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12월 3일 -- 11월 27일(목) 2025 세계 녹색 개발 투자 무역 박람회(2025 World Green Development Investment) 겸 중국 녹색 식품 박람회(China Green Food Expo)가 중국 동부 장시성 주도 난창에서 개막했다. 68개 국가와 지역에서 2500여개 전시업체와 구매 에이전트 900명, 투자자 300명이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지금까지 총 450억 위안 규모의 66개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전시회는 녹색 산업과 국제 교류 등 여섯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약 4만 5000제곱미터 공간에서 신에너지, 인공지능, 저고도 경제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분야가 집중 조명된다. 경제와 무역 이벤트 17건이 동시에 개최되어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도 가능하다. '녹색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공유 세상을 만드는 열린 장시'(Digital Intelligence For a Green Future, Open Jiangxi For a Shared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녹색 개발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반려해변 운영 사무국 이타서울은 오는 15일 서울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제3회 반려해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반려해변 캠페인에 참여한 입양기관, 지자체, 기업, 학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단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해안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반려해변은 특히 민간 중심 운영 체계 전환과 함께 해안쓰레기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강화를 2025년 핵심 목표로 두고 있다. 이타서울은 자체 개발한 쓰레기 데이터 입력 시스템 ‘caresea.app’을 통해 기업·단체들의 수거 활동을 데이터로 기록하는 방식을 도입해 왔다. 올해 참여 기관들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동시에 종류·수량을 입력하는 모니터링을 병행했으며, 사무국은 이를 기반으로 해변별 쓰레기 유입 원인 파악을 지원하는 ‘반려해변 데이터 맵’을 구축 중이다. 이 데이터는 지자체의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대회는 반려해변의 연간 운영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 세션이 이어진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지역사회 협력 방식, 활동 과정에서의 문제 해결 경험
베이징 2025년 12월 2일 --국제지열표준위원회(International Geothermal Standard Committee, IGSC)가 11월 26일 베이징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세계 지열 표준화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상설 사무국 역할은 중국석유화공그룹(China Petroleum and Chemical Corporation)(이하 '시노펙'(Sinopec), 홍콩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0386)이 맡는다. 국제지열협회(International Geothermal Association, IGA)의 발의로 출범한 IGSC에서는 15개국의 내로라하는 전문가 30명이 초대 위원으로 활동한다. IGSC는 통일된 국제 지열 표준을 정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기술 보급 속도를 높이고 전 세계 지열 산업의 건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노펙의 니우 슈안웬(Niu Shuanwen)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가 중대한 에너지 전환기에 접어든 가운데, 풍부하고 안정적이며 친환경적인 저탄소 지열 에너지가 미래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통일된 표준이 전제되어야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협회의 탈퇴 권유에도 인신협 소속 100개 회원사가 위원회에 남아 자율심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인신윤위에 따르면 인신협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소속 회원사에 인신윤위 탈퇴와 인신협 산하 새 자율기구 참여를 독려해 왔으나, 현재 100개 인신협 소속 회원사가 인신윤위 참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신윤위는 인신협 산하 자율기구 참여 여부는 각 회원사의 권리일 뿐 의무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이번 결과가 2012년 출범 이후 약 13년간 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에 대한 심의를 지속해 온 인신윤위의 전문성과 정체성, 역사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심의 공백과 제도적 불확실성보다는 실체가 입증된 자율규제기구의 검증된 심의 체계에 참여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고 회원사들이 판단한 것으로 분석했다. 인신윤위는 사회적 공공재로서 공익적 자율정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신뢰와 다양한 인정장치를 확보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신협이 회원사들에 위원회 탈퇴를 독려하는 행위는 자율규제의 신뢰성과 공공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 인신윤위는 정부, 국회
