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존장학복지재단-팬텀엑셀러레이터, 딸기 식물공장 창업·동업 프로젝트 추진

 

인존장학복지재단이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딸기 수직 식물공장을 중심으로 한 창업·동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과 자본, 운영을 결합한 공장형 농업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재단은 딸기 식물공장 관련 기술 확보와 농업법인 설립을 마치고 사업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컨테이너형 식물공장 시스템을 적용해 생육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계절이나 외부 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동일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재단은 프로젝트 전반에서 플랫폼 역할을 맡아 참여자의 진입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창업 참여자는 자본 투자 방식으로, 동업 참여자는 토지와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생산과 운영, 유통은 농업법인이 담당하고, 사업 기획부터 건축, 시공, 기술 도입, 자금 조달까지 전 과정이 통합 지원되는 구조다.

 

이 같은 방식은 기존 개별 농가 중심 구조와 다른 형태로 제시됐다. 참여자는 직접 운영 부담 없이 투자 형태로 수익을 배분받고, 사업 전반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관리되는 구조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농업을 기술 기반 산업으로 전환하는 실행 모델”이라며 “기반이 구축된 만큼 참여자들과 함께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단위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측은 전국 단위 파트너 모집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사업 확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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