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플랫폼 먼키, 비건식단 전문브랜드 ‘룰루비건’과 컬래버 실시

2022.07.05 10:14:24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 비건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대체 단백질 제품과 식물성 식품이 등장하면서 국내 비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비건 인구는 약 2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리서치뷰에 따르면 글로벌 비건 시장 규모는 2018년 15조 원에서 2025년 28조 6천억 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과거 일부 마니아에 국한됐던 비건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으로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자는 인식으로까지 확산하고,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앞으로 비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비건식단 전문브랜드 룰루비건과 시식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먼키는 앞서 지난 6월 28~30일 룰루비건의 비건 프로틴 통밀빵 ‘깜빠뉴’ 론칭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룰루비건의 비건빵과 일반빵을 고객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시식했고, 시식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룰루비건 깜빠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비건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 인터뷰를 촬영했고 먼키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먼키와 함께 콜라보에 참여한 룰루비건은 동물성 DNA 검사와 HACCP 인증, 식물성 단백질 비건인증 등 비건식단 전문 브랜드다.

한편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 먼키는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으로 강남, 시청, 영등포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 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김규아 gyua@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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