산학 협력 및 융합 에너지•전기 공학 교육을 통해 중-파키스탄 기술 및 문화 교류 증진 상하이 2025년 11월 30일 --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 SEHK: 2727, SSE: 601727)가 11월 24일 상해전기학원(Shanghai Dianji University)과 공동으로 중-파키스탄 엔지니어 우수 아카데미(Sino-Pakistan Academy of Excellence for Engineers, 이하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했다. 이 아카데미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융합적이고 다재다능한 엔지니어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중국과 파키스탄 간 기술 및 문화 교류를 위한 핵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범 행사는 양국 세 개 지역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타르 블록-I 통합 석탄광 및 발전 프로젝트(Thar Block-I integrated coal mine and power project, '타르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상해전기학원 1단계 교육과정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행을 알렸다. 주자오카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11월 29일 -- 브레튼 테크놀로지(Breton Technology)가 광업용 특수 목적 자율주행 전기 트럭 9M145E를 공개하며 전 세계 광산 업계 ESG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플랫폼은 처음부터 운전석 없이 설계되었으며 전동화, 자율 주행, 지능형 배차가 한 시스템에 모두 들어 있는 형식이다. 이번 출시는 기술 발전 외에도 지속가능성 목표와 안전책임, 규제에 맞춰 영업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리는 광산 기업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번 출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브레튼의 신규 자율 주행 시스템이 증명한 성능 혁신이다. 현장 운영 결과 브레튼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자율 주행은 그 효율이 수동 주행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속 가능한 광업에서 자율 주행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체계적인 탈탄소화를 통한 기후 목표와 환경 목표 달성 브레튼의 새로운 자율주행 광산 트럭은 장거리, 고부하 작업에 최적화된 전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기 트럭들은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11월 29일 --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가 선도적인 업계 파트너들과 손잡고 개발한 BESS 전체 수명 주기 안전 정량적 평가 체계(Full-Lifecycle BESS Safety Quantitative Assessment System)가 중국전력위원회(China Electricity Council)의 엄격한 기술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가 위원회는 화웨이 디지털 파워의 평가 체계가 세계 최고 수준이며, BESS 안전 기술의 중요한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했다고 만장일치로 평가했다. 심사에 참여한 평가 위원회 위원은 오우양 밍가오(Ouyang Minggao) 칭화대학교 교수, 라오홍(Rao Hong) 중국남방전력망 수석 과학자 외에, 중국전력연구소(China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중국남방전력망(China Southern Power Grid Co., Ltd.), 국가전력산시전력공사(State Grid Shanxi Electric Power Company), 중국전력계획설계연구소(China Elect
[비건뉴스=PR Newswire] 항저우, 중국 2025년 11월 27일 -- BMW 그룹(BMW Group)이 오늘 진행된 서명식에서 루위안 그룹(LUYUAN Group)에 자사의 초소형 이동 수단 핵심 기술 두 가지의 사용권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이번에 사용권을 허가한 콘셉트인 '다이내믹 카고(Dynamic Cargo)'와 '클레버 커뮤트(Clever Commute)'는 BMW 그룹이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한 기술 아이디어이다. '다이내믹 카고'는 짐을 실을 수 있는 '픽업트럭'에서 착안한 전기 삼륜 자전거이다. 일반 자전거처럼 민첩하게 달릴 수 있을뿐더러, 선택 사양인 모듈형 날씨 보호 시스템을 추가하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운송 수단으로 탈바꿈한다. '클레버 커뮤트'는 지하철/버스 정류장과 최초 출발지/최종 목적지를 오가는 데 유용한 전동 킥보드이다.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하는 데다, 접이식이라 대중교통이나 자동차에 쉽게 싣고 다닐 수 있다. 루위안은 사용권을 취득한 이와 같은 기술을 활용해 여러 도시 환경에 적합한 경량 이동 수단을 개발한 후, 자체 상표를 달고 세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십스턴온스투어, 영국, 2025년 11월 27일 -- 하이브로브(Highgrove)와 코츠월드 증류소(Cotswolds Distillery)가 자연과 유산, 그리고 영국 위스키 제조의 유구한 장인 정신을 찬미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인 하이브로브 에버그린 잉글리시 위스키(Highgrove Evergreen English Whisky) 출시 소식을 당당하게 발표했다. 하이브로브 에버그린은 하이브로브 영지(Highgrove Estate)에서 재배된 전통 품종 보리인 플루메이지 아처(Plumage Archer)를 사용하여 증류한다. 이 위스키는 버번 캐스크와 STR 레드 와인 캐스크의 희귀한 조합을 통해 숙성 과정을 거쳤기에 깊고 복합적인 풍미가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이렇게 완성된 위스키는 풍성하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며, 과일 향, 꿀맛이 나는 몰트, 그리고 온화한 향신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고, 여기에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배어 나온 은은한 붉은 산딸기의 달콤함이 더해진다. 하이브로브 에버그린은 찰스 3세 국왕(King Charles III)이 직접 그린 그림이 삽화로 들어간 아름다운 선물 상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11월 27일 -- 지난 화요일에 중국 남부 하이난성 당국이 제2회 중국(하이난) 국제 인재 교류 콘퍼런스(China (Hainan) International Talent Exchange Conference)를 12월 6일부터 7일까지 하이난성의 성도인 하이커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2월 18일부로 하이난 자유무역항에서 독립적인 특별 통관 제도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특수 통관 제도 지원 및 인재 센터 공동 구축(Support Special Customs Operations and Jointly Build a Talent Hub)'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이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재 교류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콘퍼런스는 하이난성이 추진해 온 '100만 인재 유치 행동 계획(One Million Talent Recruitment Action Plan)'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장위후이(Zhang Yuhui) 하이난성 인재관리국장은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은 하이난이 인재와 기술 혁신의 중심지
