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팸선,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 출시 양저우, 중국 2025년 11월 14일 -- 글로벌 농식품 장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팸선(FAMSUN)이 11월 12일 본사가 있는 양저우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팸센드(FAMSCEND)의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었다. '혁신•성장•육성'(Innovate • Ascend • Nourish)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고급 식품과 반려동물 사료 업계 주요 기업 관계자와 파트너 160여 명이 모여 브랜드의 출범을 함께 했다. 이번 출시는 팸선이 반려동물 사료 및 인체 건강 식품용 장비 산업에 공식 진출하여 규모 경쟁에서 가치 중심 경쟁으로 전환함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였다. 팸선 잭 첸(Jack CHEN) 대표는 "팸센드는 반려동물 사료와 인체 건강식품 가공 장비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혁신, 체계화, 디지털화, 공생이라는 4대 핵심 역량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팸선 제이슨(Jason) 부사장은 "새 브랜드는 글로벌 고객에게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
란자제트의 프리덤 파인즈 퓨얼스 공장이 ASTM 표준에 부합하는 항공유 생산과 본격적인 가동에 성공하면서 혁신 기업, 농업인, 연료 생산 기업, 항공업계에 희망의 등불로 떠올랐다 시카고 및 조지아주 소퍼턴 , 2025년 11월 14일 -- 차세대 연료 기술 및 생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란자제트(LanzaJet, Inc.)는 오늘 미국 조지아주 소퍼튼에 있는 란자제트 프리덤 파인즈 퓨얼스(LanzaJet Freedom Pines Fuels)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해 연료 생산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란자제트의 이번 성과는 양산용 공장에서 에탄올을 원료로 사용하여 항공유를 생산한 세계 최초의 사례이자, 오늘날의 항공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최초의 비석유계 재생 연료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이번 성과는 15년간의 연구 개발, 협력, 투자, 그리고 규모 확장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에탄올을 원료로 사용해 항공유를 양산할 수 있음을 입증하면서 항공 산업에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식물성 기름을 원료로 사용하는 기존 HEFA 방식이 조만간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란자제트는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풀무원이 미국·아시아 시장을 넘어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로 두부 수출을 확대한다. 회사는 오는 12월 유럽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미국 보스턴 아이어 공장의 증설을 마무리해 생산량을 기존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식물성 단백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유럽 시장 공략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유럽 내 두부 수요 증가와 시장 잠재력을 고려해 다음달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유통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유럽에는 아직 생산시설이 없는 만큼, 미국 아이어 공장에서 생산된 두부가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우선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장 강화 전략도 병행되고 있다. 풀무원은 내년 1분기 아이어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시간당 생산능력이 기존 4000모에서 9000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어 공장 증설을 통해 미국 대형마트 약 1만5000곳으로 공급되는 물량을 안정적으로 충당할 수 있다”며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두부 생산·유통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증가한 생산량 일부
[비건뉴스=PR Newswire] 샤먼, 중국 2025년 11월 13일 -- 안타이솔라(Antaisolar)가 글로벌 출시 행사 'Spark ON'에서 차세대 지능형 태양광 추적 시스템 'AT-Spark'를 공식 공개했다.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위해 설계된 AT-Spark는 에너지 수율 향상과 LCOE(균등화 발전비용) 절감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며, 프로젝트 전체 수명주기에서 성능을 최적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향상된 구조 설계로 안정성 강화, 설치 속도 향상, 비용 효율 개선 AT-Spark는 멀티 슬루 드라이브 시스템(multi-slew drive system)과 8각형 토크 튜브(octagonal torque tube)를 적용해 강성 40%, 강도 50%를 향상하는 동시에 재료 비용은 30% 절감했다. 최적화된 설계로 트래커 경간을 143m까지 확장해, 파일(pile) 사용량을 20% 줄였다. 또한 145mm 및 170mm 샤프트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지형과 풍속 조건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새롭게 특허받은 듀얼 스페리컬 베어링(dual-spherical bearing)은 지형 경사에
[비건뉴스=PR Newswire] 벨렘, 브라질 2025년 11월 13일 -- 중국이 11월 10일 브라질 벨렘(BELÉM)에서 개최된 제30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기간에 중국관에서 "생태문명과 중국의 아름다운 실천"(Ecological Civilization and Beautiful China Practices) 행사를 열고 국제 사회에 생태 문명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중국 산업의 녹색 전환을 대표하는 기업 링롱 타이어(Linglong Tire)의 왕 펑(Wang Feng) 회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저탄소 발전을 향한 회사의 실천과 노력을 소개했다. 왕 회장은 파리 협정이 정한 시한보다 10년 앞당겨 2030년까지 탄소 정점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링롱 타이어는 명확한 탄소 중립 이행 계획을 수립하여 에너지 활용과 지속 가능한 타이어 R&D, 공급망 관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배출량을 감축해 나아가고 있다. 