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강원 태백 지역에 서울감동치과가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서울감동치과는 약 120평 규모의 진료 공간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진료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 하나의 변화 요인으로 거론된다. 비교적 대형 규모의 진료 환경이 조성되면서, 기존 의료 접근성에 일정 부분 보완 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개원 예정인 이곳은 병원형 진료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진료 공간을 기능별로 구분해 운영 효율을 높였고,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전용 수술실 3곳을 별도로 마련해 진료 동선과 수술 공간을 분리한 점이 특징이다. 임플란트 진료를 염두에 둔 디지털 기반 진료 환경도 구축됐다. 사전 진단과 수술 계획 단계에서 디지털 장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수술실 중심의 진료 구조를 갖췄다. 이는 임플란트 진료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구성으로 해석된다. 진료 공간 외에도 대기와 상담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내원 과정의 이용 흐름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대형 의료기관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진료 인프라를 지역에서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태백 지역은 의료기관 선택 폭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카페인중독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연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민간 기업과 복지 기관이 협력해 현장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3일 밝혔다. 봉사 활동은 지난 1월 31일 진행됐으며, 구룡마을 내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과 방한 물품이 전달됐다. 이날 현장에는 어딕션컴퍼니 소속 카페인중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연탄 2000장과 담요 200여 개를 전달하고, 물품 운반과 배분 등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해당 물품은 최근 화재 피해가 컸던 100가구에 지원됐다. 구룡마을은 도시 내에서도 주거 환경과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으로, 일부 가구는 여전히 연탄을 주요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는 난방 부담이 크게 작용하는 만큼, 이번 봉사 활동은 현장에서 실제 필요성이 높은 물품 위주로 지원이 이뤄졌다. 봉사 일정이 준비되던 과정에서 지난 1월 15일 구룡마을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부 주민들의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이 악화된 상황이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가수 정동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자가 1만원을 기부하면 초록우산이 동일 금액을 매칭해 2만원을 디딤씨앗통장에 적립하고, 여기에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이 더해져 최대 6만원까지 아동에게 지원되는 구조다. 디딤씨앗통장은 민간 후원금에 정부 지원금을 매칭해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초록우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디딤씨앗통장에 우선 활용하고, 이후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지원에도 연계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정동원이 모델로 참여했다. 정동원은 후원 방식과 지원 구조를 알리는 역할을 맡아 기부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동참한다.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에는 캠페인 내용을 설명하는 소개 영상도 게시됐다.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은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월 2만원 이상 정기 후원을 약정한 참여자에게는 기념 포토카드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후원금이 아동의 미래 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항노화 뷰티 브랜드 EOA는 모공과 트러블 흔적 관리 등을 겨냥한 홈케어 디바이스 ‘풀텐자’를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풀텐자는 모공·흔적 관리를 돕는 홈케어 기기로,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에서 8차례에 걸쳐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침습 RF 기술을 기반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 전문 기관에서 활용되는 관리 방식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고주파(RF), 저주파(EMS), LED를 동시에 출력하는 시분할 방식의 ‘멀티 플렉싱(multiplexing)’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데일리, 타이트닝, 리페어 등 3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피부 전문 기관에서 사용되는 구조를 반영한 4x4 골드 팁을 적용해 에너지 전달 효율을 고려했으며, 국내 생산과 KC 인증을 거쳤다고 회사는 밝혔다. 풀텐자는 샷 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소모품 교체 부담 없이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가정 내 피부 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설명이다. EOA 관계자는 “풀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원산지와 성분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제조 비건치약 브랜드 듀오솔루션의 ‘디맥스1450패밀리치약’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디맥스1450패밀리치약은 전 공정을 국내 제조 환경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국내 기준에 맞춘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원료 관리와 제조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원료 수급부터 생산 단계까지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에코서트(ECOCERT)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어린이 치약 성분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동일한 성분 설계 방향을 유지한 채 성인과 청소년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패밀리 치약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어린이, 청소년, 노약자, 임산부 등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해 자극을 줄인 성분 구성을 적용했으며, 민감한 구강 상태를 가진 경우에도 사용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처방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불소 함유량은 1450ppm으로 일상적인 구강 관리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기준을 충족하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원료 기반으로 관리되고 있다. 