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비건단체들이 9일 할랄 도축 과정에서 동물을 기절시키지 않고 목을 절개하는 방식을 문제 삼으며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동물을위한전진,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의식이 있는 동물의 목을 절개하고 피를 빼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통과 공포에 우려를 표했다. 이들 단체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도축 관련 기준을 근거로 제시했다. 사전 기절 없이 방혈하면 의식이 즉시 사라지지 않아 동물이 공포와 통증,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를 바탕으로 목 절개와 방혈 과정에서 동물의 의식 여부를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동물보호법 제13조의 도살방법 규정을 들어 기절 없는 도축의 법 위반 소지를 제기했다. 해당 조항은 도살 과정에서 불필요한 고통이나 공포,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금지한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이나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동물을 죽이는 경우에는 정해진 방법으로 고통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 도살 단계로 넘어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체들은 도축 과정의 고통을 문제 삼는 데서 나아가 동물을 식품으로 이용하는 대신 비건 채식을 선택하자는 입장을 내놨
동물·비건단체들이 9일 대한항공에 직행과 우회 경로를 포함한 모든 투계용 닭 운송을 중단하고, 이를 공식 정책에 명시해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동물을위한전진,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 동물보호단체 동물복지행동(Animal Wellness Action·AWA)의 조사 내용을 근거로 베트남을 경유하는 투계용 닭 운송 문제를 제기했다. AWA는 미국에서 출발한 투계용 닭이 대한항공편으로 베트남까지 운송된 뒤 다른 항공사로 옮겨져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하는 경로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미국발 필리핀행 운송을 제한하는 것에서 나아가, 다른 국가를 거치는 운송까지 중단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은 4월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노선에서 수탉 운송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5월 3일 홈페이지에 해당 조치를 환영하는 성명을 게시했다. 이번 성명은 당시 조치 이후 제기된 우회 운송 문제에 대한 추가 요구다. AWA 등이 제시한 추산에 따르면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운송되는 투계용 닭은 연간 최대 4만마리이며, 미국 사육업자들의 관련 거래 규모는 연간 약 8000만달러다. 투
미국 동물보호단체들이 지난 3일 대한항공에 투계용 닭의 우회 운송 경로를 차단하고 운송 금지 방침을 공개 정책에 명확히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요구에 동참하는 캠페인도 시작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이 지난 8일 전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물복지행동(Animal Wellness Action·AWA)과 인도적 경제센터(Center for a Humane Economy)는 대한항공의 미국발 필리핀행 수탉 운송 제한 이후 베트남을 경유하는 운송 방식이 조사에서 확인됐다며 정책 확대를 요구했다. 두 단체는 대한항공이 올해 4월 AFP통신에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노선에서 모든 연령의 수탉 운송을 중단한다고 밝힌 점을 이번 요구의 배경으로 들었다. 당시 조치는 두 단체와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가 미국산 투계용 닭의 필리핀 운송 경로를 조사한 이후 나왔다는 설명이다. 이들 단체는 7월 2일 조사 결과를 통해 투계용 닭이 대한항공편으로 미국에서 베트남까지 이동한 뒤 다른 항공사로 옮겨져 마닐라로 운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유지를 이용한 운송에도 제한을 적용하고, 운송 금지 범위를 모호하게 해석하지 못하도록 정책을 명문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두 단체
