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을 바탕으로 원재료와 영양정보 등을 분석하는 음식 전용 AI 카메라 앱 ‘푸드서클’이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됐다. 푸드서클은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촬영하면 이미지에 담긴 정보를 AI로 분석해 성분과 원재료, 칼로리, 영양 관련 정보를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정보를 직접 검색하기보다 촬영한 음식 사진을 토대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수연 푸드서클 대표는 “대다수가 음식 사진을 찍지만 음식의 정보를 제공하는 카메라는 없다는 점에 착안해 앱을 개발했다”며 “성분, 원재료, 칼로리, 영양학적 분석까지 사진 한 장으로 직관적인 리포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출시에 앞서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와 비건 소비자, 다이어터, 운동선수, 일반인 등 5개 소비자군 200명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참가자의 94%가 서비스를 ‘실용적’이라고 평가했다. 앱 화면에서는 촬영한 식품을 기반으로 예상 열량과 원재료 구성, 영양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분석 내용은 촬영 이미지와 함께 표시되며 신체정보 입력·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푸드서클은 가입 절차와 광고 없이 카메라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구글 플레
‘숭의역 노르웨이숲 더 스카이’가 인천 제물포구 숭의역 인근에서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69㎡·84㎡ 324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A·B형 108실로 구성된다.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인접해 있으며 분양 측은 역까지 도보 약 1분 거리라고 안내했다. 송도역을 출발역으로 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광역 교통망 변화가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인하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도보 통학권에는 초·중·고교가 있으며 주변 지역에서는 숭의역세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됐다. 어린이집과 단지 내 상가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제물포구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가 반려동물 중심의 동물복지 정책 범위를 농장·실험동물과 동물원·수족관 동물 등으로 넓히는 동물복지기본법 제정 논의를 이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 전문가와 동물보호단체, 산업계, 관계 부처 등이 참여해 제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그동안 소통24와 모두의 농정메신저, 동물보호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진행한 의견 수렴에서는 동물을 소극적으로 보호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복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반려동물뿐 아니라 농장동물과 실험동물 등 다양한 동물의 복지를 정책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요구도 포함됐다. 토론회에서는 동물복지의 기본이념과 원칙을 비롯해 반려·농장·실험동물, 동물원·수족관 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시책 등이 논의된다. 현재 시행 중인 동물보호법에도 동물복지종합계획 수립과 동물학대 금지, 동물 구조·보호 등의 규정이 마련돼 있다. 이번 기본법 제정 논의는 개별 보호·관리 제도를 넘어 다양한 동물을 포괄하는 동물복지 정책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별도 법률로 정립하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구체적인 제도와 적용 범위는 향후 제정
전기차 충전요금은 충전기의 출력뿐 아니라 어떤 회원카드로 인증하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추석 장거리 이동을 준비하는 운전자라면 충전소 운영사와 카드 발급사를 함께 확인해야 예상 비용을 비교할 수 있다. 충전사업자 채비가 공개한 요금표를 보면 일반 충전소의 100kW 이상 급속충전기 회원 요금은 kWh당 430원, 비회원 요금은 590원이다. 같은 조건에서 40kWh를 충전한다고 가정하면 각각 1만7200원과 2만3600원으로, 단순 충전요금 차이는 64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을 모든 채비 충전소에 적용할 수는 없다. 별도로 안내된 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의 100kW 이상 급속충전기는 회원 329원, 비회원 377원이다. 일부 민간사업자 휴게소와 위탁운영 충전기에는 별도 요금이 적용된다. 다른 사업자의 회원카드로 제휴 충전기를 이용하는 로밍도 구분해야 한다. 채비의 로밍 안내는 채비 회원이 다른 사업자의 충전기를 이용할 때 청구되는 요금을 제시한다. 해당 충전소 사업자의 자체 회원 요금과는 적용 대상이 다르다. 채비가 공개한 2026년 8월 기준 로밍 요금표에서는 50kW 이상 충전기 이용 시 E-pit은 kWh당 460원, SK일렉링크는 440원으로 안
추석 연휴에 집을 비우는 반려인이라면 거주지의 반려동물 위탁 돌봄 지원 대상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의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1인 가구도 지원하지만, 이용 일수와 증빙서류가 서로 다르다. 두 자치구가 공개한 2026년 사업 안내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1인 가구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맡길 수 있으며,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마쳐야 한다. 서초구는 반려동물 1마리당 최대 10일을 지원한다. 반려견의 하루 지원액은 몸무게 4kg 미만 3만원, 4kg 이상 20kg 미만 4만원, 20kg 이상 5만원이다. 반려묘는 몸무게와 관계없이 하루 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액을 넘는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한다. 서초구의 신청 기간은 3월부터 12월 10일까지다. 지정 위탁시설에 먼저 전화한 뒤 방문해 신청하며 신분증, 3개월 이내 발급한 취약계층 증빙서류, 반려견 동물등록증 사본 등이 필요하다. 1인 가구는 본인에게 필요한 증빙서류를 시설에 확인해야 한다. 강동구는 반려동물 1마리당 연간 최대 10일을 지원하되, 1인 가구는 반기당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할 때는 신분
