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수상작 28개를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숲 클리오 전시관에서 선보인다. 특별기획전시 ‘숲 속의 정원 아카이브’는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대상은 조경상 수상작 5개와 정원도시상 수상작 23개다. 조경상은 총 6개 수상작 가운데 1개 작품이 시민공감특별상에 중복 선정돼 실제 전시 작품 수는 5개다. 완성된 공간의 모습과 함께 작품별 기획 의도와 설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조경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오픈 클래스 ‘THE NEXT SCENE’은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자 5명이 작품의 기획과 설계, 현장 구현 과정을 소개하며 시민과 학생, 조경 관련 종사자 등 30명을 모집한다. 대상 수상작 현장을 설계자와 함께 둘러보는 ‘도시를 걷는 조경’은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대상작을 설계한 사무소를 방문하는 오픈 오피스 ‘도면 너머 공간, 조경가의 하루’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의 모집 인원은 각각 15명이다. 오픈 클래스와 현장·설계사무소 탐방은 서울
오는 11일부터 사망신고 접수 다음 날부터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가 전 금융권에서 자동으로 차단된다. 유가족이 별도로 차단을 신청하지 않아도 신고 정보가 한국신용정보원과 금융회사로 연계된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원은 7일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신속차단 시스템’을 정식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적용 대상은 은행·보험·카드·증권·저축은행·상호금융 등을 포함한 금융회사 4890개사다. 행정안전부가 금융권에 제공하는 사망자 정보 주기는 월 1회에서 매일 1회로 바뀐다. 금융회사는 대면·비대면 거래를 처리하기 전 사망 여부를 조회하고, 사망 사실이 확인되면 입금 등 필수 거래를 제외한 금융거래를 즉시 막는다. 기존에는 사망신고 기한과 월 단위 정보 공유 주기가 겹치면 금융회사가 사망 사실을 확인하는 데 최대 2개월이 걸릴 수 있었다. 사망자 예금계좌로 돈을 넣는 거래는 허용된다. 치료비나 장례비처럼 긴급하고 불가피한 자금이 필요하면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금융회사에 제출해 예외 인출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회사가 증빙을 확인한 뒤 병원·요양원·장례식장 등에 직접 이체하는 방식이다. 사망자 명의 계좌의 자동이체도 중단될 수 있어
LG베스트샵 목포 옥암점(대표 김상철)이 지난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입주와 이사, 결혼을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LG 가전제품으로, 구매 품목과 수량, 결제 방식 등에 따라 할인과 사은품 제공 조건이 달라진다. 매장에서는 주거 공간과 가족 구성, 사용 목적을 바탕으로 제품 구성을 상담한다. 입주·이사 예정 고객은 설치 공간과 가구 배치, 인테리어 환경 등을 고려해 필요한 품목을 살펴볼 수 있다. LG 가전 구독 상품도 상담 대상에 포함된다. 구독은 계약 조건에 따라 월 이용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일부 제품에는 계약 기간 중 사후관리 서비스가 포함될 수 있다. 구독 기간과 이용료, 무상 AS 여부, 소모품 교체 및 관리 범위는 제품별로 다르다. 구매 이후에는 설치 일정과 제품 사용 관련 문의를 다루는 사후 상담을 운영한다. 세부 안내는 구매 내역과 제품별 서비스 기준에 따른다. 또한 타지역 거주자 등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상담한다. 희망 제품과 예산, 설치 환경을 바탕으로 행사 적용 여부와 견적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김상철 대표는 “입주와 이사,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의 설치 환경과 구매 조건을
교육부가 7일부터 2027년 1월 7일까지 2027학년도 대입전형 관련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대학 입학원서 접수 시기에 맞춰 입시 공정성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신고 대상은 입학 관련 법령이나 규정을 위반해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다. 대학이 신입생을 충원하려고 재학 의사가 없는 학생을 조직적으로 모집해 허위로 등록하거나 면접·예체능 실기평가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사례 등이 포함된다. 신고자는 교육부 입시비리 신고센터에 비리 주체와 신고 내용, 신고 취지와 이유를 작성하고 관련 증거를 첨부해 접수할 수 있다. 집중신고 기간은 2027년 1월 7일까지지만 신고센터는 상시 운영된다. 교육부는 접수된 사안을 감사 절차에 따라 조사하고 비위 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한다. 신고자의 인적 사항 등 개인정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된다. 중·고등학교 입시 관련 사안은 관할 시도교육청으로 이첩될 수 있다. 2월 15일 시행된 개정 교육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은 교육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이 고등학교·대학·대학원 등의 학생 선발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영향을 줘 공정성을 해친 경우 징계시효를 10년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6’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일반 시민과 창업자,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전등록은 8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받는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DDP 아트홀 1·2관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올해 슬로건은 ‘AI Changes Everything, Now Try Everything’으로, 인공지능이 산업과 사회를 바꾸는 흐름 속에서 창업가의 도전과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혁신기술 전시와 글로벌 연사 강연, 스타트업 IR, 창업·투자 컨퍼런스, 비즈니스 밋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국내외 스타트업 80개사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푸드테크와 핀테크, 모빌리티 로봇, 클라우드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대기업관도 마련된다. 해외 창업지원기관과 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관에서는 해외 진출 관련 정보를 다룬다. 스타트업과 투자자·기업 간 상담을 위한 밋업 전용 부스는 지난해 15개에서 올해 30개로 확대된다. 투자자와의 사전 1대1 밋업 신청은 7월 19일 마감됐으며, 행사 참관을 위한 일반 사전
