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 전문 기업 ‘대광수산맛김’, 추석 맞아 김세트 출시

  • 등록 2023.09.12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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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건어물 전문 기업 ‘대광수산맛김’(대표 김학동)은 추석을 맞이해 명절 선물 김세트를 출시하고 기존에 없던 달래긴장김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광수산맛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엄마가김달래, 머드향대천김(도시락김), 머드향대천김(식탁김), 재래김 등 추석선물 세트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번 선물 세트는 도시락김 27봉, 식탁김15봉, 재래김 7봉, 김달래 6봉으로 골고루 들어 있어 명절에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명절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달래간장김 ‘엄마가김달래’는 김과 달래간장을 함께 먹는 데서 착안해 새롭게 개발한 제품으로, 은은한 달래간장향이 일품이다. 특히 플라스틱 받침대가 없는 무트레이 방식으로 추가적인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머드향대천김(도시락김)은 작은 트레이에 소분 포장돼 1끼 식사에 알맞게 먹을 수 있으며, 대천 김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머드향대천김(식탁김)은 도시락김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도시락김의 작은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를 원하는 고객들이 주로 찾는 제품이다.

 

 

재래김은 서해안의 원초를 이용한 좋은 김과 기름으로 구운 대천 김이다. 특히 보령의 특산품인 대천김은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이처럼 대광수산맛김은 풍성한 구성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종합세트로 기호에 맞게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대광수산맛김 관계자는 “추석 선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선호하고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김세트를 찾는 분들이 많다”며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은 물론, 맛과 취향까지 공략할 수 있는 대광수산맛김의 김세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광수산맛김은 청정 해역 서해안에서 직접 기르고 작업한 김으로 HACCP(식품안전기준)에서 생산하며 철저한 관리와 심사를 통한 안정성 입증 받았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비건표준인증원의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등록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자체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주문을 받고 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선하고 양질의 김을 구매할 수 있다.

 

대광수산맛김의 추석 선물 김세트와 신제품 ‘엄마가김달래’ 달래간장김은 공식 온라인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학 yonghak@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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