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돌봄 가족 24명 대상으로 지난 7월 둘째 주부터 주 1회씩 총 9회기 동안 운영한 가족 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일~9월 3일, 남부권역(평창/치매안심센터 본소)과 북부권역(진부/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가족 교실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 간 정서 및 정보 교류 지원을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됐다. 돌봄 부담의 이해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목공예 체험)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효과를 높였다. 오현주 의료지원 과장은“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기반 치매 돌봄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대상자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은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 예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당초예산 편성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행정안전부가 개정·공포한 ‘202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 기준’의 주요 내용과 함께,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재정투자 심사, 지방 보조금 심사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군은 내년도에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연례·반복적 사업 원점 재검토, 유사 중복사업 정비 등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각 부서에 요청했고, 한정된 재원으로 최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 검토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평창군 관계자는“개정된 기준과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2026년도 예산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투자사업에 재원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당초 예산안은 자체 재원 사업의 경우 9월 15일까지, 보조 재원 사업은 10월 17일까지 각 부서에서 예산 요구를 받아 심의·조정을 거친 후 법정 제출 기한인 11월 21일까지 평창군의회에 제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창군이 15일까지 ‘2025년 강원 행복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2곳을 모집한다. '강원 행복일터 조성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고용안정에 기여한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본사, 주사업장 또는 주 공장이 평창군에 있고,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기업에는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의 80% 이내,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 조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번 달 말 최종 결정된다. 신청은 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의 근로환경과 직원 만족도를 한 단계 높이고, 인력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평창을 만들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공단 안전 경영 실천과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연계 교통안전 활동인 ‘세이프 스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청대·청봉초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됐으며,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과 안전시설팀을 비롯해 속초경찰서, 속초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관계기관이 함께한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시속 30km 준수 ▲등하교 현장 교통안전계도 ▲횡단보도 앞 서행 ▲안전띠 착용 생활화 등 교통안전 수칙을 강조하는 한편, 1학년 학생들에게 안전발광우산을 전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켜나가겠다”라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학교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이 운영하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24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5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기관 우수성과 포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연차 평가에서 찾아가는 콘텐츠 교육 운영, IP 전략 중심 제작 지원, 기업 매출 연계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자체 브랜드인 ‘강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공모전,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이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식재산권 119건 등록 △창업·창작 지원 52명 △콘텐츠 교육 283명 △사업화 71건 등의 성과를 냈다. 이는 전년 대비 지식재산권 등록 154%, 콘텐츠 사업화 197%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강원 지역 콘텐츠 산업의 잠재력과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강원만의 특색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위캔캠프’ 참가비(1인당 60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군은 입시 경쟁 심화와 진로 선택의 어려움으로 학습 동기가 저하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부족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위캔캠프’는 서울대 출신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국‧영‧수 학습법, 학생부 관리, 1대1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서울대에서 열리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프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대 관악캠퍼스와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중학교 3학년(예비 고1)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20명이며, 신청은 오는 9월 10일까지 각 학교를 통하여 가능하다. 학교별 배정 인원은 △인제중 3명 △인제고 4명 △원통중‧고 7명 △기린중‧고 4명 △신남중‧고 2명으로 최종 참가자는 9월 12일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위캔캠프가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와 자신감을 심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제사랑상품권의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인제군은 기존 10%였던 할인율을 지난 9월 13%로 올린 데 이어, 오는 10월부터는 15%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제군은 국비 지원 기준상 13%까지만 상향하면 되지만, 인구감소지역과 동일한 수준인 15%를 맞추기 위해 자체 군비를 추가 투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할인 구매한도 역시 큰 폭으로 조정된다. 당초 1인당 월 70만원이던 한도를 행안부 지침 변경에 따라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10월부터 100만원(지류형 5만원, 카드형 95만원)으로 상향한다. 다만 10월은 추석 연휴가 포함된 만큼 한시적으로 200만원(지류형 5만원, 카드형 195만원)까지 특별할인을 적용한다. 인제군은 매년 평균 40억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 예산을 편성해 왔다. 