뷰티·웰니스 브랜드 이뉴바(ENUVA)가 사단법인 골프인플루언서협회(KGIA) 발대식에 참석해 자사 스킨케어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골프 인플루언서와 프로 골퍼, 골프 산업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회의 설립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골프 콘텐츠와 문화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협회는 골프 콘텐츠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올바른 골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골프 크리에이터와 프로 골퍼 등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정보 교류,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뉴바는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협회의 출범에 동참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카멜리아 베리어 크림, 카올린 클레이 크림 마스크, 플렉시 스트레치 마스크 등 일상적인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골프 콘텐츠와 문화의 발전을 위해 출범한 사단법인 골프인플루언서협회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제품 후원이 협회의 새로운 출발과 행사 운영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의 출범 취지에 공감하고 발대식 참석과 제품 후원으로 뜻을 함께해 준 이뉴바에 감사드린다
매트리스 브랜드 베스트슬립의 서진원 대표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통해 불면증상·수면시간과 고혈압·당뇨병 발생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논문 제목은 ‘불면증상 및 수면시간과 고혈압·당뇨병 발생 간의 연관성: KoGES 코호트 연구’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KoGES) 지역사회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수면 특성과 이후 질환 발생의 관계를 2년과 8년 추적 기간으로 나눠 살폈다. 회사 측이 소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관성은 질환 종류와 추적 기간, 연령·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고혈압은 전체 대상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60세 이상 여성에서는 하루 수면시간이 7~9시간 범위를 벗어난 경우 2년과 8년 추적 모두 고혈압 발생 위험 증가와 연관됐으며, 수면시간이 부족한 경우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당뇨병 분석에서는 불면증상이 있는 집단의 2년 내 발생 위험이 증상이 없는 집단보다 약 1.8배 높게 나타났다. 40~59세 여성에서는 그 차이가 3배 이상이었다. 수면시간이 짧거나 지나치게 긴 경우에도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와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났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서 대표는 “수면은 단순한 피로 해소의 영역을
녹십초 그룹이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구로학사회에서 ‘2026년도 하반기 녹십초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경영철학인 ‘나눔경영’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십초 장학회는 지속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박형문 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충실하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오늘 전달하는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장학사업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녹십초 그룹은 녹십초요양병원, 녹십초화장품, 녹십초생활건강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소년소녀가장 지원, 수재의연금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후원 등의 활동을 해왔다. 박 회장은 2016년 ‘제3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대상’에서 나눔사회공헌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그룹은 ‘건강한 삶을 나누자’는 가치를 바탕으로 정기 장
8월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1590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8000명 늘었다. 제조업 가입자는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건설업 감소는 37개월째 이어졌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 가입자 증가 폭은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를 기록했다. 산업별 가입자는 서비스업에서 28만명, 제조업에서 2000명 증가했고 건설업에서는 7000명 감소했다. 제조업은 6월 이후 감소 폭이 줄어들다가 증가로 전환했다. 기타운송장비와 전자·통신 등에서 늘어난 반면 비금속광물, 섬유, 화학, 자동차 등에서는 줄었다. 서비스업에서는 보건복지업 가입자가 11만2000명 늘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숙박음식업과 사업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업, 교육서비스업 등에서도 증가했다. 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감소 폭은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8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명 감소했다. 지급자는 61만5000명으로 2만3000명 줄었고 지급액은 1조84억원으로 245억원 감소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키즈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가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저스트데님(JUST DENIM)’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성장기 아이들의 일상적인 착용과 움직임을 고려해 기획됐다. 원단(FABRIC), 핏(FIT), 워싱(FINISHING)을 뜻하는 ‘3F’를 중심으로 소재와 실루엣, 마감 방식을 구성했다. 원단은 데님 전문업체 파이오니어 데님(Pioneer Denim)의 소재를 사용했다. 면 98%와 스판 2%를 혼방해 데님 특유의 조직감에 신축성을 더했다. 핏은 체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트레이트핏, 와이드핏, 릴렉스핏, 배럴핏, 플레어핏 등 5가지로 마련했다. 허리 안쪽에는 밴드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캠페인 화보에서는 스트레이트핏과 와이드핏을 활용한 차림을 담았다. 워싱은 자연스러운 색감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복 착용과 세탁을 고려해 물빠짐과 형태 변형을 줄이는 것을 설계 방향으로 삼았다. 생산은 글로벌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좋은 데님의 기준을 고민해 원단과 핏, 워싱의 균형에 집중했다”며 “아이들에게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