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강아지 의식주 개선 컴퍼니 ‘견체공학’의 눈보호 필수품 견글라스(Kyunglas)가 유색 프레임인 ‘베이비 핑크’ 컬러를 출시했다. 이번 컬러는 단순한 컬러 추가를 넘어, 브랜드 철학인 Stay Young(젊음의 상태에 머물다)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상징적 모델이다.
애견 고글 견글라스 베이비 핑크 컬러의 개발 배경에 대해 “강아지가 갓 태어났을 때의 핑크빛 발바닥과 혓바닥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갓난 아기의 순수한 모습과 젊음을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을 담아낸 컬러”라고 설명했다.
출시 전 컬러를 미리 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딸기맛 우유 같다’는 반응도 이어지며, 감성적인 보호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능 면에서는 기존 견글라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7포인트 스트랩 조절 시스템, 흔들어도 벗겨지지 않는 안정적인 프레임, 강아지 두상에 밀착되는 견고한 설계 그리고 털 끼임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마그네틱 버클이 모두 적용돼 반려견 눈보호 필수품 장비로서의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견체공학(Pengineer) 관계자는 “견글라스는 단순한 눈 보호용 액세서리가 아니라, 강아지와 보호자의 소중한 시간을 오래도록 지켜주기 위한 진심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베이비 핑크는 그 철학을 가장 잘 담아낸 컬러”라고 전했다.
‘Stay Young’을 콘셉트로 한 이번 컬러는 S, M 사이즈가 우선 출시됐으며, L 사이즈 핑크 프레임은 현재 예약구매만 가능하며 오는 6월 셋째 주부터는 별도의 예약없이 바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