 구시가지와 고딕·바로크 양식 건축물, 문화 자원으로 알려진 유럽 주요 관광지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역사·문화 중심지 가운데 하나로, 국내선과 국제선 환승 수요가 함께 형성된 도시다. 경유지인 알마티는 트랜스일리 알라타우 산맥 기슭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다. 비엣젯항공은 신규 취항에 맞춰 항공권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항공권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식 판매처 및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과 판매 조건은 예매 시점, 노선, 좌석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노선은 한국 여행객이 베트남을 경유해 프라하와 유럽 주

    • 최지영 수습기자
    • 2026-05-28 12:45
  • 트럼프 “이란 협상 순조”…합의 불발 땐 군사 압박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밝히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군사적 압박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모두에게 훌륭한 합의가 되거나 합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무산될 경우 전장으로 복귀하고 공격이 재개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경우 이란에 대한 공격이 이전보다 더 크고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 호르무즈 해협 문제, 후속 핵 협상을 둘러싼 틀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3일 미국과 이란이 검토 중인 구상이 전쟁의 공식 종료, 호르무즈 해협 위기 해결, broader agreement 협상을 위한 30일 시한 설정 등 3단계로 구성된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로, 이란의 영향력이 협상 지렛대로 작용하고 있다. 이란은 일부 쟁점에서 진전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합의가 임박했다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이는 25일 잠재적 양해각서와 관련해 여러 주제에서 결론에 도달했지만, 최

    • 이용학 기자
    • 2026-05-25 23:59
  • 비엣젯항공, 8월 스리랑카 노선 취항

    비엣젯항공은 오는 8월 베트남 호찌민과 스리랑카 콜롬보를 잇는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호찌민-콜롬보 노선은 주 4회 왕복 운항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노선을 통해 베트남과 스리랑카 간 관광·무역·문화 교류 수요에 대응하고 남아시아 노선망을 확대한다. 신규 노선 발표는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스리랑카 국빈 방문 기간에 이뤄졌다. 이번 노선은 한국 여행객에게도 호찌민을 경유해 스리랑카로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비엣젯항공은 서울·부산-호찌민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한국발 스리랑카 환승 수요와도 연결될 수 있다. 비엣젯항공 딘 비엣 푸엉 CEO는 “호찌민-콜롬보 노선은 베트남과 스리랑카를 잇는 신규 노선으로,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무역, 투자, 관광, 문화 교류 확대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엣젯항공은 최근 인도 기업 GMR 에어포츠 리미티드, 버드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은 베트남과 인도 간 항공 인프라, 서비스, 기술, 관광 연결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GMR 에어포츠 리미티드와는 공항 인프라, 물류, 항공 서비스, 스마트 공항 구축, 장기 투자 프

    • 이용학 기자
    • 2026-05-14 13:17
  • [비건잇슈] 영국 학교급식서 튀김류 제한 추진, 공공급식 기준 강화되나

    영국 정부가 학교급식에서 튀김류와 고당 식품을 줄이는 개편안을 추진하면서 공공급식 기준 강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치킨너깃과 피시앤칩스, 잼 도넛 등 학교 식단의 대표적인 고열량·저영양 메뉴가 제한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아동 식생활과 지속가능한 급식 기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국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학교급식 기준 개편안을 공개하고, 고당·튀김 식품을 학교 식단에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개편이 10여 년 만의 주요 학교급식 기준 개정으로, 아동 비만과 영양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플랜트 베이스드 뉴스는 지난달 20일 영국 정부가 치킨너깃, 피시앤칩스, 잼 도넛 등 튀김류와 고당 식품을 학교급식에서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가디언도 잉글랜드의 학교급식 기준 개편안이 튀김 너깃류와 일부 전통 디저트를 학교 식단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개편안은 학교급식에서 과도한 지방·당·염분 섭취를 줄이고, 과일·채소·통곡물 섭취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영국 정부는 디저트의 과일 함량 기준을 강화하고, 채소나 샐러드 제공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새 기준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 김민영 기자
    • 2026-05-06 15:38
  •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생태관광 방역도 시험대

