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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윤리강령

  • 1 비건뉴스 취재진의 보도 목적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다. 취재원과 정보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객관적인 사실만을 가감 없이 보도한다.
  • 2 비건뉴스 취재진은 취재 및 보도에서 사실만을 공정하게 전달한다. 공정성을 저해하는 일체의 외압과 사적 이익 추구를 철저하게 배격한다.
  • 3 비건뉴스 취재진은 정보를 다루기 전 편견과 선입관을 배제하고 현상만을 바라보며 진실에 귀 기울인다. 모든 기자는 갈등이 내포된 사실이나 사람, 세력에 대한 취재 시 중립의 입장을 견지하며 보도의 균형을 유지한다.
  • 4 비건뉴스 취재진은 차별과 불평등을 경계한다. 모든 기자는 취재원의 인종•민족•지역•신념•종교•나이•성별•직업•학력•계층•지위 등에 대한 선입견을 경계하고 개인 또는 집단을 차별하지 않는다.
  • 5 비건뉴스 취재진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한다. 언론과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견해에 유념하고 어린이•장애인•외국인 등 소수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선다.
  • 6 비건뉴스 취재진은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얻지 않는다. 또 사실을 알리는 데 발생하는 손실을 회피하지 않는다.
  • 7 비건뉴스 취재진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고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다. 공익적 목적을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개인의 사생활 보호에 노력한다.
  • 8 비건뉴스 취재진은 언론이 사회의 공기라는 점을 인식해 개인의 권리를 존중한다. 취재 절차에서 취재원과 독자에 답변•반론•의견개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 9 비건뉴스 취재진은 언론인의 긍지에 걸맞은 품위를 갖춘다. 모든 기자는 언행에 유의하며 저속한 단어사용을 금하고 고운 언어생활을 선도한다.
  • 10 비건뉴스 취재진은 미성년자 취재에 유의한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나 촬영 시 부모•보호자•학교장 등 보호 책임자의 동의를 받는다. 반사회적•비윤리적 사건을 미화하거나 상세히 보도하지 않는다.
  • 11 비건뉴스 취재진은 정보를 취득함에 있어서 위계나 강압적인 방법을 쓰지 않는다.
  • 12 비건뉴스 취재진은 기록과 자료를 사용함에 있어서 이를 임의로 조작해 사용하지 않는다. 전문가•관계자 조언 등을 인용보도할 때는 명확한 출처를 밝힌다.
  • 13 비건뉴스 취재진은 정보의 보안과 취재진의 신변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