목표는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52.07%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회사는 5대 요소, 즉 신물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1월 13일 -- 세계적인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후아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2025년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에서 차세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다후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Together for a Sustainable Future)'라는 주제 아래, AIoT 역량과 싱한 대규모 AI 모델(Xinghan Large-scale AI Models)을 통해 전 세계 도시를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전시에서는 도시 안전, 모빌리티, 도시 거버넌스, 생태 보호를 망라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지능화와 지속가능성이 현대 도시 운영에서 어떻게 함께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싱한 대규모 AI 모델'로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가장 주목받은 혁신 기술은 '싱한 대규모 AI 모델'이었다. 이 모델은 비전, 멀티모달, 언어 지능을 통합한다. 싱한은 깊은 시각적 이해와 상황적
칼스코가, 스웨덴 , 2025년 11월 13일 -- 셀 임팩트(Cell Impact)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실버 등급' 획득에 이은 쾌거다.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는 셀 임팩트의 지속가능한 운영 관행을 평가해 종합 점수 100점 만점에 79점을 부여했다. 이는 지난해의 72점에서 7점 개선된 결과다. 이로써 셀 임팩트는 에코바디스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 안에 진입했다. 다니엘 발린(Daniel Vallin) 셀 임팩트 CEO는 "보고 체계를 개선하고 여러 분야의 일상적 운영 및 후속 조치를 강화 덕분에 올해 평가 점수가 상승했다"면서 "목표를 세우고, 실행 여부를 추적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 결과 자연스럽게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플로우 플레이트(flow plate)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만큼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문의 다니엘 발린CEO 겸
스톡홀름 , 2025년 11월 12일 -- 세계 광업계의 기술자 인력난이 날로 심화하고 있지만, 샌드빅(Sandvik) 엔지니어링 그룹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최고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광업 인재의 미래: 이공계 졸업생들의 솔직한 생각과 업계의 대응 방안(The future of mining talent: What STEM graduates really think, and what the industry can do about it)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공학도들은 광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지만, 그중 다수는 광업의 현실과 전 세계의 에너지 전환에서 광업의 역할을 제대로 알게 되면 이직을 고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9개국 824명의 이공계(STEM)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거의 40%가 광업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비슷한 비율의 응답자가 그로 인해 광업에 취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광업계의 희망적인 미래도 엿볼 수 있었다. 응답자의 90% 이상은 광업이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있
[비건뉴스=PR Newswire] 하노버, 독일 2025년 11월 12일 -- 세계 최대 규모의 농업 기술 박람회인 아그리테크니카 2025(AGRITECHNICA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한 줌라이언(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홍콩 증권 거래소 종목 코드: 1157)가 농기구 본체와 다양한 농업용 부속 장비를 비롯해 총 9종의 전시품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줌라이언은 이번 출품을 기회로 삼아 하이브리드 및 지능형 농업 기술 분야에서 최근 이룬 성과를 과시했다. 또한 줌라이언의 전시품에서는 전 세계 농업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이 회사의 부단한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줌라이언은 5번 홀에 네 가지 신에너지 장비(DV3504, DQ2604, DL1604 하이브리드 트랙터와 480마력 H7-600E 하이브리드 수확기)를 전시했다. 대규모 스마트 농업과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160~350마력대의 하이브리드 트랙터는 강력한 출력, 뛰어난 연비, 진일보한 운전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줌라이언의 주력 모델인 DV3504 하이브리드 트랙터는
벨렘, 브라질, 2025년 11월 11일 --전 세계 기업들이 기후 행동으로 거둔 일자리 창출과 보안, 성장의 경험 공유 전 세계 수백 개 기업이 11월 12일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의 기후 리더십이 어떻게 경제적, 사회적으로 실질적 이익을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벨렘에서 열리는 COP30 협상 기간에 기업들이 24시간 동안 기후 행동에서 비롯되는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안보, 소비자 비용 절감, 지역사회 성장 같은 성과를 데이터와 사례 연구, 사연 등의 형식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위 민 비즈니스 연대(We Mean Business Coalition)와 글로벌 재생에너지 연합(Global Renewables Alliance)이 미션 파서블 파트너십(Mission Possible Partnership)과 에너지 효율 운동(Energy Efficiency Movement),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기업협의회(World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등의 후원을 받아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업계의 청정에너지 전환 의지가 여전히 강함을 보여주는 상징과
