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지역에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프리미엄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진심을 다한스파(DAHANSPA)’가 구글 누적 리뷰 10,000건, 평균 평점 4.9점을 기록하며 현지 스파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에 설립된 DAHANSPA는 한국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고급 스파로, 현재 다낭 럭셔리점(푸라마리조트 맞은편), 호이안 안방비치점(안방비치 도보 6분), 남호이안 본점(올드타운 차량 13분 거리) 등 총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DAHANSPA는 설립 초기부터 다낭 및 호이안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특히 일반 스파들이 제공하지 않는 다낭공항 도착 픽업 서비스를 자체 보유한 최고급 리무진 차량과 정식 고용된 운전기사를 통해 진행하는 점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모든 차량은 안전보험에 가입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픽업 후에는 호이안을 포함한 고객 지정 장소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베트남 전통 고급 스파 콘셉트를 기반으로, 프라이빗 공간과 호텔식 스파 용품, 짐 보관 서비스, 한국어 매니저 응대, 감사 선물(부엉이 크로스백, 코코넛 비스킷 등) 등 디테일한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주요 스파 프로그램은 아로마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대나무 마사지, 건식 마사지, 임산부 마사지, 키즈 마사지 등이며, 모든 직원은 체계적인 사내 교육 과정을 이수해 고품격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DAHANSPA는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네이버, 구글, 다낭도깨비 등과의 제휴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고객 맞춤형 시스템과 디테일한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럭셔리 스파 브랜드로서의 신뢰와 품격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