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에이치마인드(대표 박재빈)’가 스테디셀러 ‘슬리머스’의 100억원 누적 판매와 제품 리뉴얼 소식을 7일 전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2020년 8월 론칭된 슬리머스는 핵심 3개 원료인 △녹차 추출물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 △비타민B 5종을 통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체지방 커팅, 혈당 조절, 에너지 충전 세 가지 효능 구현과 체지방 관련 제품 중 최다 수준인 7종 기능성 원료의 충실한 구성으로 론칭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약 2년 반 동안 2초마다 제품 1포가 판매된 셈이며, 매출로는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제품 리뉴얼을 통해서는 핵심 원료 중 하나인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의 함량을 기존 0.45mg에서 2.5배 늘린 1.3mg으로 조정했다. 이는 일일 섭취량 기준 최대 함량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별도로 바나바잎 추출물을 섭취하는 다이어터들이 슬리머스 1포 섭취만으로 최대의 효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올인원’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에이치마인드 공식 브랜드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00억원 누적 판매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슬리머스 제품의 10% 할인을 진행하며, 오는 12일부터 7월 초까지 신제품과 함께 물병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에 힘입어 제품 업그레이드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일상 속 다양한 고민을 돕는 제품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