2026년 9월 9일 수요일 오늘의 MBTI 운세를 16가지 성격유형별로 확인해보면 한 주의 진행 상황을 돌아보고 익숙한 방식을 조금씩 바꾸는 데 무게가 실린다. MBTI 유형별 운세에서는 구체적인 질문으로 대화를 풀고 작은 성취를 확인하며 생활의 균형을 찾는 태도가 강조됐다. 관리자형 ISTJ 운세 한 줄 운세: 지켜온 방식에서 불편한 부분 하나를 바꾸며 하루를 정돈할 때다. 대인관계: 이전에 나눈 이야기를 기억해 먼저 물으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일·학업: 반복해서 손이 가는 작업은 양식이나 자료 위치를 정리해 번거로움을 덜어낼 만하다. 생활 리듬: 외출에 필요한 물건을 한곳에 모아두면 다음 날 준비가 한결 간단해진다. ISFJ 운세 한 줄 운세: 조용히 해온 일을 스스로 인정하고 주변의 도움도 받아들이는 하루다. 대인관계: 호의를 받았을 때 곧바로 보답할 일을 찾기보다 고마운 마음부터 전해도 괜찮다. 일·학업: 그동안 정리한 기록에서 지금 과제에 활용할 내용을 찾아보는 편이 효율적이다. 생활 리듬: 쉬는 자리까지 집안일을 가져오지 말고 편하게 머물 공간을 비워둘 필요가 있다. ESTJ 운세 한 줄 운세: 처음 정한 계획과 실제 상황의 차이
2026년 9월 9일 수요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를 생일 기준으로 확인해보면 한 주의 중간에서 진행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조율하는 데 무게가 실린다. 별자리 운세에서는 혼자 고민하던 내용을 나누고 익숙한 선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는 흐름이 강조됐다. 물병자리 운세 · 1월 20일~2월 18일생 혼자 생각하던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보는 날이다. 완성된 답을 제시하려 애쓰기보다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구체적으로 짚는 편이 낫다. 상대가 던진 질문 가운데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을 메모해둔다. 행운의 색: 보라색 오늘의 아이템: 메모장 오늘의 흐름: 질문으로 관점 넓히기 물고기자리 운세 · 2월 19일~3월 20일생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머릿속으로만 되풀이하지 말고 짧은 문장으로 적어볼 때다. 마음에 걸린 장면과 상대에게 바라는 점을 구분하면 무엇을 전할지 고르기 수월하다. 대화를 시작할 때는 오래된 일까지 한꺼번에 꺼내기보다 지금 나누고 싶은 이야기부터 다룬다. 행운의 색: 연두색 오늘의 아이템: 편지지 오늘의 흐름: 마음을 말로 정리 양자리 운세 · 3월 21일~4월 19일생 새로운 일을 더하기 전에 이미 시작한 작업의 반응을 살펴볼
2026년 9월 9일 수요일 오늘의 띠별 운세를 출생연도별로 확인해보면 생활 속 부담을 덜고 필요한 일에 시간을 나누는 데 무게가 실린다. 띠별 운세에서는 물건과 일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비용과 조건을 확인하는 태도가 강조됐으며 각 띠별 흐름을 요약한 한 줄 운세도 함께 제공한다. 쥐띠(子) 운세 한 줄 운세: 즐거운 일 하나를 챙기고 쓰던 물건과 공간, 맡은 일을 돌아본다. 1948년생 하루에 한 가지만 즐겁게 해두면 저녁에 아쉬운 마음이 덜하다. 1960년생 쓰던 물건을 손봐서 한 해 더 쓰면 새로 살 돈이 그대로 남는다. 1972년생 안 쓰는 방을 볕이 드는 쪽으로 꾸며보면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1984년생 맡은 일 중 넘길 것을 먼저 골라내면 손댈 순서가 잡힌다. 소띠(丑) 운세 한 줄 운세: 집안일과 부탁을 감당할 만큼 줄이고 준비물과 끼니를 챙긴다. 1949년생 하루에 하는 집안일을 두 가지로 줄이면 저녁까지 기운을 아낄 수 있다. 1961년생 배우러 갈 곳에 준비물을 미리 물어보면 첫날 챙길 것이 정해진다. 1973년생 부탁을 다 받지 않고 하나는 사양하면 그날 저녁이 조용해진다. 1985년생 기운 없는 날은 국물 있는 음
목요일인 오는 10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11~20도로 내려가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다.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벌어지며, 일부 해안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예상된다. 기상청이 9일 오후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10~11일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3~5도 낮겠다. 강원동해안은 이 범위에서 제외된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22~29도, 11일은 아침 10~20도와 낮 24~29도로 예보됐다.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불던 강한 바람은 10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순간풍속은 초속 15m 안팎, 산지는 초속 20m 안팎에 이르겠다. 