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가전 ‘보만코리아’ 자원 순환 및 온실가스 감축 기여

2024.01.15 09:00:00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 여러 환경 문제가 유발된다. 최근에는 지구가 온난화를 넘어 끓고(boiling) 있다며,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요구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보만코리아는 폐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운영해 자원 순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6만 6681kg의 순환자원을 생산했으며 7만 1931kg의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해 15만 5542kg 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위 활동은 회수ㆍ재활용 분야의 ESG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범국민적인 기구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운영됐다. 폐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제품 분해, 분리, 파쇄 등의 공정을 거쳐 친환경적인 재활용과 재생 원료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폐가전제품을 재활용하면 제품을 생산하고 폐기하며 발생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다.

 

 

보만코리아는 “환경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한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공급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광원 kwang@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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