    세계보건기구(WHO)가 남대서양 항해 중이던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과 관련해 제한적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감염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WHO는 현재 전 세계 일반 인구에 대한 위험은 낮은 수준으로 평가했다. WHO의 지난 4일 질병 발생 보고에 따르면 이번 집단감염은 지난 2일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 사례로 통보됐다. 해당 선박에는 승객과 승무원 147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지난 4일 기준 한타바이러스 확진 2명과 의심 5명 등 7명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3명이 숨졌고 1명은 중환자 치료를 받고 있으며, 3명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증상 발생 시점은 지난달 6일부터 28일 사이로 확인됐다. 주요 증상은 발열, 위장관 증상, 폐렴으로의 급속한 진행,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쇼크 등이다. 선박은 지난달 1일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를 출항해 남극 본토, 사우스조지아, 트리스탄다쿠냐, 세인트헬레나, 어센션섬 등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WHO는 항해 중 야생동물이나 설치류 서식 환경에 어느 정도 노출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감염된 설치류의 소변, 분변, 침과 접촉하

    • 이용학 기자
    • 2026-05-06 08:38
  • 한타바이러스 의심 크루즈 사망, 설치류 매개 감염병 조사

    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관련국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AP통신은 WHO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을 인용해 네덜란드 운영 크루즈선에서 3명이 숨지고 최소 3명이 의료 조치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1건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선박은 네덜란드 업체가 운영하는 MV 혼디우스로 전해졌다. 이 선박은 아르헨티나를 출발해 남극과 포클랜드 제도 등을 거쳐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던 중이었다. 선박에는 승객 약 150명과 승무원 약 70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에는 네덜란드 국적 고령 부부가 포함된 것으로 보도됐다. 감염 의심 환자 중 1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을 보인 승무원 2명은 선박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HO는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과 역학조사를 지원하고 있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은 접촉자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설치류의 배설물, 소변, 타액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신증후군출혈열이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급성 열성

    • 이용학 기자
    • 2026-05-04 11:57
  • [비건잇슈] 식물성 스프레드 기업 매각설, 대체식품 시장 재편 신호되나

    식물성 스프레드와 대체유제품 브랜드를 보유한 플로라 푸드 그룹의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체식품 시장의 재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 KKR이 플로라 푸드 그룹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식물성 식품 기업의 성장성과 투자 회수 흐름이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로이터는 지난달 30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KKR이 플로라 푸드 그룹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거래가 성사될 경우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해당 보도를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며, KKR과 플로라 푸드 그룹은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플로라 푸드 그룹은 과거 업필드로 알려졌던 기업으로, KKR이 2017년 유니레버의 마가린·스프레드 사업부를 68억 유로에 인수하면서 독립했다. 회사는 2024년 업필드에서 플로라 푸드 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회사는 플로라, 베셀, 컨트리 크록, 아이 캔트 빌리브 잇츠 낫 버터 등 스프레드 브랜드와 비올라이프 등 식물성 대체유제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플로라 푸드 그룹은 2025년 순매출 30억 유로를 기록했다.

    • 김민영 기자
    • 2026-05-03 22:17
  • [비건잇슈] 아시아 식품박람회 대체단백질 전면에, 식물성·정밀발효 주목

    아시아 식품·음료 산업 박람회인 ‘THAIFEX-Anuga Asia 2026’에서 식물성 식품과 정밀발효 등 대체단백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아시아 식품 시장에서 지속가능성, 원료 혁신, 대체단백질 공급망이 산업 경쟁 요소로 부상하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THAIFEX-Anuga Asia 2026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열린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12개 홀, 14만㎡ 이상 규모로 확대됐으며 3300개 이상 전시사가 참여하는 식품·음료 무역 행사로 소개됐다. 베그코노미스트는 지난달 28일 올해 행사에서 대체단백질이 확장 프로그램의 주요 축으로 다뤄진다고 보도했다. 식물성 식품과 정밀발효는 ‘Future Food Experience+’ 등 미래 식품 관련 프로그램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공식 행사 분류에서도 식물성 단백질 또는 식물성 식품, 대체육 단백질, 클린라벨, 유기농 제품, 지속가능 생산·포장 등이 주요 식품 트렌드 항목에 포함됐다. 이는 대체식품이 단순한 비건 소비재를 넘어 원료 조달, 제조 기술, 유통 전략과 연결된 산업 의제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

    • 김민영 기자
    • 2026-05-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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