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동물복지를 산업 정책과 얽힌 구조에서 분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정부 조직 개편 의제로 번지고 있다.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제주녹색당 등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열린 ‘독립적인 동물복지 전담기구 설치촉구 범시민연대’ 기자회견에 참여해 독립 전담기구 설치를 요구했다. 참여 규모는 보도 기준에 따라 65개 또는 66개 단체, 281명 개인으로 소개됐다. 이들은 동물 관련 정책과 집행 기능이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소방청 등으로 나뉘어 책임 소재가 흐려지고 현장 대응이 지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반려동물 중심으로 제도가 설계되면서 야생동물, 실험동물, 전시·오락동물, 농장동물 등 다양한 영역을 하나의 기준으로 묶어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범시민연대가 요구한 전담기구는 자문기구 성격이 아니라 행정 권한을 갖춘 통합 조직이다. 국가 차원의 최소 동물복지 기준을 설정하고, 부처 간 갈등을 조정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이행을 평가·점검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 대통령실 측에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제주서부경찰서 애월파출소(소장 우해관)는 지난해 12월 29일 국제가정문화원에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애월파출소는 지난해에도 같은 기관에 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후원이다. 국제가정문화원 관계자는 “경찰이 직접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에 나서 준 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월파출소는 지난해 9월 국제가정문화원과 다문화가정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기부 역시 해당 협약에 따른 협력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 제주관광대학교 관광관 2층 연회장에서 김성규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규 총장의 신년 축사를 시작으로 교직원 대상 신년 인사 이벤트, 기념촬영,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악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구성원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조직 문화 정착,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혁신, 수익 구조의 다변화” 등 세 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새해 대학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김성규 총장은 이어 대학이 직면한 환경 변화 속에서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변화와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1993년 제주관광전문대학으로 출발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 중소기업기술사관 육성사업 등 다수의 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 기관평가인증과 간호교육평가인증 등을 획득하며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제주도가 그린수소를 포함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본격화하며 올해 관련 사업과 예산 규모를 확대한다.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체계를 강화해 2035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제주도는 올해 에너지전환 분야 75개 사업에 총 448억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2개 사업, 298억원과 비교해 사업 수와 투자 규모가 모두 증가한 것이다. 제주도는 에너지 전환 과제의 실행 속도를 높이고, 정책 효과를 도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제주도의 에너지전환 정책은 다섯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에너지전환 가속 분야에 23개 사업, 204억원이 투입되며, 분산에너지 활성화에는 14개 사업, 157억원이 배정됐다. 재생에너지 다변화는 13개 사업, 50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해상풍력 산업 육성에는 4개 사업, 5000만원이 책정됐다. 이와 함께 풍력기금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수익 주민공유 사업에는 21개 사업, 36억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제주도는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올해 그린수소 생산기지 운영 지원과 수전해 시스템 개발, 신규 수소충전소 구축, 함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기후위기를 환경 문제가 아닌 시민 삶과 기본권의 문제로 규정하고, 매년 1월 5일을 ‘광명 기후인권의 날’로 지정했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5℃ 광명 기후인권의 날’ 선포식을 열고 이러한 정책 방향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인권 중심의 사회적 실천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1.5℃ 광명 기후인권의 날’이라는 명칭은 2015년 체결된 파리협정의 핵심 목표인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자는 국제적 기준을 상징한다. 시는 이 목표를 단순한 환경 지표가 아니라 시민의 생존권과 존엄성에 직결된 기준으로 해석해 기념일 지정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인권의 문제”라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모든 시민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후인권도시 광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시민 약 100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속에서 인간의 존엄을 비추다’를 주제로 한 라이트 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지역 아동과 장애인, 이주민이 무대에 올라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를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김천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시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인구·안전을 핵심 축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인구 구조 변화, 재난안전 관리 기능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행정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먼저 환경녹지국과 기후에너지과를 새로 신설했다. 환경·녹지·에너지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저출생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조직도 강화했다.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출산·보육·교육 정책을 아우르는 인구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고, 교육격차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 기반 마련에 나선다. 투자유치와 대외 협력 기능은 효율성 중심으로 재편했다. 과 단위로 운영하던 서울사무소를 폐지하는 대신 투자유치과 내에 대외투자협력팀을 신설해 중앙부처와 외부 기관 협력 창구를 일원화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재난 대응 체계도 손질했다. 안전재난과를 행정지원국 소관으로 조정하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강원관광재단이 비건을 핵심 키워드로 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기 소비 중심의 관광 흐름에서 벗어나 지역에 머무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와 환경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2026년 강원 관광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장기 체류 유도를 통한 소비 확대를 제시했다. 저비용·단기 여행 확산으로 체류 시간과 지역 소비가 함께 줄어드는 구조적 한계를 짚으며 관광 정책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단은 관광객이 강원에 머물 이유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체류 시간이 늘어날수록 숙박과 음식, 지역 체험 소비가 자연스럽게 확대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는 관광을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역경제 순환 구조로 연결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설명된다. 