[비건뉴스=PR Newswire] 톈진, 중국 2025년 11월 27일 -- 세계 최대의 접이식 자전거 제조업체 다혼(DAHON)이 자회사인 다혼 테크(DAHON Tech)(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02543)의 홍콩증시 상장(IPO)을 교두보 삼아 홍콩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상장은 청약 경쟁률이 무려 7558대 1에 달하면서 홍콩 증권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공모주로 기록되었다. 이번 상장 성공으로 확보한 넉넉한 자금은 다혼이 친환경 이동 수단 혁신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혼은 첫 번째 핵심 프로젝트로 중국 톈진에 합작 회사인 다골드 테크놀로지(Dagold Technology)를 신설하고자 골든 휠 그룹(Golden Wheel Group)과의 전략적 동맹을 추진했다. 신축 공장이 완공되면 다혼은 보급형 제품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원동력 삼아 진출 시장을 늘리고 더 많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혼은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핵심
[비건뉴스=PR Newswire]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1월 26일 -- 유니도(UNIDO)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21차 유니도 총회(GC21)에서 제1회 ONE World Sustainability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상은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혁신적인 인물이나 조직에 주어진다. 칼릴 빈 이브라힘 빈 살라마(Khalil bin Ibrahim bin Salamah)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 for Industrial Affairs of Saudi Arabia) 차관은 이 상이 산업계에 가져올 파급 효과를 다음과 같이 역설했다. "이 상이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뜻은 명확하다. 이윤 창출과 선한 영향력은 양립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뚜렷한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유니도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다음과 의견을 밝혔다. "One World Sustainability 어워드는 지속가능성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11월 25일 --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의 싱안 리그(Xing'an League)에 녹색 에너지 전환이 진행 중이며, 싱안 리그 경제기술개발구(Xing'an League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가 녹색 수소-암모니아-메탄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술적 돌파구에서 산업적 응용에 이르기까지, 이 개발구는 녹색 에너지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싱안 리그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을 자랑하며, 개발 가능한 풍력 및 태양열 에너지의 추정 용량은 3,600만 킬로와트에 달하고, 315개의 강에서 총 50억 입방미터의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700만 톤 이상의 바이오매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자원 보유량은 녹색 수소-암모니아-메탄올 산업에 필요한 "자연적 기반"을 구성하고 있다. 싱안 리그 경제기술개발구는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리그의 녹색 자원을 집중 전환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실용적인 자원으로 전환하고, 향후 프로젝트
[비건뉴스=PR Newswire] 둥잉, 중국 2025년 11월 24일 -- chinadaily.com.cn 보도: 황하(黃河) 삼각주는 강이 운반하는 엄청난 양의 모래와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됐다. 이 자리에 생겨난 도시가 바로 중국 동부 산둥성의 둥잉이다. 황하가 보하이해(Bohai Sea)가 서로 어우러진 '생태의 진주'로서, 둥잉은 4,567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습지를 품고 있으며, 습지율은 41.6%에 이른다. 이는 세계 최초 국제습지도시(International Wetland Cities) 중 하나이다. 또한, 황하 삼각주 국립자연보호구역(Yellow River Delta National Nature Reserve)은 '중국 황해-보하이만 연안 철새 서식지(Migratory Bird Sanctuaries along the Coast of Yellow Sea-Bohai Gulf of China, Phase II)의 일부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 보호구역은 동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및 태평양 철새 이동 경로의 주요 기착지로, 1,633종의 동물과 685종의 식물이 서식한다. 매년 번
E펀드매니지먼트, 국제기관들과 지속 가능한 경제 해법 논의 상파울루, 브라질 2025년 11월 23일 -- PRI in Person 2025가 책임투자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PRI)의 주최로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책임투자 전문가들이 모이는 유수의 연례 회의답게 '범세계적 당면 과제, 회복 탄력적 전략, 투자 기회'를 주요 의제로 다뤘다. 아울러 이번 콘퍼런스는 COP30 비즈니스 및 금융 포럼(COP30 Business and Finance Forum)의 공식 행사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상파울루의 규제 당국, 내로라하는 금융 기관과 학술 기관의 관계자 약 1300명이 참석해 기업 활동과 투자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해법을 하루빨리 마련할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 자산운용사로는 드물게 초기부터 책임투자 관행을 실천하고 2017년 PRI에 가입한 E펀드매니지먼트(E Fund Management Co., Ltd.)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