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설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지속 발생에 따른 위험을 고려하여, AI 발생 시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하도록 ‘AI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도는 설 연휴 시작 전인 1월 24일(금)과 연휴 직후인 1월 31일(금)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산농장, 축산 관계 시설, 축산차량,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도와 시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소독실태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현지에서 시정 조치, 확인서 징구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명절 기간 중에도 ‘방역대 내 검사’, ‘출하 전 검사’를 정상 추진해 가금농장 검사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농장별 의심 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 예찰을 매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귀성객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마을 방송, 현수막,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축산농가 방문 제한 △축산관계자 간 모임 자제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차량과 사람에 대한 출입 통제 등 방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오는 24일 미동산수목원 산림교육센터에서 시·군 산림 부서장과 산림환경연구소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 산림녹지과장 주재로, 충북 마운틴파크 기반 확충, 숲과 함께 만들어 가는 녹색미래 구축을 위한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산불의 대형화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림의 역할 강화 △산림 재해 대응과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산림 경영지원 강화로 산림경영주체 육성 △산림휴양·치유 인프라를 활용한 산림관광 활성화 및 △산림바이오 소재 산업화로 산림자원의 미래가치 창출 등 5가지 이행과제로, 산림예산 신속집행과 점검·관리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한 해 △산림청 산림 분야 지자체 합동 평가 최우수 △산불 피해 면적 전국 최소 달성 △아름다운 숲과 호수, 지역의 역사를 잇는 동서트레일에 충주, 제천 편입 △국립등산학교와 연계한 국립 복합클러스터 조성 초석 마련 등의 큰 성과들을 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사음식, 선물용 가공식품 등에 대한 식품 안전성 검사를 수행했으며, 검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 및 11개 시·군 위생 관련 부서와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소비 가공식품 18건, 조리식품 22건, 수산물 10건 총 50건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검사 항목은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보존료 △산가 △총아플라톡신 등이었으며 검사 결과 모든 품목이 기준·규격을 만족하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하여 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안전성 검사를 통해 명절 기간에도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농어업인의 소득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농어업인공익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의회 의원발의(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대표발의)를 통해 개정된 조례 내용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거주 및 경영체 등록 기간 완화에 따라 더 많은 농어업인들이 공익수당을 지급받게 됐다. 기존에는 농어업인이 도내에 연속 3년 이상 거주하고 농어업경영체 등록 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공익수당 지급 대상에 포함됐으나, 올해부터는 해당 기간을 1년으로 축소했다. 또한 농어업인 공익수당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5~6월 중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사전 신청을 한 농어업인은 ‘24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결정되는 오는 7월 1일부터 자격 검증을 거쳐 지급 대상 선정 여부가 결정되고, 최종적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7월 중 공익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지급 제외 대상으로는 신청하는 연도의 직전 연도에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6조제1항에 따른 금액(3,700만 원) 이상인 농어업인, 신청 전(前) 3년 내 직불금 등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23일 환경 관리‧감독에 소홀해질 수 있는 설 연휴 기간 전‧후로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 감시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오염 취약지역인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 지역 주변 하천과 폐수 및 미세먼지 다량(고농도) 배출업소에 대해 내달 5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연휴 전 24일까지는 사전 홍보‧계도와 취약지역 집중점검을 동시에 실시한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는 도와 시‧군에 24시간 운영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 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신고를 접수한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31일부터 2월 5일까지는 환경 관리 취약업체, 영세업체 등을 대상으로 배출(방지)시설 등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는 8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했으며, 1건(1.2%)의 