실제로 23년 45억원, 2024년 37억원을 편성했으며, 2025년에는 국비 추가 지원으로 54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 중 매년 30억원 이상은 군비를 투입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율 및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춘천시가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이 공정률 45%를 기록,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용산정수장은 1980년 건설 이후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시설로 이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신북읍 용산리에서 신북읍 지내리 일원으로 이전하고 전면 재건설과 함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새롭게 도입한다. 새롭게 태어날 용산정수장은 하루 3만 톤의 수돗물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기존 정수 방식에 오존 처리와 활성탄 흡착 공정을 더한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맛과 냄새 유발 물질은 물론 미량의 유해물질까지 제거헤 믿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총사업비 810억 원(국비 50%, 시비 50%)이 투입된다. 지난 2023년 7월 착공한 뒤 현재 공정률은 약 45%를 기록하고 있으며 착수정·혼화지·관리동·정수지·활성탄흡착지 등 주요 시설이 공사 중이다. 시는 내년 8월까지 공사를 마쳐 내년 9월부터 12월까지 종합 시운전을 거친 뒤 12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속초시는 9월부터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지원사업 4건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택시 외부장비 개선을 위한 방범등 교체와 빈차표시등 교체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방범등은 노후 장비를 교체해 외관 정비와 야간 시인성 확보에 목적을 두고, 빈차표시등은 예약 차량 식별, 하차 중 표기, 위급 상황 시 ‘112 신고요망’ 자동 표출 기능을 통해 운수종사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하차 중’ 문구 표출로 승객 하차 상황을 주변 운전자에게 알릴 수 있어 이용객 안전 확보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두 사업에는 총 6,611만 원(시비 4,628만 원, 자부담 1,983만 원)이 투입되며, 각 총사업비의 70%는 시 보조금, 30%는 자부담으로 구성된다. ‘노후 택시 조기 대차비용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차령 만료 이전에 택시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면 대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5대를 대상으로 한다. 총사업비는 1,500만 원(도비 450만 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소비자 농산물 가공 교육의 일환으로 ‘떡디저트’와 ‘가을반찬’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떡디저트’ 과정은 10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카스테라인절미, 백설기, 찰편, 바람떡 등 다양한 떡 만들기를 배운다. ‘가을반찬’ 과정은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2시간 동안 양배추 깻잎 초절임, 무 간장 장아찌, 풋고추 찜, 쪽파 김치 만들기 등을 실습한다. 참가비는 과정별 4만 원이며, 떡디저트 과정은 12명, 반찬 과정은 24명을 모집한다. 단, 1인당 한 과정만 신청할 수 있어 관심 있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신청서는 동해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수가 이용하는 터미널, 기차역 등 주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10일까지 식품위생감시원을 투입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업소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및 방충시설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시설의 위생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에서 조리·판매하는 샌드위치, 핫바, 약과, 탕후루, 햄버거 등 조리식품 3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점검 및 수거·검사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여름에 이어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수의 관광객 및 시민들이 이용할 다중이용시설에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는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면서 작업중 부상 등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영농인력 긴급지원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부상을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으며, 9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0명의 행정 인력을 고추 수확 작업 현장에 투입한다. 앞서 6월에도 일손 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작황 차질을 최소화하고,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박현주 소장은 “매년 반복되는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로 농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수용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 상황을 상시 점검하며 필요 시 추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 송정동의 대표 지역 축제인 '제4회 송정막걸리 축제'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동해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송정막걸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열)가 주관한다. 지난 2023년 제3회 송정막걸리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해군 제1함대 군악대와 캄보밴드 공연, 동해시민합창단의 ‘막걸리송’, 그리고 탈북 1호 가수 전향진, 초대가수 홍선장, 홍혜리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지역 동아리 공연과 전통무용, 초대가수 박하나, 박세영, 명희, 김선영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90년대 나이트 믹스 댄스타임, MC와 함께하는 오행시 짓기, 젓가락 장단 콘테스트 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지역 특산주인 송정막걸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홍보·체험 마당, 추억의 물품을 감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정선군의회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선군 1인가구 지원 조례안',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등 총 22건의 안건이 특별위원회에 상정되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총 7,03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됐다. 이번 추경안은 제2회 추경 예산(약 6,418억 원) 대비 9.5% 증가한 약 611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예산 확대가 핵심이다 전영기 의장은 “이상기후가 갈수록 심화되는 만큼 군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올해 50주년을 맞은 정선아리랑제가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축제가 되고, 이번 임시회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정선군은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9월 한 달간‘치매 극복 주간’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정선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치매극복의 날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정선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션 달성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정선군은 걷기 행사와 더불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안심 가맹점 홍보물품 지원 △관내 의료기관 치매조기검진 홍보 △정선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정선군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은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치매안심센터 운영 프로그램, 지원 서비스 등을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