특히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해안, 일부 전남남해안, 제주도동부는 10일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보됐다. 강풍이 예상되는 지역은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실외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나뭇가지 등 낙하물에 따른 보행·교통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 공항 이용 전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해상에서는 풍랑과 너울이 이어지겠다.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해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의 체감온도 그래프는 계절에 따라 하루를 대표하는 값이 다르다. 여름철에는 일 최고 체감온도를, 겨울철에는 일 최저 체감온도를 제공하므로 두 구간을 같은 일평균 통계로 해석하면 안 된다. 포털의 자료 설명은 여름철을 5~9월, 겨울철을 10월~다음 해 4월로 구분한다. 더위와 추위를 수량화한 값을 계절별로 제공하는 구조다. 이 구분은 해당 통계 서비스의 체감온도 자료에 관한 설명이며 실제 계절의 시작일을 정하는 기준은 아니다. 여름철 산출에는 기온과 상대습도를 반영한 습구온도가 사용된다. 포털은 2022년 6월 2일부터 여름철 산출식이 변경됐다는 안내도 함께 제공한다. 여러 해의 값을 비교할 때는 날짜뿐 아니라 적용된 계산 방식에 관한 설명을 함께 읽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기온과 풍속을 활용한다. 이 서비스는 기온이 10도 이하이면서 풍속이 초속 1.3m 이상인 조건에서만 겨울철 체감온도를 산출한다고 명시한다. 겨울 구간의 모든 기온·풍속 조합에 계산값이 제시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그래프나 내려받은 자료를 볼 때는 관측지점과 날짜, 최고·최저 구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여름의 하루 중 가장 높은 체감온도와 겨울의 가장 낮은 체감온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동물을 입양하려면 사전교육과 상담·만남 절차를 거친다. 교육을 수료하거나 방문 일정을 잡았다는 사실만으로 특정 동물의 입양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시의 입양절차 안내는 먼저 센터의 입양대기동물을 확인한 뒤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반려동물 입양교육과 돌봄 교육을 이수하도록 설명한다. 사진과 영상으로 동물을 살피는 단계와 실제 상담을 통해 생활 조건을 확인하는 단계가 나뉜다. 센터 방문 전에는 전화로 상담 일정을 예약해야 한다. 공식 안내에 나온 마포·구로·동대문센터는 유선 예약을 필수로 제시한다. 온라인에서 마음에 드는 동물을 찾았더라도 곧바로 방문해 데려가는 방식으로 안내하지 않는다. 입양 과정에는 설문지 작성과 방문 상담, 전화 인터뷰 등이 포함된다. 센터는 1~2회 이상 상담과 개체 만남을 거쳐 절차를 진행하고, 모든 과정이 끝나 입양이 확정되면 전화로 알린다고 설명한다. 필요한 만남과 상담을 마치는 것이 선정 통보에 앞선다. 한 동물에 여러 입양희망자가 있는 경우에는 센터 관리자들의 회의를 거쳐 입양자를 정한다. 교육 수료 순서나 방문 예약만으로 최종 선정이 보장되는 구조는 아니다. 상담에 참여할 때는 함께 사는 가족의
크림이나 아이싱에 식물성 유지가 들어 있다는 설명만으로 동물성 원료가 모두 빠졌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유지의 출처와 나머지 성분은 별개여서, 비건 식품을 고를 때는 전체 원재료와 제조사의 제품별 안내를 함께 읽어야 한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리치스 미국 공식 제품 페이지의 ‘베터크림 바닐라 아이싱’ 11092번 제품은 원료에 경화 식물성 유지를 기재하고 있다. 같은 목록에는 카제인나트륨도 있으며 제조사는 이를 우유 유래 성분이라고 명시한다. 식물성 유지와 유성분이 하나의 배합에 함께 들어간 사례다. 카제인나트륨이 원료표 뒤쪽에 적혔다는 사실이 우유 유래 성분이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 성분의 많고 적음을 살피는 일과 동물 유래 원료의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일은 구분된다. 이 제품의 표시만으로 제조사의 다른 제품까지 동일하게 판단할 수도 없다. 플로라프로페셔널의 미국용 ‘바이오라이프 저스트 라이크 헤비 휘핑크림’ 안내에는 렌틸 단백질을 포함한 물 기반 배합과 코코넛·카놀라유가 제시돼 있다. 해당 페이지는 제품을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제품으로 소개하며, 리치스의 앞선 아이싱과는 전체 원료 구성이 다르다. 두 사례는 미국에서 안내하는 특정 아이싱과 휘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