환경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도 관계자는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행위 관리‧감독이 취약한 시기를 틈탄 불법 오염물질 배출 행위를 원천 차단할 것”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위임국도‧지방도 노선의 도로시설물 및 도로 건설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 3개 노선, 지방도 45개 노선 등 충북도 소관 도로 48개 노선(총 1,662.1㎞)과 위임국도‧지방도 도로 건설공사장 9개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 지반침하 및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를 비롯해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 △교통안전시설 파손 △도로포장 침하 및 파손 △배수시설(측구, 배수구) 막힘 △결빙 취약구간(교량, 터널, 고갯길 등) 점검 등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및 편의와 직접 관련되는 부분들이다.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설 연휴 전에 신속하게 조치하여 귀성객들의 설 명절 귀성‧귀경길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충북도와 11개 시․군은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교통사고와 대설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도내 초‧중‧고 학생 181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월)부터 24일까지 5일간 2025. 동계 SW‧AI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SW‧AI 아카데미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수준에 맞춘 다양한 소프트웨어‧AI 교육을 5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AI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동계 SW‧AI 아카데미는 ▲블록(로봇) 코딩 ▲게임 코딩 ▲인공지능 ▲마이크로비트 ▲앱 인벤터 등 다양한 분야의 8개 강좌 ▲정보올림피아드 입문과정(파이썬, C언어) 2개 강좌 ▲컴퓨터꿈나무축제 대비(엔트리) 1개 강좌 등 총 11개 강좌를 개설하고 강좌별 총 20차시를 운영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중‧상급 학생들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체험중심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학생 미래역량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이주배경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이주배경가정 교육상담 지원 강화를 위해 1월 13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2025년 다국어교육상담(콜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다국어교육상담은 이주배경언어강사 5명이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상담 및 학교 맞춤형 통․번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언어별 콜센터*는 ▲러시아어 평일 9:40 부터 12:40, 13:30 부터 16:30 ▲중국어, 베트남어 평일 13:30 부터 16:30 ▲몽골어 평일 12:00 부터 15:00 등 4개 언어로 3시간씩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이주배경 학생․교사․학부모는 전화 또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인근 학교에서 신청한 경우 학교로 직접 방문해 다문화 학생 상담과 통․번역을 지원하며 번역을 희망하는 학교의 가정통신문 등을 번역하여 학교로 보내주고 있으며, 번역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모두가 안전한 미래형 배움터 조성을 위해 '부서 통합형 2025. 충북교육안전종합 지침서'를 각급 학교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존에 부서별로 분산된 안전 관련 사업을 통합‧세분화한 매뉴얼로서, 예방정책 전(全)단계를 종합적‧유기적으로 연계하도록 추진과제 체계를 재구조화했다. 세부추진과제 절차를 ▲실태조사(고도화‧과학화) ▲계획수립(체계화‧내실화) ▲집행관리(최적화‧상설화) ▲안전 점검‧평가관리(조치) 등의 선순환적인 지원체계로 제시하며, 각급학교의 학교안전사고예방 계획 수립 시 지침서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사고예방계획 수립 추진단(정책추진단, 실무추진단, 실무지원단)을 구성해 안전영역 별 점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여, 예방중심의 촘촘한 학교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적극 반영했다. 지침서는 ▲예방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보호 ▲약물 및 사이버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취약계획 안전관리 ▲피해회복 및 안전문화 확산 등의 세부추진 과제가 수록됐다. 특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22일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에 방문한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기초번호, 사물주소 등 일상생활 속에 촘촘히 구축된 주소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영동중앙시장에 방문해 현장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에서는 건물이 없는 도로와 급경사지에 교통사고 및 급경사지 붕괴 등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확인을 위해 2024년도에 도내 주요 지방도로 위험 지역에 기초번호판 233개를 설치했으며, 지속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 편의 및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전기차충전소, 주차장 등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해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사물주소 뿐만 아니라 기초번호와 국가지점번호까지 쉽고 편리하게 찾고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면서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응급사고 발생 시 주소정보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주민에게 