[비건뉴스=PR Newswire]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11일 -- 아부다비 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Office•ADIO)이 제1회 아부다비 자율주행 주간(Abu Dhabi Autonomous Week•ADAW)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아부다비 자율주행 서밋(Abu Dhabi Autonomous Summit)' 부대행사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상용화를 위한 29건의 상업적 배포 협약을 발표했다.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결정적 순간을 상징하는 이 획기적인 협약들은 ADIO가 K2, LODD 오토노머스(LODD Autonomous), 오토로직스(Autologix), 시나하 테크놀로지(Sinaha Technology), 트랙이지(TractEasy), MLG, 스페이스42(Space42)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체결했다. 아부다비는 이를 통해 기업이 자율주행 시범 운영 단계에서 상용화 단계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하는 통합형 멀티모달 자율주행 규제 및 인프라 환경을 도입하는 세계 최초의 도시 중 하나로 부상하게 됐다. 아부다비는 인바운드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완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김유진 변호사는 단순한 ‘국제변호사’가 아닌, 금융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성장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기관리와 기회 창출을 동시에 제시하는 그의 법률 서비스는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서로 다른 국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이 국제변호사가 해야 하는 핵심 가치라고 말한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열한 번째 주자로 김유진 국제변호사를 인터뷰했다. Q. 김유진 변호사님이 국제변호사라는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한국·중국·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며 얻은 가장 큰 배움은 무엇인가요? A. 어린 시절 여러 나라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와 제도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한 뒤 한국과 중국에서 실무를 이어가면서, 법률이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국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각국의 사고방식과 법률 체계는 다르지만, 결국 신뢰와 소통이 국제 비즈니스의 공통된 핵심이라는 것을 깊이 배웠습니다. Q. 다국적 기업을 자문하시면서 각국의 법과 문화 차이로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독일 출신 화가 프리드리히 쿠나스(Friedrich Kunas)의 신작이 한국 사진작가 이경호의 작품과 높은 유사성을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쿠나스의 회화 ‘We Can’t Afford To Stay The Same(2025)’이 이경호 작가의 사진 ‘Memories(2022)’와 구도, 색감, 인물 배치에서 거의 동일하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경호 작가는 “‘Memories’는 내가 2021년에 직접 촬영한 원본 사진으로, 이후 포토샵을 통해 예술적으로 재구성한 아트워크다. 원본 파일과 편집본 모두 내 소유이며, 프리드리히 쿠나스가 이를 무단으로 사용해 상업 활동을 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다. 창작자의 동의 없이 원작을 도용한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작가의 ‘Memories’는 2022년 아트·컬처 매거진 BE(ATTITUDE)에 공식 게재된 작품으로, 석양빛 바다를 마주한 인물의 고독한 뒷모습을 담았다. 그는 국내에서 다수의 화보, 뮤직비디오, 상업 사진 등 비주얼 작업을 진행해 온 사진작가이자 비디오그래퍼로, 사진과 영상을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호 작가는 2021년 직접 촬영한
[비건뉴스=PR Newswire] 우시, 중국 2025년 11월 10일 -- 지난 1월 8일에 2025년 우시 시산 추계 투자협력 심포지엄(Wuxi Xishan Golden Autumn Investment and Cooperation Symposium )이 '시산에 잠재된 무한한 기회(Infinite Opportunities with Xishan)'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200여 명의 재계 지도자, 학계 전문가,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 계약, 제휴 발표, 그리고 관련 활동에서 시산구의 유리한 투자 환경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시산구는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 시산구는 9월에 '우시 시산 추계 투자 촉진의 달(Wuxi Xishan Golden Autumn Investment Promotion Month)'을 맞아 투자 설명회, 업계 교류, 그리고 기업과 투자자의 만남 주선 행사를 주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을 꾸준히 확보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첨단 제조, 기술 혁신, 해외 투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1월 8일 -- 도시 및 스마트 도시 솔루션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서밋인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가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2025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43개국에서 2만 70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가 어떻게 혁신적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열렸다. '도시의 시대(The Time for Citi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SCEWC 2025에서는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추진하는 전 세계적 노력에서 기술이 가진 혁신적 잠재력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AI 기반 도시 전시 구역에서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전 세계 대도시의 솔루션 마련을 어떻게 가속하면서 변화의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우고 발렌티(Ugo Valenti) SCEWC 담당 이사는 "도시는 미래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받아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