이 과정에서 비건은 강원 관광의 차별화된 핵심 키워드로 제시됐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해 전국 관광재단 가운데 처음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 가치를 관광 상품에 접목한 ‘비건 라이프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관광을 단순 소비 활동이 아닌 생활 방식과 가치 중심의 경험으로 재해석한 시도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추진의 하나로 진행한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비건과 사찰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비건 오감 치유 여행 체험 프로그램 ‘강원 비건 어게인’과 도내 사찰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를 운영하며, 비건 라이프스타일과 사찰 문화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365명의 참가자를 유치했으며, 채식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과 사찰 연계 이색 체험 콘텐츠를 신규 관광자원으로 발굴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차기 연도부터 비건 관광과 사찰 관광 사업을 분리·고도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식 기반 비건 음식 축제(페스타) 운영과 2030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사찰 매칭 프로그램 ‘강원형 나는 절로’를 확대하고, 사찰음식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비건과 사찰이 융합된 여행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관광 콘텐츠를 제시했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맑은하늘 태양광 전문기업 김인엽 대표가 한부모·미혼모·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 공로로 허성무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창원 소재 맑은하늘 태양광 전문기업은 통영시를 비롯해 전국 단위로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는 전문업체로, 김인엽 대표는 2017년부터 약 8년간 사단법인 사랑나눔 종이비행기를 이끌며 창원과 경남 지역의 한부모가정,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을 지원해 왔다. 표창은 오는 22일 창원시 한 웨딩홀에서 열리는 ‘사랑나눔 종이비행기 후원의 밤’ 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해당 단체를 통해 장학금 지원과 생활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헌에 참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사회를 맡고, VOS 출신 보컬리더 박지헌과 트로트 가수 배진아가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19년부터 통영시 신애원 미혼모 시설에서 기술 지원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통영 지역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기술상과 7개 부문 연기상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삼 부의장은 “대전은 과학도시를 넘어 특수영상과 K-콘텐츠 기술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고 특히, AI나 SFX와 같은 특수효과 기술은 영상 제작을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잡아 대전의 콘텐츠 기업과 청년 창작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를 열어가고 있다”면서, “오늘 영화제가 시민들께 변화의 흐름을 더 가까이 전하고 대전 특수영상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도 기업·청년·창작자가 대전에서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 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의 과제를 놓고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교육도시 시흥!’을 외친 임 시장은 “미래교육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교육도시 시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 실태 문제와 청년 장애인 주거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 실적을 점검한 결과, 위원장과 당연직 위원 등의 참석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을 지적하며, “해당 문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복지관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의임에도 관계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의 참석률까지 낮아 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영위원들의 참석을 필수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개선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과 관련해, “추가 입주 요구가 있음에도 공급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수요에 부합하는 체험홈 확충과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청년 장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2025년도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예산 집행 및 보고 미흡 등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오 의원은 지난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선수 처우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회출전비를 기존 7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인상하고, 우수선수 영입을 위한 예산 증액을 주도한 바 있다. 이는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의 경기력 향상, 우수 인재 확보, 선수 처우 개선을 위한 취지였다. 그러나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증액 취지에 맞지 않은 예산 사용과 이 과정에서 시의회에 어떠한 보고나 협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 의원은 “의회가 선수들의 처우 개선과 우수 선수를 영입하라는 명확한 목적 아래 예산을 증액했음에도, 집행부가 이를 임의로 다른 현안에 사용한 것은 의회의 의결 취지를 정면으로 무시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오 의원은 “5억 원의 예산이 어디에 얼마가 사용됐고, 얼마가 남아 있는지조차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중대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 1·2동)은 27일 지역경제과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역대 수원특례시의회 감사 중 최초로 관내 대규모점포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출석시키며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참고인 출석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의무가 있는 대규모점포의 입장을 의회 차원에서 직접 청취할 필요가 있다’라는 홍종철 의원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홍종철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이번 자리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그리고 대규모점포가 서로 잘 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과거에는 오프라인 상권끼리 경쟁하는 구도였다면, 이제는 온라인 기반의 초대형 유통사업자들과 오프라인 사업자 모두가 겨루는 시대가 됐다”며, “더 이상 오프라인 주체들이 서로를 경쟁 상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장 구조를 함께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홍 의원은 “스타필드 수원점의 사례처럼, 법인을 수원시로 이전해 법인세를 지역에 납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기간(11.20. ~ 28.) 동안 지역구 현안과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그리고 도시의 중장기 전략을 다루는 도시총괄기획단·공항이전추진단 업무를 연이어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거듭 촉구했다. 지난 27일 시설공사과 감사를 통해 금곡동 공공도서관 추진 상황을 세밀히 확인했다. 설계·주차장 배치·동선 구성 등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했고, “금곡동 주민의 오랜 요구가 드디어 결실을 맺는 만큼, 작은 불편도 남지 않도록 첫 단추부터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의 핵심 생활SOC인 만큼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향후 수십 년간 주민 삶의 질을 결정한다”며 책임 있는 사업 관리를 당부했다. 28일 진행된 도시총괄기획단과 공항이전추진단 감사에서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기능 축소와 추진력 저하 우려를 짚었다. 특히 군공항 이전 업무가 인력 감소로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세부 계획을 질의하고, 국가·정부·수원시가 참여하는 3자 협력체 마련과 시민협의회 활성화를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