일부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2025년은 연평균기온 13.7℃로 역대 두 번째로 더웠고,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생활권 위험 대응이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기상청은 1월 6일 ‘2025년 연 기후특성’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연중 고온이 뚜렷했고 여름철과 가을철에도 높은 기온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연평균기온은 13.7℃(역대 2위)로 집계됐고,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연속 월평균기온이 역대 1~2위 범위에 들었다는 설명이다. 연간 폭염일수는 29.7일(3위), 열대야일수는 16.4일(4위)로 평년(폭염 11.0일, 열대야 6.6일) 대비 각각 2.7배, 2.5배 많았다. 강수량 자체는 평년과 비슷했지만, ‘짧은 장마’와 ‘국지적 호우’가 함께 나타난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연강수량은 1325.6mm로 평년 대비 100.4% 수준이었으나, 장마철 강수량은 200.5mm(평년 356.7mm)로 적었고 강수일수도 8.8일(평년 17.3일)로 하위권에 해당했다. 대신 7~9월에 시간당 100mm 이상 호우가 15개 지점에서 관측되며, 기상청은 “폭염-호우 패턴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해양 쪽 지표도 고온 흐름과 맞물렸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 연평균 해수면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국내 최대 맘카페 기반 박람회인 맘스홀릭베이비페어에서 운영된 뷰티&헬스존이 맘스홀릭베이비와 세우다컴퍼니의 공동기획으로 마련된 가운데,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활동 중인 메가셀러 황인선이 현장에 참여해 중소기업 브랜드 판매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뷰티&헬스존은 맘스홀릭베이비와 세우다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했다. 행사 기간 동안 그립 메가셀러로 활동 중인 황인선이 직접 현장에 나서 참여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 상담과 판매 활동을 병행했다. 맘스홀릭베이비페어는 국내 대표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를 기반으로 한 대형 육아·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예비 부모부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까지 폭넓은 방문객이 찾는 행사로, 출산·육아용품을 중심으로 식품, 생활용품, 헬스케어 등 실생활과 밀접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체험과 상담, 구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소비자 참여형 박람회라는 점이 특징이다. 뷰티&헬스존은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변화하는 부모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산후 및 육아 피로 관리, 바디 케어, 이너뷰티, 건강 관리 등 부모의 컨디션 회복과 일상 관리에 초점을 둔 뷰티·헬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독일 더마 케어 브랜드 프라이웰이 국내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프라이웰은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H&B 채널 내 브랜드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판매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입점 제품은 임산부 전용 마사지 오일, 스킨케어 오일, 바디 쉐이핑 오일 등 3종이다. 이 가운데 임산부 전용 마사지 오일은 임산부 대상 커뮤니티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올리브영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한정 혜택도 함께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프라이웰은 독일 약국 유통을 기반으로 한 더마 레시피를 적용해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전 제품은 독일산 원료를 활용한 비건 포뮬러로 제조된다고 밝혔다. 또한 독일 내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토대로 피부 자극 관련 지표가 낮게 나타났다는 자료를 제시하며, 민감 피부를 고려한 제품 설계라고 설명했다. 다만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감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알티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컨셔스웨어(대표이사 서인아)의 지속 가능한 브랜드 라보바르데는 2026년 2월 자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옥수수 기반 ‘바이오 레더’의 환경 영향 데이터와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개는 2018년부터 식물성 가죽 소재를 연구해 온 컨셔스웨어가 그동안 기업 간 거래(B2B) 파트너사에 한해 제공하던 환경 리포트를 일반 소비자 대상(B2C)으로 확대한 사례다. 라보바르데는 웹사이트에 ‘연구실(Lab)’ 개념의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다. 브랜드 측은 고객을 단순 소비자가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검증하는 ‘연구원’으로 정의하고, 관련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에는 LCA(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기반 환경 산출기가 탑재된다. 이용자는 제품 선택 과정에서 동일 면적의 소가죽 대비 바이오 레더 적용으로 절감되는 탄소 배출량과 물 사용량을 실시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는 환경 기여를 추상적으로 강조하기보다 기존 소재 대비 절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이다. 컨셔스웨어는 2018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라에젤이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여성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확인서는 여성 대표가 기업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경영 안정성과 사업 지속성, 조직 운영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발급된다. 라에젤은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병행해 온 기업 운영 체계가 평가 과정에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라에젤은 2024년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1월 원료 안전성과 제품 적용에 대한 검증을 목적으로 한 임상 절차를 진행했다. 또 베트남 스파샵을 대상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관세청 수출신고필증을 통해 해외 유통 이력도 확보한 상태다. 회사 측은 2026년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라에젤 관계자는 “여성기업 확인서 획득을 통해 여성 대표 기업으로서의 경영 안정성과 사업 지속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에젤은 자연 유래 원료와 과학적 검토 자료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개인별 피부 상태를 고려한 성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