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이지비퍼블릭 김재관 대표, 콘텐츠의 힘으로 즐겁고 행복한 세상 만든다

  • 등록 2025.05.14 1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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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남수 기자] TV, 신문, 라디오가 전부였던 매체 중심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여기에 AI의 활용으로 오늘날 세상은 더욱 급변하고 있고 매체는 다양함을 넘어 점점 더 변화무쌍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기업 ㈜제이지비퍼블릭(대표 김재관)은 ‘콘텐츠의 힘으로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통한 브랜딩(캠페인) 시장의 선두 기업이자 프리미엄 광고 웹툰 시장을 선도해나가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웹툰 분야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한 1위 웹툰 콘텐츠 기획‧제작사이자 최근 AI 웹툰 제작 서비스 ‘위툰’(wetoon.ai)도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선 제이지비퍼블릭 김재관 대표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제이지비퍼블릭은 영상, 웹툰, 캐릭터와 같은 콘텐츠를 통한 캠페인 운영은 물론 콘텐츠 컨설팅, 기획, 제작 등 사업을 진행 중인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기업이다. 이곳은 영상, 웹툰, 캐릭터 등 콘텐츠 간의 융합과 트랜스 미디어 방식의 영역 확대를 통해 광고, 홍보, 교육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고 있으며, 자체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웹툰, 크리에이터, 디자이너)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학부 시절 영화연출을 전공한 김재관 대표는 2012년 이후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이들이 콘텐츠를 접하는 세상이 되자 영상이라는 매체를 넘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회사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이에 그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던 제이지비퍼블릭에서 콘텐츠 캠페인, 영상, 웹툰, 캐릭터&이모티콘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이곳을 탈바꿈시키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콘텐츠 기획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제이지비퍼블릭은 실제로 현대로템 사내 조직문화 캠페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 농식품 홍보 캠페인, 법무부 마을변호사제도 홍보 캠페인 등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캠페인 인포그래픽 홍보 영상, LG인화원 정도경영 사내 캠페인 교육 영상, 현대자동차 고객 칭찬 사례 사내 웹툰, 한국문학번역원 한국 고전문학 웹툰 제작, 경남경찰청 학교폭력 예방 웹툰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주요 기관과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제이지비퍼블릭은 최근 스포츠동아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을 받으며 뛰어난 기업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 캠페인‧영상‧웹툰‧캐릭터/이모티콘 등 다양한 콘텐츠 선봬

 

“제이지비퍼블릭은 주로 B2B 영역에서 영상, 웹툰, 캐릭터, 이모티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우선 제이지비퍼블릭은 국내 최고의 콘텐츠 중심 캠페인 설계 및 기획 운영 전문사라는 수식어답게 시대를 관통하는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영상 콘텐츠 전문 피디와 디자이너, 편집자 등 영상의 각 요소 전문가들의 세분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보유함으로써 급변하는 세상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감각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기획으로 차별화된 영상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랜드 웹툰(광고‧홍보) 분야 5년 연속 1위(누적 제작 편수, 고객만족도)에 빛나는 제이지비퍼블릭은 전문 웹툰 프로듀서가 각 프로젝트에 배정돼 웹툰 콘텐츠의 특성을 반영한 기획, 안정된 커뮤니케이션,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펼친다. 또한, 본사의 실력 있는 웹툰 에이전시 작가들과 협업하여 더욱 차별화되고 효과적인 웹툰 콘텐츠를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캐릭터/이모티콘 분야 역시 캐릭터 개발에서 이모티콘 플랫폼 입점, 최종 출시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기획 PD, 제작 및 포즈 기획 PD, 2D/3D 디자이너 등 전문 인력이 협업하여 캐릭터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한다. 더 나아가 경험과 실력이 보증된 캐릭터 작가들로 구성된 본사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웹툰 제작뿐만 아니라 캐릭터 개발 분야 협업을 통해 양질의 캐릭터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다. 김재관 대표는 콘텐츠의 힘을 믿는 고객이라면 제이지비퍼블릭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위대한 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 누구나 쉽고 빠르게 AI로 웹툰 제작하는 시대 열어

 

제이지비퍼블릭은 지난해 9월 AI 웹툰 제작 서비스인 ‘위툰’(wetoon.ai)을 론칭했다. 위툰은 누구나 손쉽게 웹툰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AI 서비스로, 출시되자마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특히 교육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원래 위툰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쉽게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그 어떤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음에도 실수요자의 상당수가 교사와 학생이라는 것을 빠르게 파악한 후 에듀테크 서비스 분야로 비즈니스 전략을 과감하게 전환하였습니다. 위툰은 학생과 선생님 모두 AI 기술로 웹툰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수업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이에 수업 만족도 역시 97%를 달성하며 현재 위툰은 300여 개 학교, 9개 광역 교육청, 30여 개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대기업, 공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위툰은 일반인도 약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4컷 웹툰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이에 웹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비전문가들도 자기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위툰이 지닌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위툰은 이러한 강점을 지녀 AI 콘텐츠 교육용 서비스로 학교에 활발하게 보급되는 추세다. 위툰을 활용하면 AI를 통해 웹툰 제작 과정을 최소 5개 이상 교육 과정으로 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로 웹툰을 창작해보는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AI와의 협업을 통하여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축적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학습을 뛰어넘어 창의력을 자극하고 자기표현 능력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제이지비퍼블릭 김재관 대표는 앞으로 위툰은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 경험을 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고객 너머까지도 생각하는 콘텐츠 만들 것

 

“현재 위툰은 4컷 웹툰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데, 향후 컷을 조금 더 추가하여 여러 컷을 자신이 원하는 식으로 만들 수 있게 업그레이드해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위툰에 영상기능을 추가하여 많은 이들이 이를 숏폼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올해 9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제이지비퍼블릭은 식약처 체험형 마약류 예방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 제작‧보급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가유산청과 함께한 제이지비퍼블릭은 웹툰 ‘원시인 김동우’를 네이버 웹툰에 연재하며 작품의 재미와 함께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렇듯 고객 너머까지도 생각하는 콘텐츠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인 제이지비퍼블릭 김재관 대표. 앞으로도 제이지비퍼블릭이 이들이 창조해나가는 콘텐츠의 힘으로 한층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김남수 기자 dream@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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