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클리(meekly), 신제품 퓨어버블 핸드워시 외 출시

2024.01.30 16:31:5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클리(meekly)가 신제품 퓨어버블 핸드워시 2종과 생분해 항균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브랜드 런칭을 알린 미클리는 첫 제품으로 ‘미클리 퓨어버블 핸드워시’를 선보였다. 파우더향과 레몬향 2가지 향으로 출시한 이 제품은 우려 성분 14종의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첩포 테스트를 통해 피부 무자극성을 인증 받았고, 글리세린을 첨가해 피부 보호 기능을 갖추어 부드럽고 촉촉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했다. 파우더 향의 경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항균 시험에서 99% 항균 능력 인증을 완료했으며 미세먼지 98% 이상의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했다.

 

제품은 거품형 세정제와 호환되는 다양한 디스펜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별히 미클리 핸드워시는 네이버쇼핑 랭킹 1위 자동손세정기 브랜드 무아스의 제품과 함께 출시와 동시에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출시한 ‘미클리 생분해 항균 수세미’는 음식물 끼임이 적고 통풍이 용이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물망 구조의 디자인으로 소량의 세제로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깨끗한 세척을 돕는다. 사용 후 매립 시 생분해 돼 자연으로 돌아가는 100% PLA 식물 섬유 소재로 제작했으며 관련한 생분해 PLA 인증을 완료했다.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와 형광증백제 불검출 인증을 완료,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에 99.9% 항균 효과를 확인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두 제품 모두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퓨어 버블 핸드워시는 사용 후 재활용된 투명 페트를 용기에 100% 사용하고, 제거와 재활용이 용이한 수분리 라벨과 상위친환경인증 등급을 획득한 RSC 잉크를 사용하는 등 재활용 우수 등급 포장재를 사용했다. 생분해 항균 수세미에는 FSC 인증 종이에 종이 재활용에 용이한 콩 추출 잉크를 패키지 인쇄에 사용하고 배송 포장재로 미생물, 토양 등에 100% 분해되는 환경표지 인증 생분해 포장재를 사용했다.

 

한편 미클리는 인테리어 소형가전 브랜드 무아스에서 런칭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신제품 2종에 이어 고객과 환경을 위하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정 kimmj@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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