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앞장

  • 등록 2019.10.30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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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북 혁신도시 어린이 등굣길 안전 길라잡이로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북혁신도시 내 온빛초등학교˙만성초등학교˙양현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옐로카펫(Yellow Carpet)'이란 횡단보도 앞 보도와 벽면 일부를 노란색으로 칠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는 아이들을 쉽게 인지해 감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실제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따르면 '옐로카펫' 설치 후 횡단보도 대기 공간 시안성이 40∼50% 좋아지고 차량 운행속도는 5∼12% 감속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조성완 사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비율이 높은 전북혁신도시의 인구 특성을 고려해 옐로카펫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 지역 맞춤형 공헌 활동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 연내에 전주·완주·군산 지역 공원과 놀이터에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옥외 LED시계 3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홍다연 hong@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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