설명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 밀착형 맞춤 홍보 활동을 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는 22일 두 달여 간의 민원실 공간개선사업(리모델링 공사)을 마치고 김영환 지사와 이양섭 도의장, 박재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하고 향후, 새롭게 바뀐 공간에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여권 발급 및 교부 업무 등 민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실 공간개선 사업(리모델링)은 20년 만에 추진된 전면적인 민원실 공간개선 사업으로 ▲여권 발급 창구와 교부 창구 일원화 ▲민원인 대기 공간 확충 ▲모유 수유실 개선 ▲사회적 배려창구 조성 ▲업무공간 효율화를 높이고자 추진된 것으로, 기존에 노후되고 비효율적인 민원실에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김영환 지사는 민원 담당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개장식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민원실 리모델링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충청북도가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뒤이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될 본관 등 도청의 오래된 공간들은 새로운 모습으로 도민에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22일 도내 북부권 대표 육아커뮤니티인 ‘제천 어미모’와 저출생 대응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제천 어미모 김태린 대표를 비롯한 임산부 및 자녀 양육 회원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에서는 지난해부터 도민 체감도 높은 저출생․인구위기 대응 정책 발굴을 위해 시군별 주요 맘까페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도내 최대 육아커뮤니티인 청주 맘스캠프와 진천․음성 혁신도시 육아커뮤니티인 ‘충북혁신맘’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체감형 임신․출산 및 양육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이를 키우는 30대 워킹맘으로 지난해 9월 충북도 정무부지사로 취임한 김수민 부지사는 저출생 대응 업무를 총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정책 수요자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충북도는 올해 도정 최우선 과제를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으로 선정하고 저출생 대응 사업을 확대·강화했다. 도민 체감형 사업으로 ▹디지털 임신증명서 도입, ▹작은 결혼식 지원, ▹결혼지원금 지원, ▹다태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 충북도의 ‘수질 개선을 위한 오폐수와의 전쟁’ 선포 이후 미호강, 대청댐 상류, 달천 유역 86개 지점을 선정하여 매월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지점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수질 측정망 55개 지점과 수질관리를 위해 추가로 선정한 31개 지점이다. 총 86개 지점 중 78개 지점, 약 91%가 목표 수질*을 충족했으나, 9개 지점(8개 하천)은 목표 수질 기준 미달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점 관리가 필요한 하천은 미호강 유역의 칠장천(IV), 무심천(III), 냇거름천(Ⅲ), 도청천(Ⅲ), 성산천(Ⅲ), 한천(Ⅴ) 6개 하천과 대청댐 상류 지역의 영동천(Ib), 옥천천(Ib) 2개 하천으로 나타났다. 이들 하천은 미호강 중권역 목표 수질인 약간 좋음(II)과 대청댐 상류 중권역 목표 수질 매우 좋음(Ia) 등급을 초과한 하천이다. 이들 8개 하천과 하위 지류하천 13개 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변 오수정화시설, 폐수배출시설 및 축산분뇨 관리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부가 주관한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과 '전국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에서 충북의 초등 교사가 우수한 역량을 뽐내며 각각 3명과 5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은 교육부가 올해 처음 신설한 것으로 수업 혁신 공적이 탁월한 교사를 발굴‧시상해 현장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수업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의 자발적 수업 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교육청과 교육부의 서면 심사, 학교 방문 현장 실사, 공개검증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월초 김도현 교사 ▲문광초 이한빈 교사 ▲삼보초 정을식 교사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2월 중 미국 국외 연수 및 상금 1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또한, 교사의 자발적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연구 문화 조성 및 다양한 수업 혁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도 5명이 입상했다. 김은진(용원초), 김진현(단재초), 표가영(서현초), 서경화(사천초), 하예린(청주내곡초) 등 5명이 입상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42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2일 충청북도체육회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를 현장 방문했다. 위원들은 체육·훈련시설이 제대로 운영·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할 점이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위원들은 이어 충청북도체육회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의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받는 등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정책과 제도가 탁상공론이 되지 않도록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며 “수렴된 의견들은 충분히 검토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충북 체육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