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숲연구소 꿈지락(대표 김난희)은 복권기금으로 추진,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한 2023년 녹색자금사업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오른만큼 크는 아이' 성과보고회를 지난 10월 25일 진행했다.
성과보고회에는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정례 회장과 임은옥 사무국장, 소셜캠퍼스 온 제주의 고희준 교수 외에 산림복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편 ㈜숲연구소 꿈지락이 운영한 '오른만큼 크는 아이'는 지난 2월 23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제주도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 752명을 대상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과 숲에서 다양한 숲 체험·교육을 통해 힐링과 성취감을 느끼며 미래에 숲과 환경을 지키는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를 계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