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이명, 대표적인 난치병이다. 아울러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다른 문제들을 야기한다. 집중력 저하, 불면증, 우울증, 치매 등등. 이 중에서 치매는 정상인의 4~5배까지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기도 하다. 하나 더 있다. 난청이다. 청력에는 문제가 없다는 분들도 정밀 검사를 해보면 특정 구간의 난청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 난청의 경고음으로 이명이 발생한다.
이 정도 문제라면 치료를 서둘러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아니다. 제대로 치료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어려운 병이기에 서두르는 것보다 제대로 치료하는 게 더 중요하다 하겠다. 제대로 치료하는데 고려할 점이 두 가지 있다.
20년 동안 다양한 이명 치료법을 연구한 전문가 힘찬큐한방병원 임규성 병원장(한의학박사)은 “초기에는 이명이 있어도 대화하는데 지장이 없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막상 검사를 해보면 이명 환자의 상태는 초기 난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때문에 뇌와 귀에서 울려대는 소리를 ‘경고음’으로 받아들이고 이명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 고려할 점 두 가지.
첫 번째는 양 한방 통합의학을 하는 곳인지를 따져야 한다. 통합의학이 필요한 이유는 이명이 난치병이기 때문으로 한방이나 양방 하나만으로 치료하기보다는 한방과 양방이 모두 협조가 잘 이뤄지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통합의학이 적용됐을 때 이명 원인 및 청력에 대한 검사가 더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고 순수한 치료의 질, 치료의 내용적인 면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는 것이 힘찬큐한방병원 측의 조언이다.
두 번째는 ‘척추를 바로잡는 치료’의 가능 여부다. 이명 치료에서 척추가 중요한 이유는 척추와 귀의 청신경이 연결돼 있어서다. 이와 관련해서는 귀 질환에 관한 한 미국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미국청각학회에서도 ‘척추의 불균형이 이명/난청과 연결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이명 치료의 뚜렷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척추를 제대로 치료하는 곳을 찾을 필요가 크다. 임규성 박사는 “골반에서 이명난청 센타(뇌간)까지 이어지는 척추의 틀어짐이 발생하게 되면 환자는 이명뿐만 아니라 목 결림, 어깨 통증, 등 허리와 골반의 잦은 통증을 겪게 된다. 이 경우 척추를 교정해야 척추와 연결된 청신경이 본래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이명을 벗어날 수 있고 통증 원인도 바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힘찬큐한방병원은 full spine X-ray, 3D 체형측정검사를 통해 이명의 원인인 척추 틀어짐 상태를 분석하며 이후 검사에 따라 임규성 박사가 20년 전부터 사용해온 교정치료법 정기골요법을 적용한다. 골반부터 머리까지 잡아주는 전신교정이 가능한 정기골 교정은 일일이 수기요법으로 제공되며, 척추의 시작점인 골반에 대한 미골교정부터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