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헬스] 눈 주변 조직까지 고려한 눈마거상술, 이마거상술과 달라진 점은?

  • 등록 2024.02.0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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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노화현상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물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나 정도에 차이가 발생하지만, 노화 자체를 방지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본적인 홈케어를 비롯해 자외선 차단 등의 관리에 소홀했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것을 체감하지 못하다가 상태가 심각해진 뒤에야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다. 한 번 피부가 처지고 탄력을 잃으면 자연적으로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적절한 관리를 통해 개선해야 한다.

 

이때 노화가 심한 수준이라면 간단한 시술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렵다. 특히 이마처럼 피부 조직이 얇고 움직임이 잦아 노화가 진행되기 쉬운 부위는 수술적인 요법으로 개선해야 할 수 있다. 구체적인 관리 방법은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조직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뒤 결정해야 하므로 의료진과 충분히 논의하는 게 우선이다.

 

만약 이마거상술 같은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면 개별적으로 다른 상태를 고려해야 하고, 주변 조직도 체크하며 계획을 세워야 한다. 현재 피부가 얼마나 처졌는지, 어느 정도로 당겨 올려야 자연스러운 인상이 완성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이마거상술은 아래로 처진 이마 피부를 위로 당겨주는 수술로, 처진 눈썹도 교정하는 수술이므로 눈 주변 조직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마주름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눈썹과 눈꺼풀 등의 조직까지 모두 고려해야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만약 이마 조직만 당겨주면 눈을 치켜 뜬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이마거상술은 눈꺼풀 처짐이 개선되지 않아 눈을 뜰 때마다 이마에 힘을 주게 돼 이마 주름이 개선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고려한 것이 눈마거상술로 눈썹과 눈꺼풀 주변 조직까지 같이 당겨주는 시술이다.

 

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은 본지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눈마거상술은 눈 주변 조직 상태까지 모두 고려해 안정감 있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마 피부를 당겨주면서 눈썹을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는 추미근을 절제하고, 감각 신경은 보존하면서 박리 범위를 눈썹뼈까지 넓혀 눈꺼풀까지 끌어올리는 등 그 난이도가 매우 높은 만큼 관련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는 게 좋다. 사후관리도 중요한 부분이므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확인하는 게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김민정 kimmj@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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