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남수 기자] 구강악안면외과는 치과의 한 전문 분과로 구강과 악안면(턱얼굴) 부위에 발생하는 감염, 손상, 기형 및 종양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외과적 시술과 보조적 치료를 통하여 심미적 복원 및 기능적 회복을 추구하는 외과의 한 분야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치과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도 오랜 시간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수련을 하고 전문의 시험을 한 번 더 합격해야 그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민국 치과 의사 중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단 4%에 불과하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베스트치과(대표원장 이남훈)는 20년 경력을 지닌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남훈 대표원장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만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수준 높은 맞춤진료와 쾌적한 치료 환경으로 많은 이들이 신뢰하는 평생 주치의로 명성을 높이는 베스트치과 이남훈 대표원장을 인터뷰했다.

베스트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이남훈 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입, 턱, 얼굴 부위의 외과적인 치료를 전문으로 시행하는 치과 의사로 입 안 뿐만 아니라 얼굴 전반부를 치료하는 전문가다. 특히 구강악안면외과는 어느 진료과보다 두경부 해부학 및 전신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으며, 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같은 비교적 소규모 수술부터 양악수술, 악안면 부위 외상, 악골 낭종 및 종양까지 다양한 치료를 포괄적으로 담당한다. 베스트치과 이남훈 대표원장 역시 누구보다 구강구조를 잘 알고 여러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출신이기에 단순한 임플란트 식립이 아닌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고난도 임플란트까지 책임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최미나 원장, 이상진 원장 등 분과별 전문의의 맞춤진료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이렇듯 베스트치과의 성공적인 항해를 진두지휘 중인 이남훈 대표원장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인턴,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오스템 임플란트 임상 지도의로 위촉되어 ‘치과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그는 현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평생회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정회원,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치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고난도 임플란트까지 가능해
임플란트 부작용의 대부분은 식립 과정에서 발생한다. 이에 난도가 높은 임플란트 수술은 잇몸뼈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집도하는 게 좋다. 베스트치과에 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옮기는 이유다. “베스트치과가 단순한 임플란트 식립이 아닌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임플란트까지 가능한 이유는 제가 누구보다 구강구조를 잘 알고 여러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저는 환자의 구강 상태 체크는 물론 전신질환 유무, 복용하는 약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시술 횟수, 치료 시간, 내원 횟수를 고려하여 임플란트를 진행합니다. 즉, 근거에 기반한 맞춤형 진단과 검증된 치료 방법을 제시하며 많은 환자분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으며, 임플란트는 그 특성상 한번 수술로 끝나는 게 아닌 10년가량을 관리해야 하므로 대표원장인 제가 직접 치료하는 베스트치과가 진료 지속성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습니다.”


베스트치과는 숙련도가 뛰어난 20년 경력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남훈 원장이 정교한 임플란트 식립으로 자연치처럼 편안한 임플란트를 선사하고 있으며, 한층 더 정밀해진 디지털 분석을 진행하며 눈길을 끈다. 3D CT, 임플란트 엔진 등 다양한 디지털 의료기기를 도입함으로써 환자들의 구강을 세세하게 분석해 부작용 발생을 방지하고 안정적 예후를 이끌고 있다. 베스트치과 이남훈 대표원장은 “보통 사랑니를 제외한 영구치는 28개인데, 그중 하나가 빠지면 다른 치아가 많으니까 크게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는 문제가 생겼을 때 최대한 빨리 오시는 게 좋습니다. 치아가 빠지게 되면 치아가 빠진 곳으로 주변 치아가 이동하게 되고 이 영향으로 교합이 전체적으로 무너집니다. 턱뼈도 점점 소실돼 얇아지죠. 이에 임플란트를 통해 적절히 수복 치료하면 나머지 전체 치아를 더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으므로 그저 치아 하나의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금물입니다”라고 강조했다.

◇ 치과 질환 예방의 가장 기본은 양치질
“치과 질환 예방의 가장 기본은 양치질입니다. 양치질은 무언가를 섭취했을 때 바로 하셔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셨을 때와 주무시기 전에도 필수입니다. 즉, 양치질은 내가 하루에 세 끼를 먹으면 5번은 기본으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10~20대분들은 1년에 한 번은 나라에서 스케일링이 보험처리가 되니까 1년마다 치과에 와서 치아 관리를 해주는 게 좋고, 30~40대분들도 6개월에 한 번씩 방문하셔서 구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게 치아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어금니가 나기 시작했을 때부터는 부모가 치실로 관리해주는 게 좋다. 더욱이 요즘은 아이용 치실도 있어서 8살 무렵부터는 아이가 스스로 치실을 사용할 수 있게 가정 내에서 이를 계속 교육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이남훈 대표원장의 견해다. 임플란트 역시 칫솔질이 중요한데, 잇몸 주변을 중심으로 해주는 게 포인트다. 이와 함께 치아 발치를 하면 잇몸이 약해지므로 잇몸 마사지를 통해 이를 단단하게 해줘야 음식물도 안 끼고 궁극적으로 임플란트를 오래 쓸 수 있다고 이남훈 대표원장은 덧붙였다.

◇ 무섭지 않은 치과 만들 것
“저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많은 분의 평생 주치의가 되고 싶습니다. 또 일반 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종양, 골절 등에 대해 상급병원과의 교두보 역할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드림으로써 상급병원으로 전원시켜드리는 것도 지역 개원의로서 제가 해야 할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또 최신 장비들에 적응하여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베스트치과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주5일을 야간 진료하고 있으며, 프라이빗한 독립된 진료 공간을 통해 비말 전파 최소화는 물론 환자가 조금 더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아울러 진료실 스태프 전원이 국가고시에 합격한 치위생사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 ‘무섭지 않은 치과’를 만들고 싶다는 베스트치과 이남훈 원장. 이와 같은 맥락에서 수면 임플란트 치료까지 도입한 베스트치과가 환자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고 이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줌으로써 성남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