국내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분석과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비건·할랄뷰티페어 일정을 정리했다. 해외에서는 공공급식의 식물성 선택지 확대 요구와 식생활 지침 연구, 대체식품 개발 소식이 이어졌다. ■ 국내 비건화장품 평판 분석, 온라인 활동 지수 집계 비건뉴스가 10일 전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분석에서 러쉬·아로마티카·톤28이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상위 3개 브랜드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은 30개 브랜드이며, 분석 기간은 8월 9일부터 9월 9일까지다. 참여·소통·커뮤니티 등 온라인 활동을 종합한 지수로, 제품의 비건 인증 여부나 품질을 평가한 결과와는 구분된다. ■ 비건·할랄뷰티페어, 내년 5월 서울 개최 예정 비건·할랄뷰티페어가 2027년 5월 12~14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10일 확인한 주최 측 공식 안내에는 화장품과 원료·포장·용기, 헤어·두피 제품, 생활용품 등이 전시 품목으로 제시됐다. 한국국제전시가 주관하며, 관람시간은 첫날과 둘째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다. ■ 프로베그, 공공급식 식물성 단백질 확대 요구 국제 식생활 전환 단체 프로베그 인터내셔널은 지난 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가 여러 개의 ‘V’ 모양을 결합한 새 비건 인증마크를 공개했다. 마크에는 ‘Vegan’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을 운영하는 단체의 이름이 들어갔다. 비건 소사이어티가 지난달 19일 공개한 공식 발표에서 새 ‘비건 트레이드마크’는 체크 표시를 닮은 V자들을 연결한 형태로 제시됐다. 원형 심벌 옆에는 ‘The Vegan Society’와 ‘Vegan’이 배치됐다. 개편을 예고했던 단계에서 나아가 실제 디자인이 공개된 것이다. 이 인증은 1990년 도입됐다. 단체는 새 디자인에 기관명을 넣어 소비자가 인증 주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심벌은 인증 과정에서 최종 제품에 이르는 확인 절차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마크의 모양과 함께 살펴볼 부분은 인증 대상이다. 공식 기준은 회사 이름만을 심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청된 제품과 원료가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구조다. 식품·음료뿐 아니라 의류, 생활용품, 포장재, 자동차 내장재 등도 대상에 포함된다. 제품과 원료의 개발·제조 과정에는 동물 유래 원료와 부산물, 파생물이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동물실험 기준은 해당 회사가 직접 실시하거나 회사를 대신해 진행한 경우, 회사가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주체
윈도우11 컴퓨터가 느려졌을 때 작업 표시줄의 날씨·위젯 아이콘을 숨기는 것만으로 속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해당 설정은 화면에서 위젯을 감추는 기능으로, 실제 성능 저하 원인은 작업 관리자에서 CPU와 메모리, 디스크 사용량을 확인해 좁혀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지원 안내에 따르면 위젯은 날씨와 주가, 뉴스 등 정보를 제공하며 하루 동안 내용을 갱신한다. 작업 표시줄에 보이는 날씨는 이 기능의 일부다. 아이콘이 작게 표시된다는 이유만으로 자원을 적게 쓴다고 판단하거나, 반대로 위젯을 모든 속도 저하의 원인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날씨 표시가 필요하지 않다면 작업 표시줄의 빈 곳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위젯’을 끄면 된다. 다만 이렇게 숨긴 뒤에도 윈도우 키와 W를 함께 누르면 위젯 보드를 열 수 있다. 아이콘을 숨기는 설정과 기능을 제거하는 조치는 구분된다. 위젯을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열리는 동작만 조정할 수도 있다. 위젯 보드의 설정에서 마우스를 올렸을 때 보드가 열리는 옵션을 끄면 된다. 작업 표시줄에 나타나는 알림 배지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표시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가을 나들이 도시락은 먹을 양과 운반 방법을 함께 정하면 준비가 수월하다. 인원에 맞춰 음식을 나누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되,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음식은 이동 중에도 차갑게 유지할 수 있도록 챙겨야 한다. 출발 전에는 식사할 인원과 시간을 정하고, 집에 있는 식재료부터 확인한다. 밥과 반찬을 담을 용기를 먼저 골라두면 준비할 분량을 가늠하기 쉽다. 물병과 수저, 사용한 용기를 다시 담을 가방도 함께 챙긴다. 현장에서 생길 포장 쓰레기까지 고려해 짐을 꾸리는 방식이다. 음식 준비에는 손과 조리도구의 청결이 기본이다.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로 씻고 깨끗한 도구로 손질한다. 이미 세척돼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표시된 제품은 포장에 적힌 취급 방법을 확인한다. 도시락통은 음식이 닿는 안쪽과 뚜껑을 세척하고, 준비한 음식이 다른 식재료에 오염되지 않게 나누어 담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야외 식품 취급 안내는 차가운 음식을 얼음이나 냉동 아이스팩이 든 보냉 용기에 넣어 운반하도록 권한다. 자주 꺼내 마시는 음료와 음식의 보관 공간을 나누면 음식이 든 가방을 반복해서 여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현장에서도 먹기 전까지 보냉 가방을 닫아둔다. 식사 때는 먹을 만큼만
추석에 사과·배·포도를 한꺼번에 받았다면 선물상자째 두기보다 종류와 상태를 나눠 확인하는 편이 좋다. 냉장 보관이 알맞은 과일이라도 함께 담는 품목과 수분 관리에 따라 보관 중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사로의 과채류 보관 안내는 사과·배·포도를 저온 보관에 적합한 품목으로 소개한다. 가정에서는 냉장고의 과일·채소 보관 설정과 제품 설명서를 확인해 보관 장소를 정할 수 있다. 저장시설의 권장 온도를 맞추겠다며 냉동 기능이나 강한 김치 보관 설정을 임의로 적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과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분리하는 것이 기본이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은 주변 농산물의 숙성과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농사로도 사과 등 에틸렌을 배출하는 과채류를 다른 품목과 함께 보관할 때 주의하도록 안내한다. 사과와 배를 같은 봉지에 한꺼번에 담기보다 품목별로 나누면 상태를 살피기도 쉽다. 보관 중 수분 손실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농사로는 사과와 배 등을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보관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가정에서는 식품 보관용 포장을 사용하고, 한 봉지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밀어 넣지 않도록 정리한다. 포장했다고 보관 기간이 일정하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