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매일 웃었다!"…'살롱 드 홈즈' 안방 평정 예고!

  • 등록 2025.06.10 17:55:19
크게보기

'신병' 감독 X 'SNL' 작가 의기투합! 전직 형사+보험왕+알바퀸, 광선주공 '빌런 참교육' 나선다!

 

[비건뉴스=최명석 기자] ENA가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칠 준비를 마쳤다.

 

오는 6월 16일 밤 10시, 안방극장에 통쾌한 웃음과 짜릿한 활력을 불어넣을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신병' 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킨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 여기에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까지 가세한 제작진 라인업만으로도 이미 "믿고 본다"는 반응이 폭주하고 있다.

 

'살롱 드 홈즈'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아파트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들을 향한 여성 4인방의 통쾌한 참교육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부터 보험왕, 알바의 여왕까지, 개성도 능력도 만점인 이들의 '코믹 워맨스 활극'이 예고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배우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의 '미친 케미'는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시영은 "워맨스 작품은 처음이라 기대했고, 너무 재미있어 넷이 함께하는 촬영이 항상 기다려졌다. 매일 웃으며 촬영을 마쳤다"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직접 전했다.

 

정영주 역시 "촬영 후에도 단체 채팅방이 불타오른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맏언니 남기애는 이시영을 '에너자이저', 정영주를 '팀의 기둥'이라 칭하며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했다는 후문.

 

캐릭터에 완벽 빙의하기 위한 배우들의 피땀 눈물도 예사롭지 않다. 강력반 에이스 형사 출신을 연기하는 정영주는 한 달 넘게 액션 트레이닝을 소화했고, 김다솜은 오토바이 연습에 매진하며 캐릭터 몰입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고. 이시영은 원작 소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명탐정 공미리'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시영은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을 소재로 한 코믹 워맨스 활극"이라며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기시길 바란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과연 '살롱 드 홈즈'가 ENA 드라마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최명석 기자 choi2@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