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단백질 쉐이크 전문 브랜드 쉐이크베이비(Shakebaby)는 지난 5년간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 개발 끝에, 유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단백질 쉐이크 ‘락토컷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락토컷 프로틴’은 ‘유당없는 단백질 배합’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며, 빠르게 흡수되는 단백질부터 천천히 지속되는 단백질까지 총 4종의 단백질을 설계, 체내 단백질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단백질 22g, 당류 2g(초코맛 기준)으로 고단백∙저당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갖췄으며, 건조 토핑 2배 증량과 풍부한 식이섬유 함유로 높은 포만감과 씹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전자피와 10종 유산균, 락타아제를 포함한 부원료 구성으로 장 건강과 소화 기능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락토컷 프로틴’은 딸기, 초코, 곡물, 말차, 쿠키앤크림, 스윗콘플레이트, 커피, 마시멜로초코, 얼그레이 등 총 10가지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쉐이크베이비 관계자는 “락토컷 프로틴은 영양은 물론 맛, 소화, 포만감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단백질 쉐이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맛을 통해 매일 질리지 않게 건강한 식단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